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 세팅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사람은 별도의 시간을 정하지 않는다. 목표를 이루는 사람은 달성하기 위한 기간을 반드시 정한다. 시험 등 이미 기간이 정해진 일이라면 그 설정을 그대로 따르면 되고, 딱히 기간이 정해진 일이 아니라면 해당 전문가나 주변에 그 내용을 잘 아는 사람의 조언을 들어 기간을 설정한다. 2. 결심 초기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사람은 초반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어서 금세 번 아웃 상태에 빠지거나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 [Read more...] about 성취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7가지 마음가짐 차이
스타트업
리더의 착각과 현실
리더의 부하직원에 대한 착각 리더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조직문화혁신 프로젝트의 시작은 과제 찾기부터 시작한다. 요즘은 웬만해선 할 말 다하는 시대다. 리더들은 잠시 예의를 갖춘 차분한 대화를 마치고 경영진에 대한 열띤 문제제기를 시작했다. 사장님의 독선이 심각합니다. 사장님의 갑작스런 정책 변화로 혼란스럽습니다. 임원들이 중간에서 제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등등. 얼마 전에 있었던 사장과의 인터뷰가 떠올랐다. 임원, 팀장들이 경영방침을 잘 따라줍니다. 조금만 주도적으로 직원들을 … [Read more...] about 리더의 착각과 현실
브랜드의 커뮤니케이션 톤 설정하고 활용하기
브랜드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톤 설정, 어떻게 하면 좋을까? 사람들은 웹에서 사용자와 ‘무엇을’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는지는 잘 알지만, 말투의 영향력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커뮤니케이션 톤에 따른 사용자 테스트를 진행하여 도출된 결과와 실제 기업에서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톤을 사용하고 유지하는지 소개합니다. UX 리서치/컨설팅 그룹인 닐슨 노만(Nielson Norman)의 UX 전문가 케이트 메이어(Kate Meyer)는 커뮤니케이션 톤이 사용자의 브랜드 … [Read more...] about 브랜드의 커뮤니케이션 톤 설정하고 활용하기
구글맨의 하루
구글이 엔지니어에게 최고의 기업이라는 건 관심 있는 분에겐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많은 분이 잘 모르는 내용은 구글 매출의 거의 90%가 광고(검색 광고, 유튜브 광고 등)에서 나오며 그 매출을 직·간접적으로 견인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수만 명의 구글 비즈니스맨이 일한다는 사실이다. 구글 비즈니스맨의 한 사람으로서, 평소 업무와 근무 환경에 대해서 제게 자주 질문하시는 내용들을 중심으로 나의 하루를 재구성해보았다. (이 글의 내용은 구글의 공식 입장과는 … [Read more...] about 구글맨의 하루
어떻게 개선해야 할까? 개별 사용자 행동 분석 시작하기
안녕하세요, '퍼널(Funnel)'과 '세션 리포트(Session Report)' 기능을 추가해 더욱 강력해진 서비스로 돌아온 뷰저블입니다. 이전 글에서는 퍼널을 이용해 어느 페이지를 집중적으로 개선해야 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에서는 발견한 문제 페이지를 세션 리포트 기능을 활용해 어떻게 개선할지 소개하고자 합니다. 세션 리포트란 무엇일까? 세션 리포트는 퍼널에서 확인한 페이지별 개별 사용자의 마우스 커서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CHI 2001 … [Read more...] about 어떻게 개선해야 할까? 개별 사용자 행동 분석 시작하기
팀원의 역할은 정리나 분석이 아닌 제안
Question 과장 1년 차 직원입니다. 요즘 팀장님께 매번 꾸중을 듣습니다. 원하시는 내용도 다 정리하고 분석도 실수 없이 완벽하게 했는데 보고드릴 때마다 제게 "오너십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죠? Answer 과장 1년 차 때 누구나 들었을 법한 얘기입니다. 과장으로 승진했으니 이제 대리나 사원처럼 일해서는 안 되겠죠. 아마 팀장님도 과장님이 일을 못해서가 아니라 더욱 발전하라는 의미에서 혼냈을 것 같습니다. 51% 정답은 제가 자주 사용하는 … [Read more...] about 팀원의 역할은 정리나 분석이 아닌 제안
직장인의 만성 후회, 불평불만 그리고 뒷담화
선배나 상사들과의 술자리에서는 늘 말을 조심한다. 이제는 어느 정도 술이 취해도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구분할 수 있다. 긴가민가한 말은 아예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 데도 익숙하다. 그런데 온전히 내 편이라고 생각되는 후배나 동료들과의 자리는 다르다. 굳게 닫혀 있던 마음의 빗장이 조금은 느슨해지는 걸 느낀다. 그 틈 속으로 술이 스며들기 시작하면 마음도 입도 활짝 열려 버린다. 서로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서로 처한 상황을 너무 많이 공유하고 있어서겠지. 가족에게도 차마 말 못 하는, … [Read more...] about 직장인의 만성 후회, 불평불만 그리고 뒷담화
경영학을 전공하는 것에 대한 단상
경영학에 대한 단상 Disclaimer 미국 대학교의 경우를 얘기하고자 한다. 한국 대학교의 상황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다. 내가 한국 대학교에 다녀본 적이 없으므로 한국에서의 경영학부가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른다. 다만 자신이 경영학을 전공하는 이유가 공인회계사라든지 CFA 같은 전문 자격증을 취득해서 안정적으로 살아가려는 것이라면 읽어봐도 좋을 것이다. 본 글은 학부 전공을 경영학으로 선택하는 일에 관한 얘기다. 경영대학원은 ‘리서치’ 중심이므로 이 글에서 얘기하고자 하는 바와는 관계가 … [Read more...] about 경영학을 전공하는 것에 대한 단상
경영하기 전 버려야 할 태도
온라인비즈 구독자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질문들을 보면 간혹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VC에 계획을 발표한 후 검토과정 중 아이디어가 도용 유출되면 어쩌죠?” “아직 어떤 부분이 어려운지 잘 모르겠습니다. 준비하는 게 가장 큰 어려움인 것 같습니다.” “웹사이트에서 주문을 하면 자동으로 폰으로 연락이 가는 기능을 사전에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 고객들이 의심을 안 하지 않을까요?” 이런 걱정들은 매우 흔한 질문들의 유형 중 하나입니다. 뭔가 실행하기 전에 갖은 생각이 들고, 이러면 … [Read more...] about 경영하기 전 버려야 할 태도
월터 슐로스의 16가지 원칙
※ Value Walk의 「walter schloss 16 principles」를 번역한 글입니다. 가치와 관계된 가장 중요한 요인은 가격이다. 이 첫 번째 요인은 따로 설명이 필요가 없다. 워런 버핏의 말처럼, “가격은 우리가 지불하는 것이고, 가치는 우리가 얻는 것이다.” 올바른 가격에 사는 것이야말로 가치라는 자물쇠를 여는데 열쇠를 끼우는데 필수적인 일이다. 기업의 가치를 알려고 노력하라. 주식은 단순한 종잇조각이 아니라 기업의 일부라는 점을 잊지 말라. 투자에 … [Read more...] about 월터 슐로스의 16가지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