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 주:FiveThirtyEight의 How to get ahead를 번역한 글입니다. 한국에 초점을 맞춰 보면 잘사는 나라 중 유일하게 "성공은 내 능력에 달렸다"고 생각하는 비중이 낮습니다. 그리고 성공의 주 요인으로는 "인맥"을 꼽습니다. 또 "다음 세대가 지금 세대보다 잘 살 것"이라 말하는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자세한 건 맨 아래 링크 건 보고서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레바논에 산다면, 앞서나가기 위해서 인맥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간다에 산다면, 순전히 … [Read more...] about 세계인의 성공에 대한 인식 차이
구글과 애플 브랜드만 커지고 있다: 다른 테크 기업은 제자리다
역자 주: FiveThirtyEight의 Apple and google have huge brands. The rest of tech is stagnant를 번역한 글입니다. 내가 “테크”를 말한다면, 당신은 (아마도) 이렇게 말할겁니다: “애플” 혹은 “구글.” 그 두 거대 브랜드가 나머지 테크놀로지 부문을 다 빨아들이지는 않았다만, 거의 근접합니다. 목요일, 인터브랜드는 매년 발표하는 탑 100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에 대한 15번째 순위를 공개했습니다. 리스트의 최상위엔 애플이 … [Read more...] about 구글과 애플 브랜드만 커지고 있다: 다른 테크 기업은 제자리다
중국에 울린 경보: 파란 뚱뚱보 고양이를 경계하라
역자 주: NYT의 A warning in China: Beare the 'blue fatty' cat을 번역한 글입니다. 홍콩 사람들이 베이징에서 내려주는 사람 말고 스스로 그들의 리더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얻기 위해 결집한 가운데, 대륙의 중국인 수만 명은 온라인에서 펼쳐지고 있는 ‘중국이 이 일본산 파란색 고양이를 보이콧해야 하는가?’에 대한 투표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도 일본 만화에 나오는 포동포동한 얼굴을 가졌지만, 발톱조차 없는 로봇 고양이 도라에몽보다 무해해 … [Read more...] about 중국에 울린 경보: 파란 뚱뚱보 고양이를 경계하라
5살의 아이가 NBA에 입단하게 된 감동적 사연
JP 깁슨이라는 무척이나 귀여운 어린 아이가 있다. 이 아이는 1살 때부터 농구 경기를 풀로 보기 시작했고, 지금도 농구를 좋아한다. 여기까지는 아름다운 이야기다. 그 소년은 2년 전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이를 알게 된 NBA 농구팀 유타 재즈는 소년과 1일 계약을 맺었다. 유타 사장 랜디 릭비는 기자회견에서 "우린 어린 팀이고 좀 더 어린 선수를 데려오기로 했다"고 유쾌하게 밝혔고, 계약서 사인은 크레파스로 이뤄졌다. JP 깁슨은 유타 재즈의 … [Read more...] about 5살의 아이가 NBA에 입단하게 된 감동적 사연
해외 IT 전문지, 한국 텔레그램 망명 비중있게 다뤄
역자 주: The Verge의 Surveillance drives South Koreans to encrypted messaging apps를 번역한 글입니다. 감시로 인해 한국인들은 암호화된 메시지 앱으로 향하고 있다. 2주 전, 한국의 카카오톡 이용자들은 불쾌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대중들에게 지속적으로 비판당해온 박근혜 대통령은 메시지를 통해 그녀를 욕하거나, 루머를 만들어내는 행위에 대한 단속을 선언했습니다. - 한국의 왓츠앱이나 아이메시지인 카카오톡을 통한 사적인 … [Read more...] about 해외 IT 전문지, 한국 텔레그램 망명 비중있게 다뤄
병살타는 저주가 아닌 축복인 이유
6-4-3, 4-6-3. 혹은 두산 베어스 팬들에겐 기억하기 싫은 추억인 1-2-3 등등. 야구팬이 아닌 일반인들에겐 갑자기 뺄셈이 왜 나오나 싶겠지만 야구팬들에게 있어선 우리 팀이 수비하고 있을 땐 정말 봤으면 하는 장면, 공격하고 있을 땐 술과 담배를 불러 안 그래도 해로운 취미인 야구시청을 더 해롭게 만들어주는 바로 그 병살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상대 팀이 치는 병살이 아니고서야 그 누가 병살을 좋아하겠느냐만 유독 국내에선 병살타에 대한 알러지가 있는 … [Read more...] about 병살타는 저주가 아닌 축복인 이유
루게릭병 퇴치 캠페인에 나선 IT 유명 인사들
알렉스 퍼거슨은 은퇴 후에도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말을 남긴 덕에 꾸준히 승수를 적립해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SNS에서 선풍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놀이(?)가 있는데요. 바로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Ice Bucket Challenge’ 입니다. SNS로 또 쓸데없는 짓을 하는구나 싶어 퍼거슨이 한 번에 수백 수천 승을 거두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이 챌린지는 전 보스턴 칼리지의 야구선수인 피트 프레이츠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피트 프레이츠는 본인이 … [Read more...] about 루게릭병 퇴치 캠페인에 나선 IT 유명 인사들
로빈 윌리엄스에 대한 유명인사들의 추모사
※ 역자 주: 이 글은 Variety.com의 글을 발췌 번역한 글입니다. 옮기기에 앞서 ‘My Captain’의 명복을 빕니다. 월요일, 오랜 기간동안 영화, TV, 무대, 스탠드업 코미디계에서 커리어를 가져온 로빈 윌리엄스가 세상을 떠났다는 충격이 넓게 퍼지고 있습니다. 친구, 배우들, 스튜디오나 그 간부들, 그가 출연했던 많은 영화들의 감독들, 동료 코미디언이나 심지어는 오바마 대통령까지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로빈을 알고 지내거나, 같이 일했던 사람들은 그를 두고 … [Read more...] about 로빈 윌리엄스에 대한 유명인사들의 추모사
홈런 더비가 정말 타자의 스윙에 영향을 미칠까?
흔히 홈런 더비에 참가했던 타자가 후반기에 전반기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여줄 경우 언론이든 팬들 사이에서던 홈런 더비 후유증이라는 말을 가져다 붙이면서 이 모든게 다 홈런 더비 때문이라고 하는 모습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홈런 더비를 나가면 안된다고 하거나 하는 모습들이 매년 보이는 모습이죠. 뭐, 부상이 있는 선수라면 당연히 홈런 더비에 나가는 것 보다 휴식을 취하는 것이 낫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런 징크스 때문에 홈런 더비 출전을 고사하는 것이 맞는 걸까요? 아니 어쩌면 그건 … [Read more...] about 홈런 더비가 정말 타자의 스윙에 영향을 미칠까?
그윈 가족의 남자들: 아들의 사랑, 아버지의 싸움
※ 편집자 주: 이 글은 CSNPHILLY.com의 The Gwynn men: A son's love, a father's fight를 번역한 글입니다. 토니 그윈이 영면에 들기 하루 전에 나온 기사입니다.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요일 오전, 토니 그윈 주니어는 일어나 서부에서 오는 전화를 기다릴겁니다. 아버지의 날이 아닌가 그리고 그윈의 가슴은 학교때문에 샌디에고의 집에 머무르고 있는 세명의 어린 딸과 와이프의 목소리를 듣는다면 기쁨에 넘칠 … [Read more...] about 그윈 가족의 남자들: 아들의 사랑, 아버지의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