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계의 북산, 어느새 50명 규모로 리: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이화랑 슬로그업 대표: IT스타트업 슬로그업 대표 이화랑입니다. “북산같은 스타트업에서 강백호 같은 개발자 찾습니다”라는 글로 유명해졌죠. 리: 아, 기억나네요. 근데 슬로그업은 뭐 하는 회사인가요? 이화랑: 기업들의 의뢰를 받아 SW를 만드는 ‘아웃소싱’ 사업부와, 저희 자체 서비스를 내놓는 ‘밸류업’ 사업부로 이뤄져 있습니다. 리: 어… 외주로 돈을 벌고, 자체 서비스에 돈을 넣는 생존형 … [Read more...] about 불경기 알빠임? 투자 한푼 안 받고 10년간 우상향 성장한 슬로그업 이화랑 대표 인터뷰
스타트업
챗GPT의 아버지 샘 올트먼의 스타트업 운영을 위한 조언 5가지
1. Cost VS. Price: 우선 빠르게 최저 수익을 달성하세요 어쨌든 가능한 한 빨리 ‘라면 수익성’, 즉 창업자가 라면으로 생활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수익을 올리도록 노력하세요. 이 단계에 도달하면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으며 더 이상 투자자와 금융 시장의 변덕에 휘둘리지 않게 됩니다. 2. 영업하세요, 세일즈하세요, 돈을 달라고 하세요 영업과 마케팅은 나쁜 단어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훌륭한 제품이 없다면 어느 쪽도 도움이 되지 않지만, 둘 다 … [Read more...] about 챗GPT의 아버지 샘 올트먼의 스타트업 운영을 위한 조언 5가지
챗GPT의 아버지 샘 올트먼의 스타트업 CEO를 위한 HR 조언 5가지
1. Do not hire, 되도록이면 채용하지 마세요 제가 드릴 수 있는 채용에 대한 첫 번째 조언은 ‘채용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와이콤비네이터에서 함께 일한 가장 성공적인 회사들은, 직원 채용을 시작하기까지 비교적 오랜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채용은 비용이 많이 듭니다. 증원은 조직의 복잡성과 소통 비용을 가중시킵니다. 공동 창업자에게는 할 수 있지만 직원들과는 할 수 없는 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직원 채용은 관성을 가지고 있어서 일단 팀에 사람이 많아지면 방향을 바꾸기가 … [Read more...] about 챗GPT의 아버지 샘 올트먼의 스타트업 CEO를 위한 HR 조언 5가지
사무가구 브랜드 데스커가 강원도 양양에 ‘워케이션 센터’를 오픈한 이유
워케이션이란 무엇인가? 생소한 업무 방식이 인기를 얻고 있다. 바로 ‘워케이션’이다. ‘일(work)’와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기존의 업무공간과 다른 곳에서 낮에는 일하면서, 저녁에는 여가를 즐기는 것을 뜻한다. 재택근무와는 다르다. 재택근무는 ‘집에서’ 일하는 반면, 워케이션은 도심에서 벗어나 휴양지에서 ‘놀면서’ 일하는 형태다. 디지털 노마드와도 비슷하지만 다르다. 디지털 노마드는 보다 장기여행이나 해외여행에 가까우며, 프리랜서나 개발자 등 … [Read more...] about 사무가구 브랜드 데스커가 강원도 양양에 ‘워케이션 센터’를 오픈한 이유
화물 추적, 선적 스케줄 및 팀 관리까지. ‘쉽다’, 수입 물류의 공급망 관리를 가능하게 하다
화물 추적, 선적 스케줄 및 팀 관리까지, 공급망 관리(SCM)는 ‘쉽다’에서 이전 글에서 얘기한 바와 같이, ‘쉽다’는 PO 기반의 운송의뢰 기능을 통해 이미 많은 것들을 바꾸었다. PO를 기반으로 운송의뢰를 할 수 있게 됨으로써 운송의뢰도 쉽게 관리할 수 있고, 원가를 계산해 수지를 맞추는 것도 한결 쉬워졌다. 하지만 수입업자는 포워더에게 운송을 의뢰한 후에도 신경 쓸 일이 많다. 운송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실제로 그 일정대로 운송이 잘 이뤄지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이런 일련의 정보를 … [Read more...] about 화물 추적, 선적 스케줄 및 팀 관리까지. ‘쉽다’, 수입 물류의 공급망 관리를 가능하게 하다
PO만 입력하면 운송은 물론 원가, 발주 및 공급망 관리까지. 수입물류의 모든 것을 ‘쉽다’ 한 곳에서
