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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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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고문자의 스위치를 누르는가

2017년 2월 7일 by 정은균

누가 고문자의 스위치를 누르는가

몇 년 전 만난 영우(가명)는 상·벌점에 유난히 민감했다. 학기 중에 몇 번이나 교무실을 찾아와 상·벌점을 확인했다. 상·벌점을 선생님들과 부모님에게 잘 보이기 위한 수단으로 여기는 듯했다. 학생으로서 그 스스로 느끼는 자존감이나 인간적인 존엄감의 증표로 보는 것 같았다. 나는 언젠가 자신의 많은 상점과 ‘0점’으로 찍힌 벌점을 보면서 득의에 찬 표정을 짓던 영우를 잊을 수 없다. 상·벌점제의 실효성 학교 안팎으로 상·벌점제 시스템을 찬성하는 이가 많다. 교사들은 상·벌점제의 구실을 … [Read more...] about 누가 고문자의 스위치를 누르는가

최순실의 부역자들과 악의 평범성

2017년 2월 7일 by 진각

최순실의 부역자들과 악의 평범성

악의 평범성 1960년,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학살에 앞장섰던 아돌프 아이히만(Adolf Eichmann) 중령이 아르헨티나에서 체포되었다. 예루살렘으로 압송된 아이히만은 1961년에 공개재판을 받았다. 그는 재판에서 자신은 상관의 명령을 따랐을 뿐이라고 자기변호를 했지만 1962년에 사형당했다. 그 재판 과정을 지켜본 독일의 철학자 한나 아렌트(Hannah Arendt)는 아이히만이 관료 체제 안에서 생각할 능력을 잃어버린 채 시키는 대로 일한 평범한 관료일 뿐이라고 판단했다. … [Read more...] about 최순실의 부역자들과 악의 평범성

마케터라면 포켓몬 고를 시작하라!

2017년 2월 7일 by Steve Han

마케터라면 포켓몬 고를 시작하라!

증강현실이 가져올 미래 '포켓몬 고'를 만나다 '포켓몬 고(Pokémon GO)'가 한국에서도 가능하게 되자 길거리에는 포켓몬을 잡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설에도 전주를 다녀왔는데 한옥마을에는 가족 단위로 포켓몬을 잡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번 포켓몬 고의 영향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겨울이라 추운 날씨임에도 포켓몬 고 이용자는 500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주로 10대가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거리에서는 20-30대, 그리고 더 지긋한 … [Read more...] about 마케터라면 포켓몬 고를 시작하라!

오즈의 마법사와 독일 주택 임대시장

2017년 2월 7일 by 김바비

오즈의 마법사와 독일 주택 임대시장

페이스북에서 독일의 임대주택에 관한 글이 공유된 것을 보았다. 원 프로그램은 2013년 10월에 방송된 KBS 시사 기획 '창'이다. 이런 종류의 다큐멘터리는 어느 정도 결론을 내리고 거기에 맞춰 영상 등의 자료를 수집하는 경우가 많기에 조심하는 게 좋은데 아마 이게 좋은 예가 아닐까 싶다. 독일의 주거 시스템을 너무 이상적으로 그렸다는 게 문제다. 일단 독일의 주거 정책이 임차인에 대한 강력한 보호를 시행하는 점은 맞다. 그러나 독일이 이토록 임차인에게 천국이라면 임대인은 왜 … [Read more...] about 오즈의 마법사와 독일 주택 임대시장

주간 퀴어라이프 23화 ~스마트한 만남의 기회~

2017년 2월 7일 by BearSun

주간 퀴어라이프 23화 ~스마트한 만남의 기회~

뜻하지 않은 동지애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해도 너의 메세지가 울려       커피 요정!   … [Read more...] about 주간 퀴어라이프 23화 ~스마트한 만남의 기회~

