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Carolyn Gregoire의 18 Things Highly Creative People Do Differently 번역: vingle.net/rachelykim + rayspace.tistory.com 허핑턴포스트에 올라온 글에서 빠진 부분을 보강하고 일부를 재번역했습니다. 1) 몽상에 잠긴다 (They daydream) 학창 시절 수업시간에 공부는 안하고 멍 때리면서 딴 생각을 하는 학생들이 있죠. 남들이 봤을 땐 그건 매우 시간이 아깝고 쓸데없는 일인 듯합니다. … [Read more...] about 창의적인 사람들이 하는 뭔가 다른 행동 18가지
생활
매력적인 보고서 작성을 위한 5가지 원칙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면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것이 보고서 작성. 하지만 그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보고서를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지적을 받는 것은 직장인의 애환이기도 하다. 내가 보기에는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누군가는 칭찬을 받고 누군가는 꾸중을 듣는다. 나는 보고서를 왜 못 쓰는 것일까? 이런 고민을 가진 당신에게 매력적인 보고서 작성법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이 보고서 작성법을 염두에 두고 작업한다면 훨씬 더 나은 보고서를 작성하는 사람으로 변모해 있을 … [Read more...] about 매력적인 보고서 작성을 위한 5가지 원칙
객관도 없고 주관도 없는 글쓰기
얼마 전에 나를 찾아준 한 손님과 이야기를 하다가 나는 다른 사람들의 글에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내가 쓰는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별로 좋게 평가되고 있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아주 많은 글이 있으니 내가 남의 글들에 불만이 있다고 해도 그 이유가 하나일 리는 없다. 또 어떻게 모든 글에 불만일 것인가. 그러니 세상에는 내가 불만을 가지게 되는 글들이 있다고 해야 할 것이고 그 이유도 여러가지이지만 그중에 자꾸 반복되는 것이 이유가 있다고 해야 할 … [Read more...] about 객관도 없고 주관도 없는 글쓰기
“우리 안의 일베”, “우리 모두는 일베”가 헛소리인 이유
내가 우리 안의 일베 같은 소리를 싫어하는 이유는 그 접근의 한심함 때문이다. 이런 공자님 얘기는 어떤 사안에 대해서도 다 할 수 있다. 아무거나 하나 대봐라. IS에다 갖다 붙여 볼까? 우리 안의 IS. 너는 네가 적대하는 사람에 대해 말살해 버리고자 하는 욕구를 드러낸 적이 없는가? IS는 이러한 우리 안의 악마를 드러낸 거울이다. 진짜 세상 모든 일에 이런 자기 성찰적 진단은 가능하다. 그러나 그게 어떤 실천적 의미가 있을까? 잠재된 악마성과 현실화된 악마성을 구별하지도 못하고 사회가 … [Read more...] about “우리 안의 일베”, “우리 모두는 일베”가 헛소리인 이유
진정한 웨이트 트레이닝이란
지난 한달 가까이 웨이트 트레이닝에 대한 글과 책을 꾸준히 읽었다. 그 와중에 어느 방식을 택했던 일정 레벨에 도달한 각자 자기만의 방법과 노하우. 그에 따른 고집과 논쟁까지도 상당했는데 링크 되어 있는 블로그의 기사가 그런 내용을 잘 정리해주고 있다. 스스로에게 고찰하는 형태로 그간 공부한 것을 한번 더 정리하자면, 우리나라에서 지난 10여년간 정착된 웨이트 트레이닝에 대한 방식은 철저하게 보디빌더들의 방식을 따르고 있다. 흔히 알려진 보디빌더들의 방식은 1rm(1번만 시도할 수 있는 … [Read more...] about 진정한 웨이트 트레이닝이란
3박 4일간의 일본 여행기
장애인이 살기 좋은 국가를 꼽자면 어디가 있을까. 장애인이 거주를 희망하는 곳으로 유럽국가 다수, 캐나다, 일본을 꼽는 데 이견이 없을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만이 거의 유일하게 선진적인 장애복지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소문 나있다. 나 역시 지체장애인으로서 일본의 복지시스템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가지고 있었다. 언젠가 직접 일본을 여행하며 그들의 장애복지시스템을 체험하고 싶었다. 결국 계획 끝에 나는 여자친구와 함께 지난 12월, 3박 4일간 오사카를 … [Read more...] about 3박 4일간의 일본 여행기
우리는 어떤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가
※ 이 글은 LiveScience에 Tia Ghose가 기고한 ‘Attracted to Your Opposite? Brain Chemicals May Tell’를 번역한 글입니다. 무엇이 우리를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게 만들까요? 수많은 사람들이 이 오래된 질문에 답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 달 28일 “인간되기 학회(Being Human conference)”에서 룻거스 대학의 헬렌 피셔는 이제 뇌화학이 그에 대한 답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사람이 사랑에 … [Read more...] about 우리는 어떤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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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구 마커스 보그
GOD IN THE MIDST OF THE CITY 블로그에 바클리 톰슨이 쓴 글을 번역했습니다. 마커스 보그는 병마와의 오랜 싸움 끝에 오늘 아침 명을 달리하였다. 나는 오늘 오후 마커스의 친구인 교회 교구민으로부터 그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 나는 헨드릭스 대학 2학년 시절에 처음 마커스 보그의 이름을 들었다. 그의 획기적인 저서 <예수: 새로운 선견(Jesus: A New Vision)>이 막 출간된 때였다. 그 책은 적절한 시기에 나의 마음에 강하게 와 … [Read more...] about 나의 친구 마커스 보그
길거리에서 늘 사용하는 영어표현 5가지
라쿤잉글리시 미친너굴입니다. 오늘은 길에서 늘 사용하는 영어표현 5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토론토 다운타운에 나갔습니다. 정말 외국 생활을 해 보신 분들은 느끼시겠지만, 외국의 도시들은 무척 심플하고, 해가 바꿔도 서울만큼 빠르게 변하지 않습니다. 도심이라 딱히 볼 것은 없지만, 그래도 주말에 나가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근데, '도를 아십니까?' 처럼 낯선 사람들이 다가와서, 돈도 달라고 하고, 종교도 믿으라고 그러고 그럽니다. 사람 사는 곳은 똑같은 것 … [Read more...] about 길거리에서 늘 사용하는 영어표현 5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