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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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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아이를 이중언어 구사자로 키우려면?

2017년 7월 26일 by 뉴스페퍼민트

미국에서 아이를 이중언어 구사자로 키우려면?

*본 글은 The NewYork Times의 'Raising a Truly Bilingual Child'를 번역한 글입니다. 진정한 이중언어 구사자는 상대적으로 드물며, 참된 이중언어 구사는 그 자체로 아름답습니다. “진정한 이중언어 구사”란 두 개의 언어를 모두 모국어처럼 구사하는 능력으로, 학교 안팎에서 외국어를 공부하느라 진땀을 빼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평생 도달하기 어려운 경지입니다. 미국에서는 높은 수준의 이중언어 구사자를 특히 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외국의 어린이들이 … [Read more...] about 미국에서 아이를 이중언어 구사자로 키우려면?

안드로메다 아이를 이해하는 방법

2017년 7월 23일 by 이민희

안드로메다 아이를 이해하는 방법

세 아이가 잠든 이 시간 나의 하루에도 평화가 깃든다. 온종일 올망졸망한 세 녀석들 뒤치다꺼리를 하다 보면, 몇 번씩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탈출하기 일쑤다. 여섯 살이 된 큰 녀석과의 '싸움'은 오늘도 내가 '패배'다. 엄마와 아이의 관계에 싸움이니 패배니 하는 살벌한 단어들이 등장한다고 놀라지 마시라. 마냥 귀엽기만 한 아가였던 녀석이 고집을 세우고 반항이라는 걸 하기 시작하면 하루에도 몇 번씩 '기싸움'을 벌인다. 달래다 혼내다를 반복하다 지칠 때쯤 결국 아이의 입에서 이 말을 듣게 … [Read more...] about 안드로메다 아이를 이해하는 방법

용서도 화해도 할 수 없는

2017년 7월 23일 by 서늘한여름밤

용서도 화해도 할 수 없는

어릴 때 아빠의 잘못을 지적하면 내가 아빠가 벌어오는 돈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그런 말할 자격이 없다고 했다 내가 너무 화만 낸다고 했다 커서 내가 아빠 돈으로 살지 않고 화를 내지 않고 아빠의 문제를 말했을 때 아빠는 거품을 물며 화를 냈다 아빠가 변할 수 없다는 걸 알았다 깊은 실망이 분노로 시작해 체념으로 끝난다는 걸 느꼈다 용서도 화해도 우스운 이 관계를 어떤 노력도 하지 않고 이대로 두기로 했다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 [Read more...] about 용서도 화해도 할 수 없는

요즘 뭐 읽냐고 물어주면 좋겠다

2017년 7월 6일 by 이유미

요즘 뭐 읽냐고 물어주면 좋겠다

싫은 일을 하면서 인생을 소비할 필요는 없다. 나는 그냥 좋아하는 책을 읽을 뿐이다. 막연하긴 하지만 책을 읽고 있는 순간만은 적어도 내 삶이 허무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현재로서는 책이 나를 계속 살아갈 수 있게 하고 살고 싶게 만든다는 것밖에는 알지 못한다. -박주영 ‘백수생활백서’중에서. 마스다 미리의 『나의 우주는 아직 멀다』에서는 서점 직원 경력 10년의 쓰치다가 주인공이다. 그녀의 여러 책 중 남자가 주인공인 책이 드물어 눈에 띄기도 하고 서점 직원의 이야기라는 매력적인 … [Read more...] about 요즘 뭐 읽냐고 물어주면 좋겠다

마누라와 와이프, 우리 ‘아버지’와 너의 ‘어머님’

2017년 7월 1일 by 낮달

마누라와 와이프, 우리 ‘아버지’와 너의 ‘어머님’

마누라와 와이프 얼마 전, 어떤 인터넷 언론 기사에서 아내를 ‘와이프’라고 쓴 걸 발견하고 쓴웃음을 지은 적이 있다.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인터넷에 게재된 기명 기사에 ‘와이프’가 여러 차례 쓰였다. 개인 블로그도 아닌 공식 기사에 당당히 쓰인 ‘와이프’는 그러나 천박하고 무례해 보였다. 신문이나 방송이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매체라는 사실을 기자는 깜빡 잊었던 것일까. 공식 기사에서 그런 외국어를 쓰는 게 실례라는 걸 그는 미처 생각을 못했을까. 아니, 어쩌면 그 기자 … [Read more...] about 마누라와 와이프, 우리 ‘아버지’와 너의 ‘어머님’

왜 학교에는 이상한 선생이 드문가?

