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글은 2021년 01월 27일에 발행된 뉴스레터에 실린 글입니다. 전체 뉴스레터를 보시려면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스토브리그, 드라마 아니었어? 작년 겨울을 강타했던 인기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기억하시나요? 만년 꼴찌 재송 드림즈는 대형 선수를 공격적으로 영입하며 스토브리그를 달구지만, 모두가 해외로 가는 전지훈련을 국내로 가는 등 모기업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결국 구단 관계자들도 모른 채 팀 해체가 전격적으로 결정되지요. 물론 드라마답게 PF소프트라는 IT기업에 … [Read more...] about 이마트는 왜 와이번스를 탐냈을까?
스타트업
효과적인 ‘비즈니스 이메일’을 쓰자
격식과 절차, 형식에 맞고 잘 읽히는 비즈니스 이메일 작성하기 최근의 조사에 따르자면 전 세계적으로 하루에 약 150조 통의 이메일이 전송됩니다. 그 중의 약 60%에 해당하는 90조 통이 비즈니스에 활용이 되는 메일입니다. 저 역시 업무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이메일은 필수적입니다. 요즘은 간단한 메시지 같은 경우 슬랙이나, 팀즈를 사용하면서 처리하는 이메일 숫자가 많이 줄기는 했으나 거의 매일 250–300여 통을 받아 읽고, 그중 100여 통 정도에 답장하면서 팔로우 업합니다. 이런 … [Read more...] about 효과적인 ‘비즈니스 이메일’을 쓰자
새로운 회사와 ‘협업’하고 싶은 당신, 공유오피스의 핫데스크를 이용해야 하는 이유
N세대를 덮친 ‘곰표 패딩’을 아는가? 다 알다시피 곰표는 흔한 밀가루 상표다. 대한민국 국민이 다 알지만, 특별함을 느끼기는 어려운 브랜드였다. 하지만 이 ‘곰표’가 패딩점퍼가 되어 무신사에 등장한 순간, 사람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오래된 가치와 새로운 스타일이 결합하자 이전에 없던 폭발력이 생긴 것이다. 이처럼 새로운 세대의 문화와 기성 기업이 머리를 맞댄 결과가 늘어났다. 이를 레트로나 키치 열풍의 연장선상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하지만 비즈니스적으로 본받을 만한 부분이 있다. 어울릴 … [Read more...] about 새로운 회사와 ‘협업’하고 싶은 당신, 공유오피스의 핫데스크를 이용해야 하는 이유
성공적인 사이드 프로젝트를 위한 시간 관리법
결혼에 대한 가장 큰 오해 사랑하는 사람이 만나 서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어릴 적 남과 여에 대한 사랑관은 이렇게 형성된다. 각종 매체와 영화 드라마는 줄곧 결혼을 연애의 성공적인 결말이라 포장한다. 물론 결혼은 미친 짓이라는 제목의 영화나 현실적인 결혼 생활을 보여 주는 드라마도 있지만 그 작품들마저도 결론은 행복한 결혼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으로 끝난다. 그러나 실제로 결혼해보면 보이지 않던 게 보인다. 그리고 생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흘러가며 남자와 여자는 모두 … [Read more...] about 성공적인 사이드 프로젝트를 위한 시간 관리법
재능도 써먹어야 강점이 된다
나에게는 사람에 대한 강한 믿음이 하나 있다. 바로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재능이 있다는 것이다. 직장인들도 예외는 아니어서 모두 하나 이상의 재능이 있다고 믿는다. 차이는 누구는 재능을 강점으로 만들고, 누구는 재능을 썩힌다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재능은 있다 직장에서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을 바라보면 재능이 보인다. 일을 잘하는 직원과 못하는 직원도, 성과를 내는 직원도 그렇지 못하는 직원도, 모두 재능이 있다. A 차장은 젊은 직원들은 잘 모르는 전설적인 인물이다. … [Read more...] about 재능도 써먹어야 강점이 된다
사업계획서 작성하기: 사람을 ‘설득하는’ 문서 만드는 법