여전히 어려운 수입무역, 한 곳에서 보면 쉽다 무역은 일상에 있다. 간단한 생활용품 하나도, 해외에서 수입한 제품이 저렴하다. 무역 진입장벽도 누구나 할 수 있을 만큼 낮아졌다. 알리바바닷컴 등 해외의 큰 도매 쇼핑몰들은 평범한 소매 인터넷 쇼핑몰만큼 사용이 쉽다. 하지만 무역은 여전히 어렵다. 물건만 사면 끝이 아니다. 우선, 바다 건너 물건을 배송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국경을 넘으니까 관세, 부가세 등 세금도 처리해야 한다. 무역을 한다는 건 장사를 한다는 거니까, 물건값에 운송비에 … [Read more...] about PO만 입력하면 운송은 물론 원가, 발주 및 공급망 관리까지. 수입물류의 모든 것을 ‘쉽다’ 한 곳에서
혁신적이던 직원이 하는 일만 하게 된 건에 대하여
신입으로 일을 시작하거나 이직을 하거나 다른 조직으로 전배를 가게 되면 생존 본능과 의욕, 신선한 관점이 결합되어 의욕을 갖게 됩니다. 이전까지 알고 있던 기술과 트렌드로 지금 하는 일을 바꿔보거나 새로운 것을 제안하죠. 초반 얼마간의 시간 동안 보통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을 다합니다. 하지만 회사를 다니면서, 이렇게 혁신적이던 직원이 어느 순간 하는 일만 하는 사람으로 남는 것을 보게 되었죠. 여전히 의욕은 있더라도, 어느 순간부터 결과물 자체는 늘 같은 것을 돌릴 … [Read more...] about 혁신적이던 직원이 하는 일만 하게 된 건에 대하여
연 180억 매출의 그릭요거트 브랜드가 ‘24시간 지중해 식료품 매장’이라는 도전을 한 이유: 압구정 ‘그릭데이고’
1. 요거트 브랜드가 왜 압구정에 ‘24시간’ 영업하는 가게를 냈을까? 이름도 생소한 ‘그릭요거트’라는 아이템으로 연 180억 매출을 팔아치우는 브랜드가 있다. 매장도 전국에 11곳이 있고, 마켓컬리에서도 연일 그릭요거트 부문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바로 그릭요거트 전문 브랜드 ‘그릭데이’ 이야기다. 그런데 이들이 압구정에 희한한 매장을 오픈했다. 이곳은 편의점도 아닌데 24시간 판매 중이다. 파는 음식들은 더 신기하다. 그릭요거트뿐만 아니라 올리브 오일, 차지키 소스, 과일 … [Read more...] about 연 180억 매출의 그릭요거트 브랜드가 ‘24시간 지중해 식료품 매장’이라는 도전을 한 이유: 압구정 ‘그릭데이고’
사무실 못 찾아 헤매는 중소기업, 알스퀘어 토탈 서비스로 해결
요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사이에서는 ‘오피스 구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다. 고금리와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서울 주요 업무지역 오피스는 공실률 1.9%를 기록하는 등 포화 상태다. 특히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이 주로 찾는 중소형 오피스는 몇 달을 기다려도 구하기 힘든 수준이다. 운 좋게 사무실을 찾아 입주한다고 해도 문제는 끝나지 않는다. 특히 인력과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더욱 난처하다. 계약 문제를 검토할 법무적인 지식을 갖추기 어려워 건물주와 … [Read more...] about 사무실 못 찾아 헤매는 중소기업, 알스퀘어 토탈 서비스로 해결
고현정 화장품 ‘브랜드홀더’, 알스퀘어와 함께 강남 사무실 구하기
부동산 불황 시대에도 뜨거웠던 강남 부동산 브랜드홀더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코이(KOY)’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이’는 배우 고현정님이 뮤즈로서 기획에 참여한 ‘고현정 화장품’으로도 잘 알려졌는데요. 2020년 12월에 설립해 이제 갓 만 두 살이 넘었지만, 지난해 23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이런 성장에 힘입어, 브랜드홀더는 최근 강남으로 사무실을 이전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강남 오피스 이사라는 게 쉽지 않습니다. 좌충우돌 끝에, 상업용 … [Read more...] about 고현정 화장품 ‘브랜드홀더’, 알스퀘어와 함께 강남 사무실 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