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쿤잉글리시 미친너굴입니다. 오늘은 IO, DO라고 배우는 간접목적어(Direct Object, DO)와 직접목적어(Indirect Object, IO)를 살펴보겠습니다. 4형식 문장으로 직접목적어, 간접목적어를 배웁니다. '~을/를'로 해석되면 직접목적어? '~에게'로 해석되면 간접목적어? S + V + IO + DO: 주어 + (수여)동사 + 간접목적어 + 직접목적어 She gave me a book. 그녀는 나에게 어떤 책 한 권을 줬다. 이 문장에서 '~에게'로 … [Read more...] about 직접목적어·간접목적어의 바른 이해
영어
간접광고 ‘PPL’은 콩글리시다
안녕하세요, 소미영어입니다. PPL이라는 단어를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PPL은 제품 간접광고라는 뜻으로 제품을 드라마, 영화 등의 콘텐츠에 노출해서 제품을 광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PPL이라는 단어를 매우 자주 사용해서 당연히 해외에서도 간접광고라는 의미로 PPL을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PPL은 국내에서만 사용하는 콩글리시입니다. PPL이 간접광고라는 영어 단어와 연관성이 전혀 없는 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는 ‘Product PLacement’를 … [Read more...] about 간접광고 ‘PPL’은 콩글리시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NS는 콩글리시다
안녕하세요, 소미영어입니다. 평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서비스를 우리는 SNS라고 빈번하게 얘기하죠. 먼저 SNS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의 약자입니다. 단어를 해석해보면 사회적 관계망 서비스라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친구, 가족 등의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서로 정보를 주고받을 때 SNS를 사용하기 때문에 해당 의미가 잘 부합하겠습니다. SNS가 영어 단어여서 해외에서도 SNS 단어를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는데 실제로 … [Read more...] about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NS는 콩글리시다
‘야근하다’는 영어로 뭐지?
안녕하세요, 소미영어입니다.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야근을 할 때가 있죠. ‘야근하다’를 영어로 표현할 때에는 ‘work overtime’을 사용하면 됩니다. 직역하면 의미를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Over: 초과하다 Work: 업무 초과해서 일한다는 의미로 야근이라는 단어를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회사에 따라서 Overtime을 OT라는 약자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와 함께 야근을 사용하기 전에 사전 승인, 사용한 후에 결과 보고 이렇게 두 번의 승인을 받아야 … [Read more...] about ‘야근하다’는 영어로 뭐지?
인공지능 번역기, 어디까지 번역할 수 있는가?
구글 번역과 네이버 파파고를 통해 인공지능 번역이 많이 알려졌다. 과연 드립까지 살릴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했는지 테스트해 봤다. 1. 저는 제 아내를 저장하지 못했습니다: 최소한 번역기 구실은 하는가? 지겹도록 본 짤을 테스트해봤다. 다행히도 무사통과했다. 다만 “Help!”은 그대로 “도움”으로 번역했다. 뭐, 이것만 해도 말은 통할 테고, 설마 위험에 처했는데 번역기 쓸 여유는 없겠지… 2. 어지간한 문장은 다 잘 … [Read more...] about 인공지능 번역기, 어디까지 번역할 수 있는가?
비즈니스 영어 회화: 영어로 직업 물어보기
안녕하세요, 소미영어입니다. 외국인을 만나서 대화를 하다 보면 직업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싶어지죠. 오늘은 직업을 물어볼 때 사용하면 좋을 표현을 알려드립니다. 다른 사람에게 직업을 물어볼 때 사용하는 영어 표현은 많습니다. 그러나 외국어는 같은 의미여도 어떤 표현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정중하고 고급스러운 표현이 되고, 예의가 없어 보이거나 부자연스러운 표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표현 ‘What’s your job?’은 직업을 물어보는 직접적인 표현인데, … [Read more...] about 비즈니스 영어 회화: 영어로 직업 물어보기
인공지능 통·번역기에게 부족한 5%를 채우기 위해서는 무슨 공부를 얼마나 해야 할까?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해 아이들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냐면요, 저도 몰라요… 제가 그걸 어떻게 알겠어요. 질문을 하도 많이 받아서 제 나름대로 생각해 본 것은 있어요. 우선 많은 분은 인공지능하고 아이들이 경쟁할 것이라는 상상 속에서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저는 약간 다르게 생각해요. 만약 인공지능하고 사람하고 경쟁하는 시대가 진짜로 오면 말이에요. 말세에요. 그런 세상 대비해서 뭐 할 거예요. 또는 어쩔 거예요. 이미 그 시점에 생각이 멈춰서 더 이상 진도가 안 … [Read more...] about 인공지능 통·번역기에게 부족한 5%를 채우기 위해서는 무슨 공부를 얼마나 해야 할까?
실시간 통·번역 인공지능이 나와도 언어 공부를 해야 할까?
「구글 번역 최고 담당자의 예상 밖 답변 "번역기가 인간을 완전 대체하는 시점은 오지 않을 수도"」, 조선비즈 구글 번역 최고 담당자인 마이클 슈스터가 자동 번역기가 좋아지더라도 특정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특정 언어를 익히는 것은 여전히 중요하다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완벽한 번역기는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도 얘기했다 한다. 슈스터의 말뜻을 조선비즈에서 어느 정도 제대로 이해하고 글로 잘 옮겼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게다가 슈스터가 평소에 어떻게 얘기했는지를 몰라서 이번 얘기의 진의를 … [Read more...] about 실시간 통·번역 인공지능이 나와도 언어 공부를 해야 할까?
try와 challenge 차이점
라쿤잉글리시 미친너굴입니다. 영어 공부하면서 제일 중요한 게 뭘까요? 단어 뜻 많이 외우는 것? 문장은 많이 외우는 것? 제일 중요한 것은 특정한 동사, 특정한 명사가 나올 때, 그 뒤 문장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아는 것입니다. 이 글을 다 읽고 나면 제 말을 어느 정도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간단히 동사 try와 동사 challenge의 차이점을 살펴보겠습니다. try + 도전 대상 try를 ‘시도하다’로, challenge를 ‘도전하다’로 외우면 … [Read more...] about try와 challenge 차이점
‘~를 영어로’ 한 번쯤 검색해본 적 있겠지. 한국인이 궁금한 영어 표현 모음
튜터링 체험하기 ☞ 앱스토어 ☞ 구글플레이 스토어 ※ 해당 기사는 튜터링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Read more...] about ‘~를 영어로’ 한 번쯤 검색해본 적 있겠지. 한국인이 궁금한 영어 표현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