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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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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신질환, 낙인찍는 언론과 걷어내는 언론

2019년 7월 24일 by 시민건강연구소

정신질환, 낙인찍는 언론과 걷어내는 언론

최근 정신질환자에 대한 혐오가 부쩍 심해졌다. ‘정신병자’라는 단어가 남을 비하하는 용도로 쓰일 만큼 정신질환자에 대한 혐오는 오래되고 일상적인 것이지만, 최근 일어난 일련의 안타까운 사건들이 이를 더욱 심화한 것 같다. 사실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이 범죄를 일으켰다고 해서 그 범죄가 모두 정신질환 탓은 아니며, ‘정신질환=사회적 위험’도 아니다. 그럼에도 사건 보도는 혐오를 부추기는 쪽으로 치우쳐 있다. 오히려 이런 분위기 때문에 정신질환에 걸린 이들이 좌절하고, 병을 더 감추며, 치료를 … [Read more...] about 정신질환, 낙인찍는 언론과 걷어내는 언론

일본의 치졸한 무역 해코지로부터 얻어야 할 뼈저리고 실용적인 교훈

2019년 7월 23일 by 장제우

일본의 치졸한 무역 해코지로부터 얻어야 할 뼈저리고 실용적인 교훈

1. 자동차 바퀴 안에 들어가는 제동장치의 부품을 만드는 제조업체에 다닌 적이 있다. 공장을 두 개나 둔 견실한 하청업체였고, 원래 있던 주안공단의 공장은 상당히 낡았지만 새로 지은 남동공단의 공장은 시설이 꽤 괜찮았었다. 국내 완성차 업체에 납품할 뿐 아니라 수출을 한다는 말도 들었는데, 나 같은 생산직은 오래 다닌 정규직이더라도 좋은 수입은 아니었다. 근속기간이 긴 정규직 생산직의 경우, 거의 늘 있는 잔업과 제일 바쁠 때의 주야 2교대로 노동자 평균연봉을 약간 넘는 벌이를 맞추는 … [Read more...] about 일본의 치졸한 무역 해코지로부터 얻어야 할 뼈저리고 실용적인 교훈

1년 전, 48명을 죽인 살인마가 돌아온다

2019년 7월 23일 by 햄미

1년 전, 48명을 죽인 살인마가 돌아온다

※ 해당 기사는 서울시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Read more...] about 1년 전, 48명을 죽인 살인마가 돌아온다

[시각장애인 대학생활 동행기] ①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2019년 7월 23일 by 단비뉴스

[시각장애인 대학생활 동행기] ①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저도 이 학교 다니는 학생입니다” 지난 5월 21일 오전 10시, 영남에 있는 A대학 한 강의실. 수업이 시작되자, 갑자기 담당 교수가 쪽지시험을 치겠다고 했다. 여기저기서 원망 섞인 학생들의 탄식이 흘러 나왔다. 교수는 웅성대는 학생들을 진정시키며, “나눠주는 텍스트를 읽고 간단히 답만 써내면 된다”고 했다. 잠시 뒤 잠잠해진 학생들은 교수가 제시해 준 텍스트를 읽으면서 답안지를 쓰기 시작했다. “교수님!” 강의실 뒤쪽에서 한 여학생이 교수를 불렀다. 강의실 맨 뒤편 출입문 옆에 앉은 … [Read more...] about [시각장애인 대학생활 동행기] ①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당신은 얼마짜리 인간입니까?

2019년 7월 22일 by 햄미

당신은 얼마짜리 인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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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채용공고 80% 수도권 집중, 지방대 부족한 취업 기회

2019년 7월 17일 by 단비뉴스

청년 채용공고 80% 수도권 집중, 지방대 부족한 취업 기회

“지방엔 일자리 자체가 없어요” 제주에서 주변 대학생 중 남학생은 대부분 경찰직 공무원, 여학생은 일반직 공무원을 준비합니다. 이곳에서 딱히 할 수 있는 다른 일이 없거든요. 원예환경학 전공으로 제주도의 한 대학을 졸업한 부지은(28·여) 씨는 4년째 취업 준비 중이다. 제주에서 농업 전문기업 일자리를 찾았지만 드물었고, 공고가 나는 곳도 주 6일 근무에 잦은 야근, 남자만 뽑는 경우 등 조건이 안 맞아 지원하지 못했다. 전공 살리기를 포기하고 서울로 가 대형마트 판매직 일을 하며 3년간 … [Read more...] about 청년 채용공고 80% 수도권 집중, 지방대 부족한 취업 기회

일본상품 불매운동은 민족주의적 광기인가?

