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어썸데이툰 … [Read more...] about 작은 여자친구가 좋아…
만화
우리의 다이어트가 실패하는 이유
우리들이 주말마다 반복하는 5가지
세계 최초 렌티큘러 동화 “에펠과 레피” 작가, 이수철 인터뷰
오래도록 애니메이션을 꿈꿨던 청년이 있었다. 세계를 동경하던 청년은 배낭여행을 통해 자유롭게 지구를 구경하기도 했고, 그것에 영감을 받아 작품을 만들기도 했다. 청년이 만든 애니메이션은 국제 무대에서 수상도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게 됐다. 그러나 졸업을 하고, 마주한 애니메이션 생태계는 그가 꿈꾸던 곳과는 전혀 다른 논리가 적용된 세계였다. 절망의 끝에서 청년을 다시 구원한 것은 다름 아닌 '렌티큘러'였다. 자신이 배우고 익힌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렌티큘러'를 … [Read more...] about 세계 최초 렌티큘러 동화 “에펠과 레피” 작가, 이수철 인터뷰
(동영상) 일본의 흔한 약빤 애니
옷 벗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있다면 빨리 경찰서에 신고합시다. … [Read more...] about (동영상) 일본의 흔한 약빤 애니
(동영상) 폭력만화 피구왕 통키 필살슛 모음
나이가 서른 이상이라면 누구나 피구왕 통키 등장인물들의 필살슛을 따라하며 주접 떨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지금 보면 이 만화가 얼마나 미친 폭력 만화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보다 저놈들이 초딩이나 맞는지 의심스럽다. … [Read more...] about (동영상) 폭력만화 피구왕 통키 필살슛 모음
단편 3D 애니로 1천만 세계인을 사로잡은 우경민 감독 인터뷰
5일만에 200만 뷰(View) 그리고 16000 라이크. 2014년 5월, 동영상 전문 싸이트인 Vimeo에 ‘Johnny Express’라는 단편 애니메이션이 포스트되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각종 SNS와 블로그를 통해 순식간에 퍼져나갔고, 그 결과 Vimeo에서만 5일만에 200만 뷰 그리고 현재는 쉐어되어 플레이된 영상 뷰까지 합산하면 1000만 뷰를 넘겼습니다. 우경민 감독과 알프레드 이미지웍스. 한국인 감독과 스튜디오가 ‘Johnny Express’를 통해 … [Read more...] about 단편 3D 애니로 1천만 세계인을 사로잡은 우경민 감독 인터뷰
내가 만화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제게는 돼지라는 별명을 가진 친구가 있습니다. 돼지는 학교가 참 싫었습니다. 학교에 가면 살이 쪘다고 괴롭히는 급우들이, 엄마가 왜 인사를 안오냐고 묻는 선생님이, 영문을 모를 이상한 것들을 가르쳐주고 그걸 못하면 무작정 때리고 보는 선생님들이 있었습니다. 어릴 때는 그렇게 좋아해주던 아버지도 왜 배워야 하는지 모르는 이상한 것들을 잘 못한다고 윽박지르고 화낼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돼지는 알고 싶은 것들을 가르쳐 주는 책들이, 이상한 수식과 꼬부랑 글씨 보다는 멋있는 이야기가 가득한 … [Read more...] about 내가 만화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주호민이 말하는 “무한동력”의 모든 것
※ 주호민 인터뷰: 무명 잉여가 인기 만화가가 되기까지에서 이어집니다. 하숙집 아저씨와 학생들 리: <무한동력> 이야기를 해 보자. 무한동력 드라마는 어땠나? 주: 나름 괜찮았는데, SNS 드라마라서 딱히 이슈화되지는 않았다. 리: <무한동력>은 캐릭터들이 평범해 보이면서도 참 재미있다. 다들 주변에서 수집한 건가? 아니면 적절히 자신의 페르소나를 분산시킨 건가? 주: 이름까지도 다 실제 친구들이고, 실제 그런 생활을 하고 있던 친구들을 … [Read more...] about 주호민이 말하는 “무한동력”의 모든 것
주호민 인터뷰: 무명 잉여가 인기 만화가가 되기까지
※ 편집자 주: 피처 이미지는 Sync의 주호민 작가 인터뷰에서 김형욱 님이 촬영한 사진입니다. 허락을 받지 않고 이미지를 사용했음에도, 후에 사용을 허락해 주신 김형욱 님께 감사 드립니다. 리: 싸이를 아는가? 주: …… 리: 요즘 뭐하고 지내고 있나? 주: 셋이서 쑥이라는 육아만화를 그리고 있다. (편집자 주: 1년 전 인터뷰-_- 라... 너그럽게 이해해 주신 작가님께 감사 드립니다.) 리: 애 키우면서 육아만화라니, 뭔가 날로 먹기 삘이다. 주: … [Read more...] about 주호민 인터뷰: 무명 잉여가 인기 만화가가 되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