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Value Walk의 "Why a Bad CEO Could be Bad for Your Investments"를 번역한 글입니다. 나쁜 CEO가 있는 회사는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크게 성장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따라서 어떤 회사에 투자하기 전에 누가 경영하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 글에서는 나쁜 CEO가 어떻게 투자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다각도로 살펴보고, 대가를 치르기 전에 나쁜 CEO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을 … [Read more...] about 나쁜 CEO는 나쁘다
조지 오웰의 ‘1984’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10가지 사실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은 출간 당시에도 큰 인기를 끌었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인기가 식지 않는다. 스티븐 킹, 데이비드 보위, 멜 깁슨, 키트 해링턴 등 여러 유명인이 좋아하는 책 중 한 권으로 꼽으면서 최근 몇 년 동안 인기가 더 커졌다. 이 책이 다시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면서 일부에서는 오웰의 반 이상향 상상이 마침내 이뤄진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다음은 오웰의 이 음울한 소설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10가지 사실이다. 『1984』를 집필하기 전, 오웰은 2차 세계 … [Read more...] about 조지 오웰의 ‘1984’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10가지 사실
시장은 생각하는 것보다 자주 옳다
※ 이 글은 A WEALTH OF COMMON SENSE에 기재된 「Markets are right more often than you think」를 번역한 글입니다. 단 한 주도, 심지어 단 하루도 ‘투자자들이 시장의 거대한 위험 또는 블랙 스완의 가능성을 무시하고 있다’는 주장의 기사나 보고서가 나오지 않은 적이 없어 보인다. 최근 몇 년 동안, 평균 주가의 상승, 금리 하락, 금리 상승, 인구 통계, 이윤 폭 피크, 중국의 경착륙, 브랙시트, 더블 딥 경기 침체, 부채 … [Read more...] about 시장은 생각하는 것보다 자주 옳다
혁신할 것이냐, 죽을 것이냐
*본 글은 Pension Partners의 "Innovate or Die"를 번역한 글입니다. 2007년 1월, 넷플릭스(Netflix) TV를 통해 온라인으로 동영상 서비스를 하겠다는 대담한 계획을 발표했다. 그 당시만 해도 성공하리라고 믿는 사람은 거의 없었지만, 이런 회의론은 새로운 것이 아니었다. 넷플릭스의 “죽음”은 2002년 말 처음으로 예견되었다. IPO를 단행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였다. 월마트(Wal-Mart) DVD 배달 서비스에 참여했고, 누가 감히 이 … [Read more...] about 혁신할 것이냐, 죽을 것이냐
부자가 되고 싶다면 프랙털처럼 생각하라
※ Of Dollars and Data의 「Wanna Get Rich? Think Fractally」를 번역한 글입니다. 복리의 프랙털 특징에 대해 이 글에서는 복리, 프랙털 그리고 부자가 되기 위해 이들을 사용할 방법을 논의해 본다. 복리를 다루기에 앞서 프랙털에 대해 알아보자. 프랙털이란 상이한 크기(또는 배율 수준)로 대칭성을 표시하는 기하학적 개체를 말한다. 프랙털을 시각적으로 확대하면 기존의 (더 큰) 객체와 비슷한 패턴을 보게 된다. 아래 시어핀스키 … [Read more...] about 부자가 되고 싶다면 프랙털처럼 생각하라
투자자의 최악의 적은 자기 자신이다
※ Index Fund Advisors의 「Investors are Still Their Own Worst Enemy」를 번역한 글입니다. 23년 동안 매년 달바(DALBAR)는 투자자 행동의 정략 분석(Quantitative Analysis of Investor Behavior) 연구를 통해 뮤추얼 펀드 투자자의 성과를 분석했다. 연구의 목적은 투자자들의 무분별한 반응을 일으키게 만드는 행동을 조절함으로써 투자 성과를 개선할 방법을 밝히는 것이다. 달바의 연구를 몇 년간 … [Read more...] about 투자자의 최악의 적은 자기 자신이다
왜 휠러는 레몬주스를 바르고 은행을 털었나?
※ 이 글은 Quarts에 기재된 「Studies find high achievers underestimate their talents, while underachievers overestimate theirs」을 번역한 글입니다. 1995년 어느 날, 덩치 큰 중년 남자가 백주대낮에 피츠버그 은행 두 곳을 털었다. 가면이나 변장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각 은행을 걸어 나오기 전 감시 카메라를 보고 웃기까지 했다. 그날 밤 경찰은 맥아더 휠러를 범인으로 체포했다. 경찰이 감시 … [Read more...] about 왜 휠러는 레몬주스를 바르고 은행을 털었나?
“0”은 발명되었을까, 아니면 발견되었을까?
*본 글은 Farnam Street의 "Zero — Invented or Discovered?"를 번역한 글입니다. 이상해 보이지만 질문을 하나 해보자. “0”이 발명된 것인지 아니면 발견된 것인지 생각해본 사람이 있을까? 그리고 왜 이것이 중요한가? 이 질문에 답을 하는 모습에서 자기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발명된"이란 인간이 ”0“을 만들었고, 그러지 않았으면 “0”과 그 속성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란 … [Read more...] about “0”은 발명되었을까, 아니면 발견되었을까?
현명하고 안전한 투자를 위한 4가지 팁
※ Vintage Value Investing의 「4 Tips For Investing Your Money Safely And Wisely」를 번역한 글입니다. 이미 알지 모르지만, 주식 투자는 돈을 벌기 좋은 방법일 수 있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위험 요소가 있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조심하고 경계하지 않으면, 손실을 볼 가능성이 아주 높다. 카지노에서 도박으로 돈을 날리는 것보다는 분명 위험이 덜하지만, 계속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다음은 투자를 안전하고, … [Read more...] about 현명하고 안전한 투자를 위한 4가지 팁
가장 안전한 투자처는 무엇일까?
세계 경제가 점점 더 위험해져 어려운 시절이 되면 가장 안전한 투자처는 무엇이 될까? 수백 편의 학술 논문, 투자 보고서 및 뉴스레터를 검토해 보고, 장기 전략과 백 테스팅을 수행해본 결과 하나의 결론에 도달했다. 바로 박쥐 구아노(bat guano; 박쥐 배설물, 또는 바닷새 구아노)다. 그렇다. 이 박쥐 똥이 지구상에서 가장 안전한 단일 투자처다. 맞다. 복잡한 연구조사 같은 건 하지 않았다. 시간 낭비일 테니까. 우리가 내디디려고 하는 시대가 이전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면, … [Read more...] about 가장 안전한 투자처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