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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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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지구상에서 가장 큰 식물은 해초?

2022년 8월 8일 by 고든

지구상에서 가장 큰 식물은 해초?

지구상에서 가장 큰 식물이 육지가 아니라 바다에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해초(seagrass)는 육지 식물이 백악기인 1억~7000만 년 전 다시 바다로 들어가 적응한 해양 식물로, 해조류(seaweed)와 달리 종자식물이며 꽃을 피우는 식물입니다. 다만 꽃 자체는 작아서 잘 보기 어려우며, 열매나 식물 자체의 형태 또한 오랜 세월 바다에 적응해 육지 식물과 상당히 다릅니다. 이 해초류 중 하나인 포시도니아 오스트랄리스(Posidonia australis)는 얕은 바다에서 … [Read more...] about 지구상에서 가장 큰 식물은 해초?

모낭충, 이제는 기생이 아니라 ‘공생충’이다?

2022년 7월 5일 by 고든

모낭충, 이제는 기생이 아니라 ‘공생충’이다?

우리 피부에는 미생물만 살고 있는 게 아니라 진드기도 살고 있습니다. 바로 모낭에서 피지와 다른 분비물만 먹고 사는 모낭충(Demodex folliculorum)입니다. 0.3mm 크기로 평생을 모낭 속에 숨어 살지만, 이들도 밖으로 나올 때가 있습니다. 바로 짝짓기를 할 때입니다. 밤이 되면 우리 얼굴에서 진드기들이 기어 나와 짝짓기를 한다는 사실은 기괴하긴 하지만, 실제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리딩 대학의 알레잔드라 포로티 교수(Dr. Alejandra Perotti, Associate … [Read more...] about 모낭충, 이제는 기생이 아니라 ‘공생충’이다?

뱀과 거미의 독에서도 살아가는 미생물이 있다?

2022년 6월 16일 by 고든

뱀과 거미의 독에서도 살아가는 미생물이 있다?

뱀과 거미의 독에는 여러 가지 독성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이 독 속에서 살 수 있는 미생물은 없을 것입니다. 물론 뱀에게 물린 후 뱀에 입속에 살고 있는 미생물이 상처를 통해 침투할 순 있지만, 독니에서 나온 독에는 해로운 미생물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노섬브리아 대학의 연구팀은 대다수 사람들의 선입견을 깨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노섬브리아 대학의 스테기오스 모스코스(Sterghios Moschos)와 생명공학 회사인 베놈테크(Venomtech)의 … [Read more...] about 뱀과 거미의 독에서도 살아가는 미생물이 있다?

가축화된 고양이의 뇌는 작아진다

2022년 2월 23일 by 고든

가축화된 고양이의 뇌는 작아진다

가축화가 진행될 경우 대부분 뇌의 크기가 작아진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가축화의 목적이 고기·우유·털 등을 얻을 목적이라면 에너지를 소비하는 뇌가 작은 개체가 품종 개량 시 의도적이든 아니든 선택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뇌가 작아집니다. 이런 이유로 가축화된 동물 사이에서도 뇌의 크기는 서로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관련 글: 사람과 접촉이 많을수록 소의 뇌가 작아진다? 비엔나 대학과 스코틀랜드 국립 자연 박물관의 과학자들은 1만 년 전 가축화된 … [Read more...] about 가축화된 고양이의 뇌는 작아진다

자연의 야생동물과도 ‘거리두기’ 해야 하는 이유

2021년 8월 23일 by 뉴스페퍼민트

자연의 야생동물과도 ‘거리두기’ 해야 하는 이유

※ The Conversation의 「Don't hike so close to me: How the presence of humans can disturb wildlife up to half a mile away」를 번역한 글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미국에서도 다시 늘었지만, 국민 절반 이상이 백신을 맞은 미국에선 사람들이 지난해 여름에 하지 못한 바깥 활동을 즐겼습니다. 렌터카 가격은 치솟았고, 주요 국립공원을 비롯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 등으로 사람들이 … [Read more...] about 자연의 야생동물과도 ‘거리두기’ 해야 하는 이유

식물 기반 식품 산업은 얼마나 성장했을까?

