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채널 광고 분석 솔루션 매직테이블입니다. 이번 포스팅부턴 국내 CF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기발하고 완성도 높은 CF들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여러분들은 감성마케팅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감성마케팅은 말 그대로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이나 문구, 스토리 등을 통해 작게는 상품이나 서비스부터 크게는 브랜드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환기시키는 마케팅 전략입니다. 오리온 제과의 '초코파이 情'이나 두산 건설의 '사람이 미래다', 동아제약 박카스의 '대한민국에서 000으로 … [Read more...] about 소비자의 마음을 흔드는 세계의 CF들
스타트업
월마트의 오프라인 전략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 연간 매출이 500조 원에 육박하는 회사, 1년 매출이 대한민국의 1년 예산보다 훨씬 많은 회사, 230만 명이 넘는 직원을 가진 회사. 모두 월마트(Walmart)를 일컫는 수식어다. 2018년에 대한민국은 약 380조 원의 예산을 편성했는데, 월마트는 대한민국의 1년 예산보다 176조 더 많은 500억 달러(556조 원)라는 전무후무한 매출을 기록했다. 월마트의 신용등급은 Aa2로 대한민국과 같은 등급이다. 프록터 앤드 갬블(Procter & … [Read more...] about 월마트의 오프라인 전략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5가지 방법
「회사에서 인정받는 8가지 방법」에 ‘아부와 사내정치를 못 하면 일을 잘해도 소용없다’는 댓글이 달렸는데 마음이 굉장히 안 좋았다. 정글과 같이 배배 꼬인 이해관계의 숲속에서 오늘 하루 버텨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쓴다. 연구에 따르면 직장에서 발생하는 실수나 사고의 70% 잘못된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한다. 큰 조직이나 작은 조직이나 구성원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요인은 야근, 낮은 연봉 등의 문제도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인간관계’이 아닐까 싶다. … [Read more...] about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5가지 방법
발리, 디지털 노마드라는 이름의 비눗방울
〈발리에서 생긴 일〉의 발리, 신들의 섬 발리, 디지털 노마드의 도시 발리. 자연 끝내준다. 서퍼들의 천국인 파도가 있고, 라이스 필드가 펼쳐져서 초록 초록하고, 산도 있어서 하이킹도 가능. 주변에 자그마한 섬들도 많아서 갈 곳 많고. 날씨 쩐다. 파란 하늘에 햇살이 눈부시게~ 샤라라라 ○카리○웨트 광고 찍어도 됨. 저렴하다. 럭셔리 리조트에서 사치를 부려도 그렇게 비싸지 않으며, 부담 없이 레스토랑에서 밥 먹어도 된다. 사람들 친절하다. 발리 사람들은 원래 이렇게 순한가! 생글생글 … [Read more...] about 발리, 디지털 노마드라는 이름의 비눗방울
‘돈이 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라: 허명준 대표 인터뷰
이승환(ㅍㅍㅅㅅ 대표, 이하 리): 지금은 어떤 일을 하고 있습니까? 허명준: 2개 비즈니스를 검토하고, 인수 사업도 하나 검토합니다. 엄밀히 따지면 투자업이에요. 업종에 상관없이 저희는 투자 이익금을 노리는 거거든요. 자본 이득(Capital Gain)이 높은 쪽의 비즈니스를 보는 거죠. VC 투자와 PEF 투자의 차이: 규모와 리스크가 다르다 리: 직접 운영하기보다는 투자를 해서 수익을 얻는 데 집중하는 거군요. 주로 어떤 회사에 투자를 하세요? 허명준: … [Read more...] about ‘돈이 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라: 허명준 대표 인터뷰
칸막이 없는 사무실은 좋지 않다
※ Tech Crunch에 기고된 Sarah Wells의 「Yes, open office plans are the worst」를 번역한 글입니다. 칸막이 없는 사무실에서 다른 사람이 계속 신경쓰인다면 그건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이달 초 「왕립학회 철학회보 B」에 실린 하버드 연구자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칸막이 없는 사무실은 기존의 사무실에 비해 직접 얼굴을 보고 이야기하는 비율이 70% 낮아졌고, 생산성 또한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구자들은 최근 전통적인 … [Read more...] about 칸막이 없는 사무실은 좋지 않다
숫자를 틀리는 건 당연하다
업무 시간에 톡 하나가 왔습니다. 친한 후배가 다니는 회사에서 숫자를 틀려서 힘든 하루를 보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기획 업무를 하고 있는 친구인데, 중요한 변수 몇 개를 빼먹고 결과를 발표하다 그 부분에 대한 지적을 받고 많이 위축되었다고 했죠. 그래서 애증의 '숫자'에 대해 오랫동안 이야기했습니다. 첫 회사를 다닐 때 선배들이 모이면 결국 깔때기같이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걔 부서 옮겼던데. 이번에 다시 경영 기획 파트로 갔다는 거야." "돌고 돌아 또 거기야?" "그래… 숫자 하는 … [Read more...] about 숫자를 틀리는 건 당연하다
영어로 병가 이메일을 써보자
안녕하세요, 소미영어입니다.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아파서 병가를 신청할 때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외국계회사 또는 글로벌회사에서 근무하거나 직장 상사가 외국인인 경우에는 병가를 영어로 신청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병가를 신청할 때 어떻게 이메일을 작성해야 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방법론적인 내용으로 병가 이메일을 쓸 때 들어가야 하는 내용들을 살펴볼 것이고, 다음에는 실제 영어 이메일 샘플을 보며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병가 이메일 잘 쓰는 … [Read more...] about 영어로 병가 이메일을 써보자
넘치는 마케팅 데이터, 잘 쓰고 계신가요?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애드테크, 마테크. 디지털 마케팅에 발을 담근 마케터 분들께는 낯설지 않을 용어일 것입니다. 온라인 시대로 넘어오면서 쿠키 형태로 사용자의 행동이 기록되기 시작했고, 더군다나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점차 사용자의 인적 사항도 수집하기 쉬워졌으니까요. 측정과 수집이 가능해진 요즘, 마케팅 데이터는 당연히 주목해야 할 단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현업에서 정말로 데이터를 잘 활용하고 계신가요? 우리는 왜 마케팅 데이터를 활용해야 할까요? 매직테이블이 주목한 광고 … [Read more...] about 넘치는 마케팅 데이터, 잘 쓰고 계신가요?
SM 출신 PD, 회당 300만 뷰의 ‘왕홍’을 만들어내기까지: 브랜드건축가 김정민 인터뷰
이승환(ㅍㅍㅅㅅ 대표, 이하 리): 누구십니까? 김정민(브랜드건축가 대표): 왕홍 프로듀서 김정민입니다. 중국에서 활동중인 한국뚱뚱(韩国东东)를 프로듀싱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SM에서 미디어 총괄을, 하이트 진로에서 브랜드 만드는 일을 했었고요. 리: 하이트진로에서는 전혀 다른 일을 하신 거였나요? 김정민: 저는 원래 기업에서 브랜드 만드는 일을 했는데, 그러면 모델을 써야 하잖아요. 주로 싸이더스 회사 모델들을 썼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쪽의 생리를 알게 되었고, 입소문이 나면서 … [Read more...] about SM 출신 PD, 회당 300만 뷰의 ‘왕홍’을 만들어내기까지: 브랜드건축가 김정민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