이게 얼마나 엄청난 거냐면요…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거나, 머리가 번뜩이는 아이템이 생각났다면? 이제 만들기만 하면 될 것 같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이 엄청난 아이템을 이해조차 하지 못하는 걸까? 왜 이 아이템의 잠재적 가치를 몰라주는 걸까? 아무리 아이템이 대박이라고, 만들면 무조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떠들어도 소용없다. 혼자서 만들 수 없다면, 투자를 받아야 한다면 함께할 누군가와 투자를 해줄 누군가를 설득해내야 한다. 그러니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해 존재하는 문서 사업계획서를 … [Read more...] about 사업계획서 작성하기: 사람을 ‘설득하는’ 문서 만드는 법
콘텐츠 기업들이 메타버스에 주목하는 이유
넷플릭스 회장님도 넷플릭스의 가장 위협적인 경쟁자가 디즈니가 아니라 메타버스라고 하고, 엔비디아 회장님도 '메타버스 이즈 커밍'이라고 말했다. 메타버스가 대체 뭐길래 이렇게 강조하는 것일까? 메타버스는 초월·변화라는 뜻을 가진 단어 'meta'와 세계·우주라는 뜻을 가진 'universe'가 결합된 용어로, 단순한 가상세계를 넘어 아바타를 통해 소셜 활동까지 포함된 세계를 의미한다.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등장하는 소스들이다 보니 '덕력'이 차오르는 용어의 조합이다. 그러나 넷플릭스, … [Read more...] about 콘텐츠 기업들이 메타버스에 주목하는 이유
사장님, 직원들 욕하기 전에 이 질문 해 보셨어요?
무언가 잘못됐다 나는 십여 명이 함께 일하는 작은 영업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다. 어쩌다 보니 장사를 시작하게 됐고 어쩌다 보니 나보다 나이도 경력도 많은 십여 명의 사람들을 이끄는 역할을 맡게 됐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랐으니 최일선에서 가장 열심히 뛰었다. 영업장 지붕 아래 내 일이 아닌 일은 없었고, 빈틈이 보이는 곳은 모두 내가 뛰어 메웠다. 잠도 안 자고 쉬는 날도 없이 일만 하는 내가 딱해 보였는지 함께하는 분들께서도 열심히 일을 도와주셨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겸양적인 … [Read more...] about 사장님, 직원들 욕하기 전에 이 질문 해 보셨어요?
죄송하지만 당신의 피드백은 사양합니다
넷플릭스에 지원한 적이 있다. 넷플릭스가 한국에 들어와 팀을 한창 꾸리던 때였다. 어느 회사든 지원할 때면 그 회사의 문화에 대해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는데, 넷플릭스는 정말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바로 '가차 없이 피드백을 주고, 강도 높고 어색한 실시간 360도 평가’를 하는 문화였다. 넷플릭스는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 피드백을 자주, 솔직하고, 엄격하게 주고 있다. 이를 알고 입사하는 사람조차 오래 버티지 못하고 그만둘 정도로 말이다. 우리는 하루에도 여러 차례 피드백이라는 단어를 … [Read more...] about 죄송하지만 당신의 피드백은 사양합니다
인맥 관리 말고 ‘인간관계’를 유지하자
수다는 힘이 세다 회사 생활의 꿀맛 중 하나가 바로 커피타임일 것이다. 어느 회사를 막론하고 잠깐 숨을 돌리면서 갖는 커피타임은 인간관계를 맺기 좋은 시간이다. 자신만의 일에 몰입해 있다가도, 잠깐 고개를 들어 옆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나도 이 커피타임 덕분에 많은 힘을 얻을 수 있었다. 주변 여성 동료와 서로의 고충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아이 문제나 남편 이야기를 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커피타임은 회의 시간이 아니다. 그러므로 굳이 이야기를 내가 이끌어갈 필요도 없다. 그저 … [Read more...] about 인맥 관리 말고 ‘인간관계’를 유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