2021년 8월 12일 by 피우스

식물 기반 식품 산업은 얼마나 성장했을까?

※ Vox의 「The state of the plant-based food industry」를 번역한 글입니다. 더 이상 식물 기반 식품 산업을 무시하기 어렵게 되었다. 투자자들로부터 수백만 달러를 지원받은 스타트업들이 매달 따끈따끈한 신제품과 보도 자료를 발표한다. 동시에 기존의 유명 식품 회사 역시 계속해서 우유와 육류가 들어가지 않은 제품을 빠른 속도로 출시한다. 육류와 우유 대안 식품을 옹호하는 두 주요 그룹인 PBFA(Plant Based Foods … [Read more...] about 식물 기반 식품 산업은 얼마나 성장했을까?

커피 찌꺼기, 고양이 모래로 재탄생하다

2021년 7월 27일 by 이로운넷

커피 찌꺼기, 고양이 모래로 재탄생하다

전 세계에서 하루에 소비되는 커피의 양은 22억 5,000만 잔에 달한다. 이때 원두의 0.2%만이 커피를 내리는 데 사용된다. 나머지 99.8%는 모두 커피박(커피 찌꺼기)으로 버려진다. 아메리카노 한 잔당 14g 정도이다. 지구에 매일 1,150만 톤이 넘는 커피박이 버려지는 셈이다. 국내 커피박은 2018년 기준 30만 톤에 달한다. 최근 이러한 문제에 집중해 커피박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늘어났다.   ​알프래드,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에 가치를 더하다 알프래드는 … [Read more...] about 커피 찌꺼기, 고양이 모래로 재탄생하다

젊음을 유지하고 수명을 늘려주는 기생충?

2021년 6월 8일 by 고든

젊음을 유지하고 수명을 늘려주는 기생충?

일반적으로 기생충은 숙주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물론 숙주가 죽으면 기생충도 죽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오랜 세월 공생 관계를 유지한 기생충의 경우 그렇게 큰 해를 입히지 않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숙주를 안에서부터 먹고 나오는 포식성 기생충처럼 아예 숙주를 죽이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는 기생충도 적지 않습니다.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대학 (Johannes Gutenberg University Mainz)의 과학자들은 서유럽에서 서식하는 개미인 Temnothorax Nylanderi와 이 … [Read more...] about 젊음을 유지하고 수명을 늘려주는 기생충?

코끼리가 암에 잘 걸리지 않게 된 이유

2021년 5월 10일 by 고든

코끼리가 암에 잘 걸리지 않게 된 이유

코끼리나 고래 같은 거대한 동물들은 한 가지 흥미로운 역설을 지니고 있습니다. 세포 숫자가 많고 수명이 긴데도 불구하고 암이 잘 생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는 '페토의 역설(Peto's Paradox)'로 잘 알려져 있는데, 대형 포유류가 상당히 많은 숫자의 암 억제 유전자를 통해 암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관련 포스트: 「코끼리는 왜 암에 잘 안 걸릴까?」 버팔로 대학의 빈센트 린치와 캘리포니아 대학의 후안 마누엘 바즈퀘즈는 코끼리뿐만 아니라 장비목 … [Read more...] about 코끼리가 암에 잘 걸리지 않게 된 이유

거대한 부리 때문에 뇌가 변형된 거대 새

2021년 5월 6일 by 고든

거대한 부리 때문에 뇌가 변형된 거대 새

인간이 상륙하기 전 고대 호주에는 지금보다 더 다양하고 독특한 생물들이 번성했습니다. 날지 못하는 거대 조류인 드로모르니스과(Dromornithidae)도 그중 하나입니다. 이들은 수천만 년 간 호주에서 번성하다가 인류가 상륙한 지 얼마 되지 않은 5만 년 전 갑자기 멸종했습니다. 키가 3m에 달하는 거대 조류의 멸종에 인간이 관여했는지를 포함해서 많은 것들이 베일에 쌓여 있기 때문에 여러 과학자들이 그 비밀을 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호주 플린더스 대학의 웨렌 핸들리 박사 (Dr … [Read more...] about 거대한 부리 때문에 뇌가 변형된 거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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