2017년 6월 28일 by 이성우

왜 학교에는 이상한 선생이 드문가?

30년 전 교단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 내 눈에 비친 학교의 모습은 정상적인 이성과 식견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기이하고 비상식적인 일상의 연속이었다. 신규교사였으니 학교에서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나의 연장자였다. 그런데, 교육 선배로서 내게 본을 보여야 할 그들의 행태는 도무지 교육자다운 면모와 거리가 멀었다. 당시 내가 학교의 생리 가운데 가장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은, 나의 일터에서 내게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교장, 교감이 교육청 사람들(장학사, 교육장)에게 저자세로 대하는 행신 … [Read more...] about 왜 학교에는 이상한 선생이 드문가?

‘지랄발광 17세’ 불만투성이 사랑스런 그녀

2017년 6월 27일 by 양유창

‘지랄발광 17세’ 불만투성이 사랑스런 그녀

영화 제목에 ‘지랄’이 들어가다니. 네. 욕할 때 쓰는 그 속어 맞습니다만 엄연한 표준어입니다. 국어사전 찾아보면 역사가 300년이나 됩니다.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대왕을 연기한 한석규가 “지랄”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그때부터 약간 주류문화(?)로 올라온 경향이 있습니다. 드디어 미국영화의 한글 제목으로까지 채택됐네요. 이 혁명적인 제목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여러분의 몫이지만 영화의 원제는 의외로 차분합니다. ‘The Edge of Seventeen’ 즉, 17세의 … [Read more...] about ‘지랄발광 17세’ 불만투성이 사랑스런 그녀

처음 겪은 보이스피싱 전화, 황당하면서도 무서워

2017년 6월 8일 by 노지현

처음 겪은 보이스피싱 전화, 황당하면서도 무서워

처음 겪어본 보이스피싱 전화, 왜 사람들이 속는지 알 수 있었다 한때 한국 사회에서 보이스피싱 사건이 대대적으로 번지면서 개그 소재로까지 사용된 적이 있다. 지금도 보이스피싱 조직은 화려하게 활동하고 있고, 경찰관이 기지를 발휘해 보이스피싱 조직을 검거하거나 실수로 일반인을 범인이라고 생각해 심각한 폭력을 가한 사건 등, 관련 사건들이 종종 보도되기도 한다. 그동안 보이스피싱은 늘 기사를 통해서만 접할 수 있는 사건 중 하나일 뿐이었다. 하지만 어제 처음으로 내가 직접 보이스피싱 사건에 … [Read more...] about 처음 겪은 보이스피싱 전화, 황당하면서도 무서워

죄책감은 워킹맘의 또 다른 이름이다

2017년 6월 6일 by 낙서협동조합 BIG HIP

죄책감은 워킹맘의 또 다른 이름이다

출산휴가가 끝나고 육아휴직에 돌입했다. 작은 비영리단체에 다니는데 시민운동이라는 것이 대체 인력을 투입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많다. 휴직 기간 동안 내 업무를 대체할 사람이 없어서 급한 업무만 우는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발로 밀어가며 했다. 우는 아이를 재우고 일하고 다시 달래고 일하는 일상이 반복됐다. 당연히 업무효율은 최악이었다. 애를 보는 것도 아니고 일을 하는 것도 아닌 어정쩡한 시간이 계속해서 이어지자 심신이 지쳤다. ‘차라리 출근하자!’고 외치며 2달간의 육아휴직을 종료하기로 … [Read more...] about 죄책감은 워킹맘의 또 다른 이름이다

‘안아키 맘’은 아동을 학대한 범죄자인가?

2017년 5월 24일 by 유재민

‘안아키 맘’은 아동을 학대한 범죄자인가?

저처럼 아기를 키우는 부모 사이에서는 최근 '안아키'가 뜨거운 논쟁거리입니다. 안아키란, '약을 안 쓰고 아기를 키우는 부모'의 약자라고 하는데요, 항생제 사용에 대한 불신 문제와 소아과의 성의 없는 진찰, 나아가 유명한 한의사분의 의견이 더해져서, '안아키' 카페도 생겼고, '안아키' 방식에 따라 아이를 키우려는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기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항생제 사용을 가급적 줄이고, 아기에게 약을 사용하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 [Read more...] about ‘안아키 맘’은 아동을 학대한 범죄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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