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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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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 Scientist

과학에 대한 글을 쓰고 싶은 과학자에게

2018년 5월 17일 by Mad Scientist

과학에 대한 글을 쓰고 싶은 과학자에게

어쩌다 보니 요즘 몇 번의 강연 비스무레한 것을 했는데 ‘과학에 대한 글을 잘 쓰는 방법은?’ 내지는 ‘과학작가가 되는 방법은?’과 같은 질문을 받는다. 왜 그런 것을 저한테 물어보시는지는 의문이지만 말입니다. 저 전업 블로거 아니거든효? 전업자까는 더더욱 아니고… 그런데 여튼 과학자/과학도로써 과학에 대한 글을 사람들이 좀 더 많이 쓰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과학에 대한 글을 써 볼까’ 하고 한 번쯤 생각하는 업계 양반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1. 님 정 … [Read more...] about 과학에 대한 글을 쓰고 싶은 과학자에게

동기부여 잘 된 연구그룹 만들기

2018년 5월 17일 by Mad Scientist

동기부여 잘 된 연구그룹 만들기

학교 혹은 연구소에서 연구그룹을 이끄는 과학자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종종 이런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있다. “우리 학생(연구원 or 포닥)들은 당췌 연구에 의욕이 없어. 그냥 내가 지시한 것 이상은 하지도 않고…” 물론 그것이 그 랩에 들어간 학생 or 연구원 or 포닥의 개인성향일 수도 있고, 아니면 요즘의 암울한 과학계의 세태에 의해서 전반적으로 동기부여가 안되는 부분도 있고(이 연구실 나간 선배들은 다 닭 튀기고 있더라 하면 무슨 놈의 동기부여가 될 것인가)... 요인은 여러가지일 것이다. … [Read more...] about 동기부여 잘 된 연구그룹 만들기

연구자를 위한 팁: 페이퍼를 빨리, 효율적으로 읽는 법

2018년 5월 11일 by Mad Scientist

연구자를 위한 팁: 페이퍼를 빨리, 효율적으로 읽는 법

자신이 생산하는 것이 소위 ‘페이퍼’ 라고 불리는 연구논문인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읽는 글은 아무래도 다른 업자들이 생산한 비슷한 부류의 산물일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는 나와 비슷/유사한 일을 하는 업자들이 의외로 많으며 따라서 이들이 쏟아내는 페이퍼도 억수로 많다. 영화나 소설책이야 취향에 따라서 최신만 읽는다고 뭐라고 할 사람은 없지만 이놈의 페이퍼라는 것은 그렇지 않으므로 옛날 논문도 읽을 필요가 생긴다는 것도 문제다. 그렇게 읽어야 할 것들은 많으나 사람의 시간은 흙수저건 금수저건 … [Read more...] about 연구자를 위한 팁: 페이퍼를 빨리, 효율적으로 읽는 법

여럿이서 효율적으로 생각하기

2018년 4월 27일 by Mad Scientist

여럿이서 효율적으로 생각하기

싱글 코어보다는 멀티 코어가 낫다. 그러나… 흔히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 혹은 경험이 적은 사람(과알못)들은 과학의 연구활동이 어떤 특출난 개인의 천재적인 두뇌활동의 소산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가령 뉴턴의 사과 드립이라든가, 아르키메데스의 목욕탕 탈출 후 나체쇼 사건(…) 등과 같은 흔한 전설을 들어서 말이다. 그러나 과연 그러한가? 현대과학, 아니 그리 가깝지 않은 근대과학만 하더라도 혼자의 창의성(?)에 의해서 중요한 과학발전이 이루어지는 것보다는 최소한 둘 이상의 머리가 모여서 결정적 … [Read more...] about 여럿이서 효율적으로 생각하기

패스트 팔로워가 1등이 되고 싶다면…

2018년 3월 18일 by Mad Scientist

패스트 팔로워가 1등이 되고 싶다면…

1. "지금까지의 패스트 팔로워 전략으로는 안되고…" 한국의 산업 전망을 다루는 기사에서는 위와 같은 이야기를 자주 본다. 사실 산업뿐만 아니라 한국과학에 대해서도 비슷한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즉 "지금까지 선진국의 성공을 빨리 쫒아가서 패스트 팔로워가 되는 전략으로는 앞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창조적인 뭔가를 새로 시작해서 어쩌고…"하는 이야기는 참으로 많다. 그래서 새롭게 창조적으로 ‘뭘’ 해야 하냐고 물어보면 "그건 님들이 알아서 하셔야죠." 하지… 그런데 아이러니 … [Read more...] about 패스트 팔로워가 1등이 되고 싶다면…

