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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려거든 운동을 하라

2019년 5월 23일 by 피우스

※ Business Insider의 「Exercise makes you happier than money, according to Yale and Oxford research」를 번역한 글입니다.


​운동이 몸과 정신 건강에 좋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운동과 돈 중 어느 것이 더 정신 건강에 더 중요할까? ​예일 대학과 옥스퍼드 대학 연구진의 연구에 따르면, 전자가 더 중요하다.

세계적인 의학 저널 《란셋(The Lancet)》에 발표된 이번 연구에서 연구진은 120만 명 이상의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신체적 행동과 정신적 상태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했다. ​참가자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다.

지난 30일 동안, 스트레스, 우울증 같은 정신적 불쾌감을 몇 번이나 느꼈습니까?

​또한 소득과 신체 활동에 대해서도 질문했고, 신체 활동에는 잔디 깎기, 육아, 집안일에서 근육 운동, 사이클 및 달리기에 이르기까지 75가지 선택지에서 선택하도록 했다. ​그 결과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은 1년에 35일 불쾌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는 반면, 운동하지 않는 참가자들이 불쾌감을 느낀 날 수는 평균 18일이 더 많았다.

​또한 신체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운동하지 않고 연간 약 2만 5,000달러를 더 버는 사람들과 비슷한 감정적 삶을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운동을 통해 돈을 더 많이 벌었을 때 느끼는 행복감을 얻은 셈이었다.

그렇다고 운동을 더 많이 할수록 더 행복해진다는 의미는 아니다. ​분명 운동은 몸과 마음에 좋지만,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이번 연구에 참여한 예일 대학의 아담 체크라우드는 “운동의 정도와 정신적 부담 간의 관계는 U자 모양”이라고 말한다.

​연구에 따르면 특정 시간 내에서만 신체 활동이 정신 건강을 더 좋게 만들어준다. 일주일 동안 3-5차례에 나누어 각각 30-60분 동안 하는 운동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한다. 특별한 신체 활동을 하지 않는 참가자들보다 하루 3시간 이상 운동하는 참가자들의 정신 건강 상태가 더 좋지 않았다.

​또한 연구진은 팀 스포츠같이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운동이 다른 개인 운동보다 정신 건강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발견했다. ​사이클, 에어로빅 또는 피트니스는 팀 스포츠라고 할 수 없지만, 여럿이 모여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신 건강에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원문: 피우스의 책도둑 &

Filed Under: 건강, 생활, 스포츠

필자 피우스 twitter

전업 백수 투자자이며, 네이버 블로그 ‘피우스의 책도둑 &’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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