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은 1인 기업으로 독립하기 전에 자신을 전문가로 만들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자신의 일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라 자신이 하는 일을 객관적으로 봐야 한다. 10년 넘게 직장을 다녔다면 어느 한 분야에서는 전문가라고 불릴만한 실력을 갖췄을 것이다. 회사에 다닐 때는 능력에 대한 평가가 조직 안에서만 이루어진다. 그러나 독립 후에는 불특정 다수에 의해 평가받는다. 따라서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받는 일은 독립 전에 해야 할 중요한 일 중 하나다. 이것을 기회로 부족한 … [Read more...] about 직장을 나오기 전 챙겨야 할 것들
스타트업
팀장만 승진하는 회사
회사에는 암묵적인 승진 장벽이 존재합니다. 임원이 되기는 어느 회사나 어렵지만 임원이 아님에도 부장 혹은 차장, 어떤 곳은 과장으로 승진하는 것조차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려운 곳을 보게 됩니다. 실적 악화로 일부 대기업에서는 기존의 승진 연한을 직급마다 더 늘리고 있다고 하니 이런 승진 장벽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 발 더 들어가 보면 승진제도의 허점을 보게 됩니다. 여러 가지 부조리가 이 제도에 녹아 있지만 포인트은 팀장의 성과와 팀원의 성과를 어떻게 나누어서 볼 것인가 … [Read more...] about 팀장만 승진하는 회사
즐거운 직장을 위한 조건
벌써 재작년인가요? 직장인의 희로애락을 다룬 드라마 '미생'이 인기리에 방영된 적이 있습니다. 윤태호 작가의 원작 만화로 미생을 읽어 봤는데 사실 드라마는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가 워낙 인기가 좋았고 사람들의 공감을 많이 끌어냈기 때문에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대사들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몇 가지 대사를 알고 있는데 그중 한 가지가 "월급쟁이들이 별 것 있나, 연봉과 승진이지"라는 대사입니다. 직장생활의 모든 것을 한 줄로 표현한 촌철살인의 문장이라는 생각이 … [Read more...] about 즐거운 직장을 위한 조건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캠페인 진행을 위한 5단계 가이드
최근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은 점점 그 성장세를 더하고 많은 마케터가 이를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고민합니다. 아래 구글 트렌드 차트를 살펴보세요. e-마케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마케터의 48%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예산을 늘릴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예산을 감축할 거라는 답변은 오직 4%뿐이었습니다. 만약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면 아래와 같은 어려움을 만날 것입니다.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 인플루언서에게 … [Read more...] about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캠페인 진행을 위한 5단계 가이드
거인과 싸워 이기는 3가지 비결
※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같았던 버진의 경험 몇몇을 돌아보며 그 요령에 관해 말한 「Richard Branson: 3 top tips to take on a giant and win」을 편집한 글입니다. 물론 그중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지는 않았지만요. 젊은 스타트업 창업가입니까? 이미 자리 잡은 큰 회사와 겨뤄서 정상의 자리에 올라갈 방법이 궁금한가요? 버진의 창업자 리처드 브랜슨이 엔터프리너닷컴(Etrepreneur.com) 블로그에서 당신을 위해 강력한 격려의 말들을 … [Read more...] about 거인과 싸워 이기는 3가지 비결
이걸 여기서 판다고? 산업재와 유통 플랫폼의 만남
과거에 산업재를 구입하면 영업 대리점이나 전문 상가를 통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인터파크 아이마켓이나 나비엠알오 등의 전문 산업재 쇼핑몰이 생긴 역사도 그리 길지 않다. 최근 홈 DIY 시장이 커지고 소규모 사업장이 늘어나면서, 여러 유통 채널을 통해 산업재를 만나는 문이 넓어졌다. 대형 마트, 홈쇼핑, 디자인 쇼핑몰까지. 전동공구, 안전 제품, 기계장비 등 제품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건설장비 파는 마트: 굴착기 X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이마트의 창고형 매장이다. … [Read more...] about 이걸 여기서 판다고? 산업재와 유통 플랫폼의 만남
“회사는 전쟁터, 인맥 관리도 경쟁력이죠”
‘취업 경쟁’만큼 치열한 ‘승진 경쟁’ “성씨 뒤에 붙는 ‘总(zǒng)’은 ‘总裁(zǒngcái),’ ‘总经理(zǒngjīnglǐ)’의 줄임말이죠. 사장님, 대표님이란 뜻인데, 임원급 외에도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중요한 사람이라면 예우 차원에서 붙입니다.” 아침 7시 서울 종로구의 한 어학원. 이른 시간에도 비즈니스 중국어반에는 열댓 명의 직장인이 수업을 듣고 있었다. 중견 무역회사에 다니는 임모(31) 씨도 2015년 입사 직후부터 2년째 중국어학원을 다닌다. 영어와 일본어에 유창하고 … [Read more...] about “회사는 전쟁터, 인맥 관리도 경쟁력이죠”
주말에도 일한 당신에게 건네고 싶은 10가지 충고
오래 일한다는 것은 곧 당신이 무능하다는 뜻이다. 유능해도 오래 일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역시 플래닝(Planning) 또는 스코핑(Scoping)을 잘하지 못했다는 측면에서 당신 또는 당신의 상사가 무능한 것은 마찬가지이다. 당신이 유능하고 상사도 무능하지 않은데 늦게까지 일한다면 적절한 인력이 투입되지 않은 것이다. 즉 착취당하고 있는 것이다. 열심히 일하는 것이 길게 일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둘을 혼동하지 마라. 주말에 자꾸 일하는 사람 치고 가정이 평화로운 … [Read more...] about 주말에도 일한 당신에게 건네고 싶은 10가지 충고
왜 그녀는 장바구니만 담았을까?
페이스북 광고를 진행해오면서 장바구니에서 구매로의 전환률이 70~80% 이상인 경우가 많진 않았다. 거의 30% 이하를 맴돌았다. 그래서인지 비슷한 상황에도 많이 당황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고민거리가 하나 생겼다. '왜… 구매까지는 하지 않았지?' 이번 이야기는 남성이 아닌 여성 타깃의 이야기인 만큼 구매를 하지 않은 여러 변수를 고려해보기 전에 여성의 쇼핑 심리를 먼저 알아보자. 여성의 쇼핑심리?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모습 중 하나는 바로 어머니와 아버지의 쇼핑 중 1시간도 … [Read more...] about 왜 그녀는 장바구니만 담았을까?
자전거 이용자가 ‘자출족’이 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세 가지
짜증 나는 교통체증을 피하거나 건강과 운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자출족’이 점점 늘어갑니다. 주위에서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을 보면서 ‘나도 자출족이 될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무모한 결정은 작심삼일로 끝날 수 있습니다. 자출족이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세 가지 조건이 충족돼야 합니다. 출퇴근 경로, 자전거길 지도로 꼼꼼하게 따져봐야 첫 번째는 거리입니다. 운동을 위해 자전거로 출퇴근한다고 해도 초보자는 직장까지의 거리가 … [Read more...] about 자전거 이용자가 ‘자출족’이 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세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