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충전이 필요한 순간이나, 차와 함께 먹으면 너무 맛있는 쿠키! 쫀득한 식감의 쿠키부터 촉촉하거나 바삭한 식감까지 천차만별인 쿠키.. 생각만 해도 침이 고이는데요. 오늘은 매력쟁이 쿠키 맛집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슈퍼쿠키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427-12 하남의 숨은 쿠키 맛집!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쿠키가 자랑입니다. 온라인 택배 주문도 가능하다고 해요! 통 캐러멜과 캐러멜 토핑이 올라간 쿠키부터 매일매일 다른 토핑의 스페셜 … [Read more...] about 달콤함이 필요할 때! 쿠키 맛집 7곳
음식
독일 vs. 영국, 세상에서 가장 도수 높은 맥주는?
“맥주가 술이냐? 물이지!” 술 조금 마신다는 고래들은 맥주 도수를 우습게 여긴다. 주변에서 쉽게 구하는 맥주는 아무리 높아도 알콜도수 7%를 넘지 않기 때문이다. 몇몇 술꾼들은 금주 기간에 음료로 맥주를 마시는데, 네덜란드는 해장음식으로 맥주를 꼽는다고 한다. 맙소사! 하지만 여기 통념을 깨는 강한 맥주들이 있다. 소주는 명함도 못 내밀 강력한 맥주. 이들은 대부분 독일과 영국 두 양조장의 대결에서 태어났다. 오늘은 전 세계 맥덕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던 고도수 맥주 전쟁에 대해서 … [Read more...] about 독일 vs. 영국, 세상에서 가장 도수 높은 맥주는?
한국인의 밥상
한국에서 ‘식구(食口)’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2014 국민 건강 통계’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 3417명 중 가족과 함께 아침을 먹는 사람은 44.7%로 절반이 채 안 됐다. 이는 2005년 조사 결과인 62.9%보다 18.2% 포인트 가량 줄어든 수치다.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는다고 대답한 사람도 64.9%로 3명 중 2명에 불과했다.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는 사람의 비율은 2005년 76.1%에서 2008년 68.6%, 2012년 65.7%로 계속해서 … [Read more...] about 한국인의 밥상
귤도 따고 사진도 찍고, 일석귤조 제주 핫플레이스 5곳
최근 제주도는 감귤밭을 배경으로 어린 시절의 동심을 떠올리게 하는 곳들이 유행한다. 감귤 수확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귤을 이용한 음료와 디저트도 즐길 수 있어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인기다. 제주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살려주는 포토 존이 많아 인생 사진도 남길 수 있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푸른 바다, 빨간 동백꽃, 노란 귤. 알록달록 색으로 가득한 겨울 제주의 핫플레이스, 제주 감귤 카페 BEST 5곳을 소개한다. 1. 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은 … [Read more...] about 귤도 따고 사진도 찍고, 일석귤조 제주 핫플레이스 5곳
빅맥이 뭐야? 맥도날드가 없는 나라 6곳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가 맥도날드라는 의견은 반박 불가! 맥도날드 공식 홈페이지에 의하면 전 세계에 맥도날드 매장은 3만 6000개 이상 있는데요, 해외여행 중 한 번쯤은 외국에서 맥도날드 매장을 본 적이 있으실 거에요. 낯선 외국에서 맥도날드를 본다면 괜스레 마음이 편해지고 반가운데요, 그만큼 우리에게 아주 익숙하고 편한 브랜드인 것 같아요. 오늘 여행 필수 앱 볼로VOLO가 소개해드릴 나라는 바로 맥도날드가 없는 나라들입니다. 현재 맥도날드가 진출하지 않은 나라와 … [Read more...] about 빅맥이 뭐야? 맥도날드가 없는 나라 6곳
홍삼을 효과적으로 먹으려면?
연초에 선물로 선호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홍삼이다. 아마 이번 명절 선물로 많은 분들이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건강기능 식품 중 하나인 홍삼을 생각하고 계실 것 같다. 아마 홍삼의 효능을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리라. 하지만 홍삼 제품의 효과를 모든 분들이 누릴 수 있지는 않다는 사실을 아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 같다. 홍삼을 먹으면 모두 효능이 나타난다? 많은 이들은 홍삼을 먹으면 노화방지, 항암 효과, 피로회복, 면역력 증진 등 홍삼의 효능이 … [Read more...] about 홍삼을 효과적으로 먹으려면?
날씨는 추워도 커피는 따스히, 머그 워머
운수 좋은 날, 사무실 막내 김첨지에게 행운이 불어닥친다. 너저분한 책상을 정리하다 500원을 주운 것이다. 그는 기적적인 벌이의 기쁨을 오래 간직하기 위해 편의점에서 따뜻한 캔커피를 샀다. 김첨지는 몇 차례 흥정을 통해 사무실 동료들의 책상을 정리한다. 그는 매립장 같은 책상 속에서 동전을 발견하면 캔커피와 함께 초콜릿도 먹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결국 돈을 줍지는 못했다. 하지만 팀장님께 비스킷을 얻어 자리에 돌아올 수 있었다. 책상에는 무서운 정적이 감돈다. 깨끗한 그의 책상에는 … [Read more...] about 날씨는 추워도 커피는 따스히, 머그 워머
모르고 마신 커피가 맛있다
『신의 물방울』이라는 만화가 있다. 한때 와인 붐을 타고 글은 읽기 싫으나 와인은 알고픈 사람들에게 필독서가 되었다. 그러나 만화라는 매체의 전개 특성상 드라마틱한 효과와 과장이 함께 퍼지며 오해도 같이 퍼지는 부작용이 생겼다. 일례로 와인바에 온 손님들이 소믈리에에게 『신의 물방울』을 보여주며 이런 디캔팅을 해달라고 요청하자 "손님, 이건 와인이 아니라 물엿입니다."라는 답을 들었다는 일화가 있다. 위 사례 정도는 아니더라도 『신의 물방울』을 보고 큰맘 먹고 와인을 맛본 … [Read more...] about 모르고 마신 커피가 맛있다
한 입 먹으면 벗어날 수 없는 마성의 빵, 앙버터
요즘 카페에서, 베이커리에서 신메뉴로 자주 접할 수 있는 빵. 앙으로 시작하는 단어로 다소 귀여울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앙버터를 아직 접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버터가 통째로 들어있는 모습에 다소 생소할 수도 있다. 호기심으로 궁금증을 이겨내고 한 입 맛을 본다면, 앙버터가 보이는 순간 덥석 집게 만들어주는 마성의 빵 앙버터! 빵, 토스트, 쿠키 등의 조합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전국 앙버터 맛집을 소개한다. 1.앙 하고 사랑에 빠질 것 같은, 성수동 … [Read more...] about 한 입 먹으면 벗어날 수 없는 마성의 빵, 앙버터
호텔조리사의 직급과 직무
조리 관련 전문학교, 전문대학, 대학교는 1988년 10개 안팎이었던 것이 15년 사이에 급증하여 조리사를 배출하고 있다. 조리 관련 학과 졸업생들의 양적 증가는 급속하게 이루어졌으나 진출해야 할 분야 즉 취업 분야에 대해서는 미처 변화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조리학과 명칭에서 볼 수 있듯이 학생들의 욕구는 다양화되어가고 있는 반면, 취업에 있어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특급 호텔에 한정되어 있어 취업과 진출 문제 해결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다른 레스토랑에 … [Read more...] about 호텔조리사의 직급과 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