다재다능한 잭, 뭐 하나는 마스터하리

2018년 3월 13일 by Mad Scientist

다재다능한 잭, 뭐 하나는 마스터하리

‘다재다능한 잭, 정작 마스터한 건 없네(Jack of all trades, master of nothing)’라는 말이 있다. 뭐 하나도 잘하지 못하면서 이것저것 관심만 많으면 너님 즐~ 이런 뜻으로 사용하는 말. 그러나 진짜로 그런가? 자기가 할 줄 아는 것만 알고 다른 것은 전혀 관심 없는 사람은 과연 어떤 한 가지에서 ‘마스터(master)’의 경지에 오를 수 있긴 할까? 물론 한 가지에 숙달되기까지는 다른 것에 관심 끊고 하나에 몰두하는 기간이 필요하겠지. 그러나 ‘숙련자(experi … [Read more...] about 다재다능한 잭, 뭐 하나는 마스터하리

MSG에 관한 몇 개의 트리비아

2018년 2월 27일 by Mad Scientist

MSG에 관한 몇 개의 트리비아

설마 아직도 ‘MSG가 왜 해롭지 않은가’ 정도의 뻔한 글을 기대하지는 않으리라. 그저 MSG에 대한 몇 가지 잡스러운 이야기를 보태고자 한다. MSG는 독일의 헤비메탈 기타리스트인 마이클 쉥커(Micheal Schenker)가 1979년 결성한 헤비메탈 그룹으로…가 아니고(…)   1 1909년 도쿄대 화학과 교수인 이케다 기쿠니에(池田菊苗, 1864-1936)는 최초로 다시마에서 글루탐산(Glutamate)를 정제하고 이것이 ‘우마미’의 본질임을 확인했다. 논문 … [Read more...] about MSG에 관한 몇 개의 트리비아

‘쓸모없는 지식’의 쓸모 있음에 관하여

2018년 2월 25일 by Mad Scientist

‘쓸모없는 지식’의 쓸모 있음에 관하여

※ Nature Reviews Chemistry에 헬무트 슈와르츠 (Helmut Schwartz)가 기고한 「On the usefulness of useless knowledge」를 번역한 글이다. 언제나 그렇듯 전문번역가가 아닌 내 번역은 틀릴 수 있으며 생략일 수도 있다. 번역 불평 말고 원문 보셈. 3줄 요약 기초연구는 새로운 기술을 창출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도박이다. 이런 도박에서 가장 안전하게 베팅하는 방법이라면 가장 똘똘한 인재에게 그의 큰 꿈을 펼 … [Read more...] about ‘쓸모없는 지식’의 쓸모 있음에 관하여

‘라쇼몽’과 함께 보는 현실의 과학연구

2018년 2월 24일 by Mad Scientist

‘라쇼몽’과 함께 보는 현실의 과학연구

전편에서는 영화 이야기를 했으니까 이제 과학 이야기를 할 차례다. 물론 과학사를 들추어보면 무수하게 ‘라쇼몽과 같은 순간’이 있겠지만 그래도 ‘라쇼몽’의 나무꾼처럼 주변에서 직접 목격한 이야기가 좋을 것이므로 지금 이 글을 쓰는 사람이 그래도 근처에서 직접 목격한 이야기를 하도록 하자. 그 전에 공지 하나만. 본인은 아래에서 언급되는 모든 연구 과정에 전혀 참여한 적이 없으며 이 연구에 참여한 연구자들과 현재 아무런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지 않음을 미리 밝혀둔다. (그 바닥 뜬지 10년이 넘었거든요. … [Read more...] about ‘라쇼몽’과 함께 보는 현실의 과학연구

어떤 현미경 덕후의 삶

2018년 2월 23일 by Mad Scientist

어떤 현미경 덕후의 삶

※ 이 글은 뉴욕타임즈에 실린 「Eric Betzig’s Life Over the Microscope」를 번역한 글입니다.  역자의 사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014년 10월 노벨화학상은 세포 내에서 벌어지는 생명현상을 보다 높은 해상도로 관찰하여 생물학 연구를 변모시킬 수 있을지도 모를 새로운 종류의 현미경을 개발한 세 명의 과학자에게 돌아갔다. 이중 한명은 에릭 베치크 (55, 하워드휴즈 의학연구소 자넬리아 캠퍼스 그룹리더) 이다. 이번주 사이언스에는 … [Read more...] about 어떤 현미경 덕후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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