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일본은 역시 온천입니다. 요즘 날씨는 온천에서 다리 쭉 뻗고 몸 담그기 딱 좋은 날씨에요. 일본 어딜 가나 이름난 온천이 있지만 후쿠오카가 속한 큐슈 지방의 온천과 비교할 수 있을까요? 온천이 빠진 큐슈 여행은 단팥 없는 찐빵! 온천수 용출량으로 일본 내 부동의 1위를 고수하는 벳푸와 이에 못지않은 유후인에 일본의 유명 온천이 잔뜩 몰려 있어요. 그래서 후쿠오카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유후인·벳푸 등 온천마을 일정을 필수코스에 넣곤 하죠. 하지만 기껏 후쿠오카 여행을 계획했는데, … [Read more...] about 유후인 못 가도 괜찮아! 후쿠오카 근교 온천 추천 4
생활
평생 커피값을 아끼면 10억 원을 만들 수 있다고? 당신이나 그러시길
개인 금융 전문가 수지 오만(Suzy Orman)은 지난주 투자자들에게 "커피에 돈을 낭비하면, 오줌으로 1백만 달러를 허비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경고했다. 이 말에 반대한다. 오래전부터 그래왔다. 커피 한 잔 값으로 재정적 성공과 실패가 나뉜다면, 커피 때문이 아니라 뭔가 다른 곳에 더 큰 문제가 있는 것이다. 매일 5달러짜리 커피 한 잔이 삶에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물론 커피 한 잔 값을 아껴 저축하는 사람들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아주 훌륭한 분들이다. 하지만 … [Read more...] about 평생 커피값을 아끼면 10억 원을 만들 수 있다고? 당신이나 그러시길
인싸들을 위한 숏 비디오 콘텐츠 플랫폼 Tik-Tok
읽기 전 주의사항 이 글에는 브랜드에 대한 무분별·무차별 찬양 따위는 없습니다. 오로지 브랜드 과거 현재 모습을 기준으로 비즈니스 추론만 담았습니다. 취업을 위한 정보를 원하셨다면 지금 페이지를 닫아주세요. 브랜드를 함께 공부하고, 토론했던 #마쓰고의 실무자 토론그룹의 생각과 느낌 등이 담겨 있습니다. 토론의 생생함은 없지만, 토론 결과에 대한 총체적 메시지에 집중해 서술했습니다. 브랜드로부터 어떤 청탁을 받고 쓰인 글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물론 청탁을 해주시면 … [Read more...] about 인싸들을 위한 숏 비디오 콘텐츠 플랫폼 Tik-Tok
주방을 계획하기 전, 자신에게 던져야 할 8가지 질문
주방을 새로 설계하거나 리모델링할 때, 설계 및 시공에 들어가기에 앞서 반드시 본인 스스로 던져야 할 질문이 있다. 몇 가지 질문에 대해 확신에 찬 답을 할 수 있다면 분명 당신에게 딱 맞는, 마음에 쏙 드는, 이상적인 주방 디자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실수를 미리 방지하고, 당신의 취향을 다시 한번 정리해볼 수 있는 8가지 질문. 지금, 자신에게 던져 보자. 1. 예산은 얼마? 주방을 계획할 때 가장 먼저 결정하고 구체화해야 할 것은 바로 예산을 … [Read more...] about 주방을 계획하기 전, 자신에게 던져야 할 8가지 질문
사이코패스의 취업
※ BRIGHT SIGHT에 기고된 「What Are the Most Popular Jobs Among Psychopaths?」를 번역한 글입니다. 사이코패스는 은밀하고 정교하여 겉보기엔 완벽히 보통 사람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찾아내는 것은 의외로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도 작은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직업을 선택하는 경향성 같은 것 말이죠. 영국의 심리학자이자 작가인 '케빈 더튼(Kevin Dutton)'은 다년간 사이코패스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 [Read more...] about 사이코패스의 취업