2019년 7월 16일 by 한성안

일본상품 불매운동은 민족주의적 광기인가?

경제학으로 국한해 보자. 무엇을 위해 살며, 어떻게 살 것인가? 신고전주의 주류경제학은 경제학과 학생들에게 어떻게든 이 질문을 외면하게 만든다. 경제학을 오래 연구하면서 가만히 들여다보면 신고전주의 경제학의 궁극적 목적은 사람들로부터 이 질문을 던지지 못하게 하도록 기획되었다. 무엇을 위해 사는가? 이 질문을 명시적으로 던지지 않지만 신고전주의 경제학의 교과서와 연구모델에서 이미 답은 주어져 있다. 철학적으로는 ‘쾌락’, 그리고 ‘공리’(성공과 이익)이며, 경제학 교과서에서 그것들은 … [Read more...] about 일본상품 불매운동은 민족주의적 광기인가?

자본의 탐욕이 생명을 위협할 때

2019년 7월 16일 by 시민건강연구소

자본의 탐욕이 생명을 위협할 때

극단까지 온 조짐인지, 이제는 이해하기 힘든 말들이 난무하기에 이르렀다. 통칭 ‘제약바이오’ 산업이라는 곳에서 벌어지는 일. 우연인지 필연인지 한꺼번에 이러기도 쉽지 않은데 비슷한 일이 쏟아진다.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보사 품목허가취소로 환자, 투자자, 의료계에 심려와 혼란을 끼친 데 대해 회사 대표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미국 자회사인 코오롱티슈진과 협력해 현재 중단한 미국 임상 3상을 이른 시일 내 다시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 [Read more...] about 자본의 탐욕이 생명을 위협할 때

‘일반고 확대’의 의미: 갈등 기폭제로서의 교육이 아닌, 어울려 살기 위한 교육

2019년 7월 15일 by 장제우

‘일반고 확대’의 의미: 갈등 기폭제로서의 교육이 아닌, 어울려 살기 위한 교육

학비 부담이 큰 한국에선 교육비 부담을 최소화한 나라를 동경하는 이들이 많다. 시쳇말로 무상교육이다. 교육 기회의 평등이라는 관점에서 무상교육은 정당성을 갖게 된다. 없는 집 자식도 돈 걱정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관념도 그 역사가 그리 길지 않다. 개인 부담 공교육비가 아주 적고 이를 위한 세부담 찬성 여론이 매우 높은 스웨덴의 경우, 교육비 부담을 낮추는 일이 처음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은 것은 아니었다. 1930년대, 블루칼라 계급은 고등교육 자체에 대한 … [Read more...] about ‘일반고 확대’의 의미: 갈등 기폭제로서의 교육이 아닌, 어울려 살기 위한 교육

미국인들도 시부모/장인장모를 모시고 살까?

2019년 7월 11일 by Nasica

미국인들도 시부모/장인장모를 모시고 살까?

제가 고딩, 아니 대딩 때만 해도 서양의 모든 것은 다 우수한 것이라는 환상이 온 사회에 팽배했습니다. 실은 여전히 그런 경향이 있지요. 가령 우리는 굉장히 좋은 경치를 보면 '꼭 외국 같다'는 말을 하지요. 잘생긴 사람을 보면 '꼭 외국인처럼 생겼다'고 하고요. 그에 비해서 영국인은 잘생긴 외국인을 보면 '꼭 영국인처럼 생겼다'고 말한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제가 근 50년 가까이 천하를 주유하며 (닭살 돋지만 꼭 써먹어 보고 싶은 표현이었습니다…) 느낀 바는, 어떤 … [Read more...] about 미국인들도 시부모/장인장모를 모시고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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