직장생활을 하고 있다면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것이 보고서 작성. 하지만 그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보고서를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지적을 받는 것은 직장인의 애환이기도 하다. 내가 보기에는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누군가는 칭찬을 받고 누군가는 꾸중을 듣는다. 나는 보고서를 왜 못 쓰는 것일까? 이런 고민을 가진 당신에게 매력적인 보고서 작성법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이 보고서 작성법을 염두에 두고 작업한다면 훨씬 더 나은 보고서를 작성하는 사람으로 변모해 있을 … [Read more...] about 매력적인 보고서 작성을 위한 5가지 원칙
스타트업
공훈의 위키트리 대표 강의 번역문
1. 저작권 개념은 자연스레 소멸될 것. = 일단 우리는 저작권을 안 지킨다. 2. 현재 SNS 공유를 통해 수 많은 콘텐츠들이 제대로 통제 되지 않고 있다. 뉴스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이런 상황에서 저작권을 주장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 = 어차피 남들도 다 지키지 않으니까, 우리 보고 뭐라 그러지 마라. 3. 우리 콘텐츠를 TV나 신문에서 퍼가는 경우가 있지만 신경 쓰지 않는다. = 사실 우리는 어차피 다 펌질이라 저작권을 주장할 것도 없다. 4. … [Read more...] about 공훈의 위키트리 대표 강의 번역문
방문자 수만 늘리는 디지털퍼스트, 그게 최선입니까?
'디지털 퍼스트'란 말이 미디어업계에서 유행이다. 원래 영국 신문 <가디언>이 먼저였지만, 올해들어 미국 <뉴욕타임스>가 내부용으로 만든 '혁신보고서'가 유출되면서 더 확산된 듯하다. 조직규모가 큰 서울지역 일간지들은 물론이고, 전체 직원 5~6명에 불과한 소규모 지역주간지까지 너도나도 '디지털 퍼스트'를 외치고 있다. 그렇다면 한 번 물어보자. 왜 하느냐고. 그걸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게 뭐냐고. 아, 그거야 종이신문보다 먼저 인터넷과 모바일에 실시간으로 기사를 … [Read more...] about 방문자 수만 늘리는 디지털퍼스트, 그게 최선입니까?
실제 사례로 본 네이티브 광고 성공 전략
‘미쳤다’는 말은 우리 생활에 어떤 의미를 지닐까? 대부분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지만, 가끔은 ‘아주 강력하게 변한다’거나 ‘매우 대단하다’는 뜻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런 의미에서 오늘날의 미디어 환경은 ‘미쳤다’에 가장 적합한 변화를 겪고 있는 것 아닐까? 깊이 있는 분석 기사 혹은 콘텐츠보다 더 쉽게 읽히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택하는 고객의 행태가 콘텐츠 유형뿐 아니라 SNS를 통해 콘텐츠를 확산하는 미디어 플랫폼으로 미디어 환경을 급속하게 변화시키고 있다. 이 속에서 부상하고 있는 … [Read more...] about 실제 사례로 본 네이티브 광고 성공 전략
샤오미 바로알기: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수준의 기업이 아니다”
모바일·사물인터넷(IoT) 비즈니스 전문 리서치업체 ‘비전모바일‘의 전략 디렉터인 마이클 바큘렌코가 지난해 12월 31일 미디엄과 링크드인에 올린 글입니다. 원작자인 바큘렌코의 동의를 얻어 번역했습니다. 자연스러운 한국어 글이 될 수 있도록 제목을 조금 바꾸고, 원문에 없는 표현과 사진을 추가했습니다. 또한 원문이 링크한 영어 기사의 경우 같은 내용을 다룬 게 있다면 한국어 기사를 링크했습니다. 샤오미가 국내에서 그저 ‘스마트폰 싸게 팔아 대박난 회사’ 정도로 통하는 상황에서 많은 분과 … [Read more...] about 샤오미 바로알기: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수준의 기업이 아니다”
블로그의 위기와 미래: 앤드류 설리반이 물러나는 게 블로깅의 미래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는가
Ezra Klein이 쓴 글이다. 블로그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생각해볼만한 내용들이 있어서 전문을 옮겼다. Andrew Sullivan이 블로깅을 그만둔다. 끔찍한 일이다. Sullivan은 - Josh Marshall과 함께 - 정치 블로그스피어를 만들어냈다. 그래서 그의 (일시적일지도 모를) 은퇴는 “블로깅은 죽었다.”는 많은 칼럼들이 나오게 했다. 하지만 블로깅은 죽지 않았다. 나는 최근에도 수많은 블로그를 읽고 있기 때문에, 많은 블로그를 알고 있고 그들은 … [Read more...] about 블로그의 위기와 미래: 앤드류 설리반이 물러나는 게 블로깅의 미래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는가
소설같은 기대에 가득찬 옐로모바일의 1조 가치
딱딱하지만 탄탄한 팩트를 밑바닥까지 찾는데서 희열을 느끼는 1인으로서 한국의 선진화된 공시시스템인 DART에서 옐로모바일의 관련 자료를 찾았다. 작년 12월에 올라온 기업가치평가보고서. 옐로모바일이 1조 공룡벤처로 ‘둔갑?’한 근거가 바로 여기있었다. 옐로모바일 기업가치평가 주체는 대영회계법인. 일단 빅4는 아니다. (개인적으로 빅4가 아닌 이유는 ‘특별히’ 있다고 본다.) 가치평가 방법론은 현금흐름할인(DCF)방식으로 잉여현금흐름(FCF)와 잔존가치(Terminal Value)를 … [Read more...] about 소설같은 기대에 가득찬 옐로모바일의 1조 가치
프리젠테이션, 발표만큼 중요한 질문에 잘 대응하는 방법
프리젠테이션 시간이 끝나고,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있습니다. 바로 질의응답 시간입니다. 열심히 준비를 해서 프리젠테이션을 잘 마친 사람들도, 이 부분에서는 긴장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미리 알고 대처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시작은 솔직함 그 이전에, 질의 응답 시간에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이 있습니다. 바로 ‘솔직함’ 입니다. 이는,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인정을 해야 하는 것을 … [Read more...] about 프리젠테이션, 발표만큼 중요한 질문에 잘 대응하는 방법
나이키의 유튜브 마케팅 성공 비결: 바이럴 비디오가 아닌 3H 전략
지난 포스팅 ‘바이럴 마케팅 대박의 레시피’에 이어, ‘나이키의 유튜브 마케팅 성공 비결: 바이럴 비디오가 아닌 3H 전략’(원문: Nike’s Secret To Success On YouTube: It’s Not The Viral Video. Instead, they’re using the “hero, hub, hygiene” strategy.)을 번역/요약하여 소개한다. 3H 전략 역시 내가 올해 많은 강의에서 소개했었던 유튜브 채널/컨텐츠 전략의 핵심인데, 이 3가지를 모두 훌륭하게 실행한 … [Read more...] about 나이키의 유튜브 마케팅 성공 비결: 바이럴 비디오가 아닌 3H 전략
스타트업 힙스터 개드립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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