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Virgin 그룹의 창립자 리처드 브랜슨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Richard Branson: How to delegate when launching a business」을 번역한 글입니다. 기업가로서, 당신이 배워야 할 중요한 일들 중의 하나는 위임하는 법입니다. 만약 당신이 위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리처드 브랜슨의 조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entrepreneur.com 블로그에 버진의 창업자는 그의 성공비결은 버진의 첫 번째 회계사인 … [Read more...] about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때 일을 위임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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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저블 홈페이지 A/B테스트 사례
오늘은 A/B 테스트를 통해 뷰저블 홈페이지를 개선한 사례를 브런치에 공유합니다. 1. 결과 요약 평균 체류 시간과 하단 콘텐츠에 대한 사용자 도달률 등 전체적인 고객 Engagemenet 증가를 확인했습니다. 가설: 뷰저블 메인 페이지 내 브런치 콘텐츠를 1개에서 3개로 늘리면 고객 Engagement가 증가할 것이다. 목표: 전문가가 만드는 서비스라는 점을 인지시키고, 하단까지 콘텐츠를 골고루 소비하도록 유도한다. 기간: 2017년 3월 22일 … [Read more...] about 뷰저블 홈페이지 A/B테스트 사례
투자는 목수처럼? 아니 정원사처럼!
※ 이 글은 Mulloly Asset Management에 기재된 「Investors are Like Gardeners, Not Carpenters」을 번역한 글입니다. 캘리포니아 대학 앨리슨 고프닉 교수의 책 “The Gardener and the Carpenter”에서는 정원사와 목수의 차이를 들어 현대 육아 방법을 설명합니다.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목수는 작업장을 이상적인 창조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습도, 온도 및 작업대 같은 많은 변수를 조절한다. 또한 목수는 정확한 … [Read more...] about 투자는 목수처럼? 아니 정원사처럼!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금지해야 할까요?
※ 이 글은 The Guardian에 기재된 「Is it time to ban children from using smartphones?」을 번역한 글입니다. 아이들이 꼭 가지고 싶어 하는 물건 하나가 중독적일 뿐 아니라 수면장애, 우울증, 낮은 자존감, 자살시도 등과 관계가 있다고 상상해 봅시다. 당신은 당신 아이에게 이 물건을 사 주지는 않겠지만, 이를 법적으로 금지시키는 것은 좀 과한 일이라 여길지 모릅니다. 하지만 아이가 학교의 모든 친구들이 이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도 … [Read more...] about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금지해야 할까요?
정년 없는 직장, 100살 직원의 탄생을 기다립니다
세균 걱정 없는 친환경 일회용 항균 수세미 개발한 사회적기업 '코어피앤씨' 유엔이 규정한 청년의 나이는 18세부터 65세까지입니다. 중년은 79세, 노년은 99세까지라고 합니다. 100살부터는 장수노인이라 부르더군요. 어떤 이들은 고개를 갸우뚱하시겠지만 이 정의를 직장 문화에 반영시킨 사회적기업이 있습니다. “제가 일해 보니 70살도 건강만 허락한다면 충분히 일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정년이요? 우리 회사엔 그런 것 없습니다.” 올해 70살인 김영순 코어피앤씨 대표는 자신의 경험에 비춰 … [Read more...] about 정년 없는 직장, 100살 직원의 탄생을 기다립니다
지하철 타고 갈 수 있는 서울의 일출 명소 BEST 5
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12월의 마지막 주가 막바지를 향하고 있어요. 아쉽기도 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새해를 기대하며 훌훌 털어버리자구요. 설레는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여러분들은 어떤 준비들을 하고 계신가요? 공부, 운동, 일도 좋지만 1년에 한 번뿐인 1월 1일을 기념하기 위해 일출을 보러 가는 것도 새로운 원동력이 될 거예요. 희망차게 떠오르는 해를 보러 일출 명소들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서 큰 품을 들이지 않고도 지하철만 타면 멋진 해돋이 경관을 볼 … [Read more...] about 지하철 타고 갈 수 있는 서울의 일출 명소 BEST 5
이코노미스트가 뽑은 올해의 국가: 한국과 프랑스
※ 이 글은 이코노미스트에 기재된 「The Economist reveals its country of the year」을 번역한 글입니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 즈음에 <이코노미스트>는 '올해의 국가'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국제사회에서 불량 국가로 취급되는 나라들은 아무리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더라도 아예 후보에 들지 못합니다. (북한은 그래서 안 되겠죠.) 그렇다고 단지 규모나 경제력만으로 나라를 뽑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게 하면 매번 중국이나 미국이 … [Read more...] about 이코노미스트가 뽑은 올해의 국가: 한국과 프랑스
2017년 한국영화 최고의 다섯 편
2017년의 한국영화는 여러모로 불만족스러웠다. <더 킹>과 <공조>로 시작해서 <강철비>, <신과 함께: 죄와 벌>, 로 끝나는 소위 4대 배급사들의 텐트풀 영화들은 (어쩌면 당연하게도) 단점이 더욱 부각되는 작품들이었다. 동시대에 이런 괴작을 만날 수 있다는 영광을 안겨준 <리얼>도 있었고, <신세계> 이후 아직까지도 이어지는 느와르의 홍수 속에서 여성 주연을 내세운 <악녀>와 <미옥> 같은 작품도 … [Read more...] about 2017년 한국영화 최고의 다섯 편
스타워즈가 아닌, ‘멘토워즈’ : 너무나 많은 멘토
이 글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1~6편까지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 멘토, 인생의 등대 멘토(Mentor)는 원래 오디세우스가 트로이 전쟁에 출정하면서 집안의 일과 아들 텔레마커스의 교육을 맡긴 친구의 이름이다. 오디세우스가 20년이 되도록 돌아오지 않아 장성한 텔레마코스가 아버지를 찾아 나서자, 오디세우스의 수호신 아테나가 이 멘토의 모습을 하고 텔레마코스가 곤경에 처할 때마다 그 앞에 나타나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그래서 서양에서는 멘토라는 … [Read more...] about 스타워즈가 아닌, ‘멘토워즈’ : 너무나 많은 멘토
왜 요즘 10대는 포털보다 유튜브에서 먼저 검색할까?
지난 주말, 10대 조카를 데리고 있는 분께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뒷북일 수도 있습니다…) “요즘 애들은 궁금한 게 생기면 네이버가 아니라 유튜브로 먼저 들어가서 검색해.” 유튜브가 10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건 알았지만, 사실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게다가 이 얘기를 듣고 10대 자녀를 가진 부모님과 저의 사촌에게 물어봤더니 “진짜!”라는 답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자료를 찾아보니 유튜브가 10대들의 최애(최고로 애정하는)앱 수준에서 벗어나 반드시 있어야 하는 … [Read more...] about 왜 요즘 10대는 포털보다 유튜브에서 먼저 검색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