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FA Institute Enterprising Investor의 「Two Paths to Creative Success in Business and Investing」을 번역한 글입니다. 사업과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그 핵심 요소 중 하나가 차별화다. 사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경쟁 업체와 다른 제품을 제공해 고객이 부가 가치를 느끼게 만들어야 한다. 투자자로서 시장을 이기고 싶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다른 모든 투자자와 달라야 한다. 또는 하워드 막스가 … [Read more...] about 사업과 투자의 성공에 필요한 두 가지
우리가 더 자주 말해야 할 문장
※ Calibrating Capital의 「3 Words We Should Say More Often」을 번역한 글입니다. “사랑해”는 아니다. 우리가 더 자주 말해야 하는 문장은 “나는 모른다.”라고 생각한다. 개인으로서, 부모로서, 조언자로서, 스승으로서, 친구로서, 리더로서, 직원으로서 그래야 한다는 뜻이다. 이 말을 자주 할수록, 우리는 모든 걸 알 길은 없다는 사실을 진정으로 깨닫는다. 우리는 삶에서 모든 것이 분명하길 원한다. 계획을, 전망을, 결과를 … [Read more...] about 우리가 더 자주 말해야 할 문장
가치 투자: 주식 투자로 303%의 수익률을 올린 방법
※ Value Walk의 「Value Investing: How I Returned 303% Investing in Stocks」를 번역한 글입니다. 지난 7년 동안 내 포트폴리오는 303%나 성장했다(연평균 복리로 25%씩 성장한 꼴이다). 워런 버핏과 벤저민 그레이엄과 같은 가치 투자 거장들의 투자 조언과 투자 방법을 따랐기 때문이다. 이 기간 시장이 전체적으로 상승한 덕도 없지 않지만, S&P 지수보다 157%(평균 연간 22%씩)나 더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 … [Read more...] about 가치 투자: 주식 투자로 303%의 수익률을 올린 방법
희망은 전략이 아니다
※ Demonetized의 「Hope Is Not A Strategy」를 번역한 글입니다. 사람들과 투자에 대해 얘기를 나누다 보면 이런 질문을 종종 듣는다. ○○주식을 매수했는데 주가가 50%나 떨어졌습니다. 팔아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가져가야 할까요? 가능한 한 빨리 파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 그 사람 면전에 바로 이렇게 말하기란 쉽지 않지만, 누군가에게 위와 같은 질문을 하기에 앞서 무엇보다 그렇게 투자해서는 안 된다. 꼭 주가가 50% 하락했다고 해서 그런 … [Read more...] about 희망은 전략이 아니다
역사 속 문헌으로 배우는 투자의 22가지 교훈
※ Klement on Investing의 「The Virtuous Investor」를 번역한 글입니다. 신앙인이 아니더라도, 철학적 가르침을 얻기 위해 역사 속의 종교 문헌을 읽는 경우가 있다. 그중에 1503년 로테르담의 데시데리위스 에라스뮈스(Desiderius Erasmus)가 쓴 책 『Manual of the Christian Knight』이 있다. 이 책은 무례해보였지만 에라스뮈스에게는 친절하게 대했던 한 군인에 관한 내용이다. 이 군인의 아내가 남편의 행동을 … [Read more...] about 역사 속 문헌으로 배우는 투자의 22가지 교훈
셸비 데이비스: 알려지지 않은 위대한 투자자
※ valuewalk의 「Shelby Davis: An Unknown, Great Value Investor」를 참고한 글입니다. 대다수 위대한 가치 투자자와 마찬가지로 셸비 데이비스(Shelby Cullom Davis)는 가치 투자 사회 이외에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인물이다. 하지만 그의 성과는 그레이엄&도드빌 출신 어느 투자자 못지않게 좋았다. 워런 버핏처럼 셰비 데이비스의 전문 분야는 보험으로 그가 이룬 부의 원천이 되었다. 1950년대 초반, 데이비스는 … [Read more...] about 셸비 데이비스: 알려지지 않은 위대한 투자자
시장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
※ Abnormal Returns의 「History is the study of unintended consequences」를 번역한 글입니다. 투자 블로그나 금융 트위터에는 여러 가지 과거 금융/경제/시장에 대한 차트가 들어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시장 역사를 공부해야 할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동기야 어떻든 간에, 자기 금융 상품을 잘 마케팅하기 위해서다. 다른 하나는 진정한 시장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다. 또 우리가 시장 역사를 이해하고 싶어 하는 … [Read more...] about 시장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
찰리 멍거는 개인적으로 어디에 투자하고 있을까?
※ Rupert Hargreaves의 「Charlie Munger’s Favorite Investments」를 번역한 글입니다. 찰리 멍거는 현재 생존하는 최고의 투자자 중 한 명이라고 해도 뭐라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가 어떤 주식을 좋아하는지 알아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워런 버핏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실제 두 투자자는 투자 법인(버크셔 해서웨이와 데일리 저널)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미국 주식에 대한 보고서를 매 분기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에 제출해야 … [Read more...] about 찰리 멍거는 개인적으로 어디에 투자하고 있을까?
중국에서 모험을 시작한 코스트코
※ Bloomberg의 「Don’t Discount Costco’s Chances in China」를 번역한 글입니다. 중국은 많은 해외 소매 판매 업체의 무덤이었으며, 웅대한 희망으로 들어왔다가 기껏해야 몇 년 동안 힘겨운 싸움을 벌이다 철수하고 마는 곳이었다. 20년 이상 중국에서 사업을 벌여오던 까르푸(Carefour SA)는 지난 6월 매장의 80%를 매각했고, 2013년 합작 투자를 시작했던 테스코(Tesco Plc)도 사업을 접었으며, 메트로(Metro AG)는 중국 … [Read more...] about 중국에서 모험을 시작한 코스트코
‘왕좌의 게임’에 등장한 커피 컵의 가치는?
※ Market Watch의 「That ‘Game of Thrones’ coffee cup is worth at least $250,000 to Starbucks」를 번역한 글입니다. 사실이라면, 스타벅스가 또 한 번 PPL의 천재임이 증명되었다. 그것도 다름 아닌 용의 어머니 앞에서. 매의 눈을 가진 '왕좌의 게임' 팬들은 일요일 밤 에피소드에서 대너리스 타가리엔 앞 테이블에 놓인 아주 익숙한 모양의 커피 컵을 찾아냈다. 기사와 와이들링 전사들이 고블릿과 뿔잔으로 … [Read more...] about ‘왕좌의 게임’에 등장한 커피 컵의 가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