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allBusiness에 실린 글 “Ten Tips for Dealing with Difficult Coworkers”와 wikiHow에 실린 글 “How to Tolerate a Difficult and Challenging Co Worker”을 참조하여 편역 및 축약한 것임을 밝힙니다. 우리의 삶에서 일과 직장은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한다. 아니, 우리 인생의 대부분을 우리는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보낸다. 어떻게 보면 자신이 다니는 직장과 하고 있는 일은 한 개인의 … [Read more...] about 까다롭고 성격이 모난 동료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전체글
공룡을 잡아먹던 개구리의 턱 힘은 어느 정도일까?
6800만년 전 마다가스카르 섬에는 역사상 가장 거대한 개구리 중 하나인 베엘제부포(Beelzebufo)가 살았습니다. 파리의 대왕으로 불리는 악마 베알제붑(Beelzebub)에서 이름을 따온 이 고대 양서류는 사실 대부분의 공룡처럼 크지는 않아서 몸길이 41cm에 체중은 4.5kg 정도였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뱀을 잡아먹는 개구리가 현존하는 것처럼 작은 수각류 공룡이라면 잡아먹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델레이드 대학을 비롯한 다기관 연구자들은 실제로 베엘제부포가 작은 공룡도 삼킬만큼 … [Read more...] about 공룡을 잡아먹던 개구리의 턱 힘은 어느 정도일까?
신문은 죽지 않았다, 다만 변해야 할 뿐이다
정보/미디어(플랫폼) 과잉 시대에 무엇이 희소 가치인가 신문이 살아남기 위한 해답은 쉽고도 난해하다. 어떻게 희소가치를 생산해낼 것이냐에 모든 해답이 담겨있기에 그렇다. 유일한 정보 생산 매체로서 위용을 자랑해왔던 시대엔, 생산 그 자체가 이미 희소성을 담보했다. 정보 접근의 배타성을 토대로 정보 가공의 전문성을 지닌 엘리트들을 보유한 신문사는 수많은 독자들, 소비자들에게 도달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미디어였다. 광고주(기업)는 신문이 아니면 상품 구매자들에게 접근할 방법이 존재하지 … [Read more...] about 신문은 죽지 않았다, 다만 변해야 할 뿐이다
맨큐 “부자들은 합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
역자 주: 뉴욕타임즈의 칼럼을 번역한 글입니다. 본지와 역자의 입장과는 무관합니다. 2012년,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어벤저스’에 토니 스타크 a.k.a. 아이언 맨으로 출연했습니다. 그 영화 한 편에 나오면서 다우니 주니어는 무려 5천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이 사실이 당신을 화나게 하나요? 그의 출연료가 부당하다고 생각하나요? 이 사실로 인해 거리로 나가 인정할 수 없다고 외치고 싶나요? 이런 질문들은 경제적 불균형에 대한 논쟁의 중점에 있었습니다, 최근 오바마 … [Read more...] about 맨큐 “부자들은 합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
왜 똑똑한 사람들은 행복하지 않을까?
고등학교 시절 경제 과목을 공부하면서 '똑똑한 사람일수록 행복하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똑똑하면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직장에 가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런데 왜 똑똑한 사람일수록 행복하지 못하고, 오히려 더 불행해진다고 말하는 걸까? 경제학은 아주 단순하게 똑똑한 사람일수록 행복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한다. 바로, 똑똑하기 때문에 합리적이지 못한 선택을 한다는 것이다. 똑똑하다는 것은 경제학적으로 합리적인 선택을 잘 파악할 수 … [Read more...] about 왜 똑똑한 사람들은 행복하지 않을까?
올바른 길을 선택하는 법
※ 이 글은 Virgin 그룹의 창립자인 리처드 브랜슨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How to choose the right career path」를 번역한 글입니다. 때때로, 모든 기업가들은 그들이 추구해야 하는 아이디어를 결정하고 어떻게 그것을 추구할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리처드 브랜슨은 당신이 갈림길에 갇혔을 때를 위한 좋은 조언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방향을 택할지 결정하는 것은 모든 이들이 종종 겪는 어려움입니다. 하지만 기업가가 됨으로써 누리는 즐거움 중의 하나는 … [Read more...] about 올바른 길을 선택하는 법
추석 연휴 혼놀족, 이렇게 놀자!
출처: The Next Story … [Read more...] about 추석 연휴 혼놀족, 이렇게 놀자!
포토샵은 디자인 툴이 아닌 ‘커뮤니케이션 툴’이다
※ 리 타일러(Leigh Taylor)의 「Photoshop is not a design tool」을 허가 아래 번역한 글입니다. 타일러는 그라비타 크리에이티브의 디자이너로 미디엄과 옵비어스 벤처스에서 근무했습니다. 난 그동안 일해오며 포토샵을 빡세게 써왔고, 나 자신, 그리고 동료들에게 보여줄 ‘궁극의’ 디자인 표현을 위해 매일 연습하고 다듬어 왔다. 그 결과 난 자랑스러운 영광의 배지를 달았고, 더 이상 배울 게 없었다. 늘 되고 싶어하던 장인이 된 것이다. 퀄리티에 … [Read more...] about 포토샵은 디자인 툴이 아닌 ‘커뮤니케이션 툴’이다
빠숑 김학렬 인터뷰: “전국 부동산, 아파트도 상가도 비싼 곳만 계속 오르는 이유”
Q.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 더리서치그룹에서 마케팅 조사, 그러니까 리서치 업무를 하고 있어요. 갤럽에서 16년 일했는데, 지금도 대기업 클라이언트 사에서 의뢰를 받아 열심히 리서치하는 일을 하고 있네요. Q. 갤럽은 왜 나왔어요? 갤럽에서는 대외 활동에 제한이 많았어요. 책 쓰는 것도 처음엔 숨겼을 정도죠. 지금은 자유로워서 좋아요. 리서치 업계 최초로 부동산 특화된 연구소도 창업했어요. 대한민국 리서처 중 저만큼 아는 사람은 없으니. Q. 연구원 생활이 몸에 맞나 … [Read more...] about 빠숑 김학렬 인터뷰: “전국 부동산, 아파트도 상가도 비싼 곳만 계속 오르는 이유”
의료와 욕구의 관계
의료는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발달해왔다 인간은 욕구를 가진다. 심리학자 에이브러햄 매슬로(Abraham Maslow)의 욕구발달론에 따르면 생리적 욕구, 안전의 욕구, 사회적 욕구, 존경의 욕구, 자아실현의 욕구 순으로 발달한다. 의료는 그중에서도 생리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우선적으로 발달했다. 신체기능을 유지하고, 생식하기 위해서 말이다.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를 메이저 4과로 부르며 이들은 의료시스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생리적 욕구는 유전적으로 내재한 … [Read more...] about 의료와 욕구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