포도당 vs. 과당: 어떤 걸 먹어야 덜 배고플까

2017년 2월 6일 by 고든

포도당 vs. 과당: 어떤 걸 먹어야 덜 배고플까

앞서 액상과당에 대한 포스트에서 재미있는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바로 과당과 포도당이 포만감이나 식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이죠. 그런데 사실은 이 부분에서 저도 설명을 잘못했습니다. 과당이 포도당에 비해 포만감을 빨리 주지 않기 때문에 과식의 위험성이 있다는 것인데 마치 과당은 전혀 포만감을 주지 않는다는 식으로 설명했으니까요. 그런데 실제로 당의 종류에 따른 식욕 및 포만감의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예를 들면 포도당 100%를 섭취하면 상대적으로 포만감이 빨리 들어 과식할 … [Read more...] about 포도당 vs. 과당: 어떤 걸 먹어야 덜 배고플까

프랑스 파리에 여행 가고 싶어지는 영화들

2017년 2월 6일 by 김재홍

프랑스 파리에 여행 가고 싶어지는 영화들

아직 유럽 여행을 가보지 못했다. 친구는 매년 두 차례 정도 해외여행을 다니는데 얼마 전에는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프랑스를 비롯해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 체코, 헝가리 등을 갔고 파리가 좋다며 5년 만에 다시 간 것이다. 나도 유럽 중에서 가장 가고 싶은 나라는 프랑스인데, 생각해보니까 프랑스 특히 파리를 배경으로 한 영화가 많았다. 그 영화를 보니 더더욱 파리에 가고 싶어진다.   1. 미드나잇 인 파리 Midnight in Paris 제목부터 파리가 들어가는 … [Read more...] about 프랑스 파리에 여행 가고 싶어지는 영화들

심리 조작의 비밀

2017년 2월 6일 by 신승건

심리 조작의 비밀

어디나 처음에 발을 들이면 그렇듯이 주변을 둘러싼 모두가 새로운 사람들이다. 한편으로 누군가 아는 척하고 다가오면 쉽게 지나치기 어렵기도 하다. 누가 나를 안다고 하는데 내가 그를 모른다면 그것만 한 실례도 없기 때문이다. 그때 내가 겪은 일이 그랬다. 대학교에 입학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던 어느 날, 봄날의 따스한 캠퍼스를 걷고 있었다. 본관 앞을 지나다가 10미터쯤 앞에서 걸어오는 어떤 여자와 눈이 마주쳤다. 그런데 나를 보면서 표정이 갑자기 환해지는 것이 아닌가. 처음에는 혹시 고등학교 … [Read more...] about 심리 조작의 비밀

‘나, 다니엘 블레이크’가 남의 일이 아닙니다

2017년 2월 6일 by 강훈구

‘나, 다니엘 블레이크’가 남의 일이 아닙니다

청년예술인 지원한다면서 세밑에 정말이지 어이가 없는 일을 겪고 있다. 1월 25일 서울시 청년예술단 지원 공고가 떴다는 뉴스를 연극계 선배가 알려주었다. 청년예술단 사업은 예술활동에 뜻이 있으나 돈도 없고 작품을 선보일 기회도 없는, 그리고 한 번도 공공예술지원을 받아보지 못한 청년예술팀에게 1년에 3,500-5,0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한다. 뭐야, 딱 나를 위한 거 아냐. 공고문을 살펴보았다. 지원을 위한 세부 조건은 이러했다. '17년도 기준 20-35세 … [Read more...] about ‘나, 다니엘 블레이크’가 남의 일이 아닙니다

암묵적 합의의 늪

2017년 2월 6일 by 최형욱

암묵적 합의의 늪

스타트업들이 빠지기 쉬운 위험한 함정 스타트업을 운영하거나 어떤 형태의 비즈니스를 하든 우린 사람들을 만난다. 그리고 이해관계에 따라, 또는 역할에 따라 무엇인가를 함께 하게 된다. 기획자가 개발자를 만나 아이디어를 이야기하고 앱을 개발하기도 한다. 평소 알던 디자이너와 서비스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뭔가 서로의 니즈가 통하면 같이 공동창업을 하는 경우도 생긴다. 그리고 함께 열심히 일을 한다. 호흡이 착착 맞을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과 하는 일이다 보니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합의를 이루기 … [Read more...] about 암묵적 합의의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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