취향은 ‘발굴’하는 것이다
※ 이 글은 칸투칸 8F에 최초 기고된 글입니다. 저격할 취향이 있다는 건 꽤 그럴듯한 취향이 있고, 그것을 드러내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유유상종이라고, 십수 년 전만 해도 나처럼 취향 따위에 무딘 인간들 주위엔 죄다 비빔밥처럼 아무 취향이나 가리지 않고 비벼대는 친구들뿐이었다. 하지만 요즘엔 인스타그램 10분만 돌아다녀도, 마음에 쏙 드는 취향의 저격 사례에 눈과 가슴에 구멍이 뻥뻥 뚫리고 만다. 비록 인스타그램이 위장된 아름다움으로 넘쳐난다고는 해도, … [Read more...] about 취향은 ‘발굴’하는 것이다
의지를 믿을 바에 환경을 만들자
지인들에게 자주 받는 질문이 있다. “어떻게 회사 다니면서도 글을 꾸준히 쓰는 거야? 마감이 있는 것도 아닌데?”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적어도 글쓰기에 있어서는 ‘의지가 강한 사람’, ‘꾸준하고 한결같은 사람’이 됐다. 불과 몇 년 사이의 일이다. 사실 어릴 때부터 나의 가장 큰 단점은 무엇이든 끝까지 해내지 못한다는 점이었다. 한 마디로, 끈기가 없었다. 여전히 부족하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이는 일을 벌이기만 하고 마무리 짓지 못하는 자신이 너무 답답해서, 작정하고 노력한 … [Read more...] about 의지를 믿을 바에 환경을 만들자
행복은 불행을 들여다보는 능력
행복의 어설픈 두 정의 우리는 행복을 주로 두 가지 의미로 사용합니다. 부와 성공, 또는 기쁘고 즐거운 마음. 우리는 종종 이런 말을 듣습니다. '돈 많이 벌어서 행복하게 살아야지.' 이때의 행복은 부와 성공에 관련된 행복입니다. 금전적 여유와 그에 따른 심신의 안정을 뜻하죠. 미래의 불확실성을 돈의 존재로 완충하는 것입니다. 한편 이런 말도 있습니다. '돈 없어도 행복하게 살면 그만이지.' 이때의 행복은 안분지족 하는 마음입니다. 무언가에 만족하고 기쁨을 느끼는 상태죠. 누군가 행복하다고 … [Read more...] about 행복은 불행을 들여다보는 능력
분식집 사장님은 한때 인사담당자였습니다
몇 년 전 일입니다. 한창 바쁘게 일하고 있을 무렵, 낯선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보통 이런 전화는 둘 중 하나입니다. 파트너사 모르는 직원 아니면 스팸 전화. 바빠서 다소 퉁명스러운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습니다. 길 과장, 오랜만이야. 잘 지내지? 약간은 기운 빠진 조용한 목소리. 처음에는 누군가 싶었지만 이내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퉁명스럽던 목소리는 순식간에 하이톤이 됩니다. 자리에서 일어나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이동하며 반갑게 되묻습니다. 와! 차장님! 이게 대체 얼마 만이에요! 아니지 … [Read more...] about 분식집 사장님은 한때 인사담당자였습니다
결혼 안 한 후배의 날카로운 지적
남녀 후배와 퇴근 후 간단하게 맥주 한잔했습니다. 남자 후배 아내가 임신 초기였어요. 후배는 딸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죠. 요즘에는 딸이 대세라며 딸바보 아빠들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어요. 그러다 다소 씁쓸한 말도 오갔습니다. "요즘에는 6학년만 돼도 아빠가 건드리는 걸 싫어한대요." "뽀뽀라도 하면 변태라고 짜증 낸다나…" 딸 가진 아빠의 절절한 심경으로 저는 "다 아빠 하기 나름 아닐까? 딸내미랑 오래오래 데이트도 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라는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 [Read more...] about 결혼 안 한 후배의 날카로운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