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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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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최선은 없다

2017년 3월 6일 by 임예인

정치에 최선은 없다

“선거란 최선이 아니라 차악을 뽑는 것이다.” “최선을 뽑으면 되지 뭐하러 차악을 뽑나.” 선거 시즌마다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다. 보통 전자는 ‘될 후보에게 힘을 몰아줘야 한다’는 민주당계 지지자들로부터, 후자는 내 표는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후보에게 던지겠다는 진보정당 지지자들로부터 나온다. 이 이야기를 보며 나는 문득, 왜 민주당계 후보는 ‘차악’으로, 진보정당 후보는 ‘최선’으로 정의될까를 생각했다. 물론 따져보자면 단순한 이유다. 진보정당 지지자의 입장을 기준으로 한 … [Read more...] about 정치에 최선은 없다

직장형 인간보다 날라리가 되자

2017년 3월 6일 by 홍순성

직장형 인간보다 날라리가 되자

지난 몇 달간 을지로 쪽에서 일하면서 넥타이 맨들과 식사를 자주 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최근 회사 내부에 구조조정 바람이 불어 언제까지 회사에 다녀야 할지 불안하다는 고민을 여러 번 들었다. 기업은 한때 가족경영을 앞세워 직원들에게 충성을 요구했으나 이젠 아니다. 직장에서 필요 없다고 하면 떠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 직장인들이 회사를 계속 다닐지, 회사를 떠나 나만의 직업을 준비할지를 고민하고 있다. 회사를 계속 다니려는 사람들은 조직을 벗어나면 달리 할 것이 없으므로 그나마 회사가 … [Read more...] about 직장형 인간보다 날라리가 되자

북한에 살고 있는 작가가 목숨을 걸고 반출시킨 소설 ‘고발’

2017년 3월 6일 by 309동1201호

북한에 살고 있는 작가가 목숨을 걸고 반출시킨 소설 ‘고발’

1. 1990년대의 반공 소년 지금 서른다섯인 내가 초등학교 4학년이던 때, 그러니까 1990년 초반에 나는 책을 많이 읽었다. 어쩌면 대학 연구실에서 논문을 쓸 때보다 더 읽었는지 모른다. 교실에는 천 권이 넘는 책이 있었다. 담임교사의 말에 따르면 교실이 부족해 도서관을 헐었고 읽을 만한 책들을 남겨 두었으니 많이 읽으라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그는 “너희는 선택받은 아이들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런데 “읽을 만한 책들을 남겨두었다.”라는 말이 무색하게 딱히 읽을 만한 책들이 없었다. … [Read more...] about 북한에 살고 있는 작가가 목숨을 걸고 반출시킨 소설 ‘고발’

흩어진 고객정보, 혼란하다 혼란해

2017년 3월 6일 by 이서연

흩어진 고객정보, 혼란하다 혼란해

이제 소비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쇼핑한다. 안타깝게도 기업 입장에서는 한두 곳의 채널에서 모든 쇼핑이 이뤄질 때보다 고객 이해가 복잡해졌다. 고객 데이터가 퍼즐 조각처럼 여러 터치포인트(touchpoints)에 산재해있기 때문. 고객이 뭔가를 사고 문의할 때마다 여기저기 수많은 터치포인트에서 고객 데이터가 새로 생겨난다. 기업 입장에서는 수백 수천 명의 고객이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대부분의 기업은 몸집이 커지면서 퍼즐 조각이 어디서, 어떻게 … [Read more...] about 흩어진 고객정보, 혼란하다 혼란해

‘교육특구’의 학생들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2017년 3월 6일 by 홍춘욱

‘교육특구’의 학생들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서울대학교에 가장 많은 합격생을 낸 고등학교 리스트가 올해도 어김없이 떴습니다. 그리고 상위권에는 낯익은 학교들이 주르륵 포진하고 있습니다. 원래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들어가는 '특목고'는 그렇다 쳐도, 일반고의 지리적 위치를 보면 목동이나 강남 같은 이른바 '교육특구'에 자리 잡은 학교가 압도적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거듭될까요? 학생들이 똑똑해서? 학교가 잘 가르쳐서? 그것도 아니면 부모의 재력이 가져온 플러스알파 효과? 오직 지능의 … [Read more...] about ‘교육특구’의 학생들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시장규모 추정을 위한 가장 쉬운 방법

2017년 3월 6일 by Vertical Platform

시장규모 추정을 위한 가장 쉬운 방법

시장규모, 어떻게 추정하면 좋을까요? 요즘 스타트업 창업가, 예비 창업가에게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것 중 하나가 성장 마일스톤입니다. 성장 마일스톤은 첫 단계에서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계속 규모를 키워나갈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 논리적으로 가정을 세워보는 것이죠. 정량적인 지표 관점에서는 TAM-SAM-SOM 방법이 매우 유용합니다. TAM(Total Addressable Marekt, 전체 시장)-SAM(Served&Available Market, 유효 … [Read more...] about 시장규모 추정을 위한 가장 쉬운 방법

두 교사는 어떻게 국가보안법 피고인이 됐나

2017년 3월 5일 by 낮달

두 교사는 어떻게 국가보안법 피고인이 됐나

현실 정치 상황과는 무관하게 소시민들은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다고 여기기 쉽다. 여기서 자유란 '남에게 구속을 받거나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 뜻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라는 사전적 뜻으로의 자유다. 가끔 '표현과 사상의 자유' 문제가 정치적 현안으로 떠오르기도 하지만 그게 내 삶의 어떤 부분과 겹쳐지리라고 생각하기는 쉽지 않다는 말이다. 경북의 중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던 배용한(65·수학), 박무식(54·영어)도 그런 소시민들과 다르지 않았다. 이들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이었고, … [Read more...] about 두 교사는 어떻게 국가보안법 피고인이 됐나

4차 산업혁명은 존재하지 않는다

2017년 3월 5일 by Vertical Platform

4차 산업혁명은 존재하지 않는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에 대해 이런저런 말들이 많다. 아무래도 생긴 지 얼마 안 된 단어다 보니 어휘 자체에 대한 몇 가지 오해가 따라다니고 있다. 가장 쉽게 하는 착각은 '산업 분류에 따른 분류'라고 생각하는 점이다. 산업분류에서 1차 산업은 ‘농업’, 2차 산업은 ‘제조업’, 3차 산업은 ‘서비스업’  인데 4차 산업혁명의 ‘4차’를 3차 산업 이후에 나온 새로운 분류의 산업으로 여기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에서 ‘4차’는 이러한 분류에서 나온 단어가 아니다. 여기서 또 다른 … [Read more...] about 4차 산업혁명은 존재하지 않는다

서울맛집 3탄 : 한 그릇으로 마음까지 녹이는 국물 요리

2017년 3월 5일 by 식신

서울맛집 3탄 : 한 그릇으로 마음까지 녹이는 국물 요리

우리의 밥상 하면 ‘김치’ 말고 떠오르는 이름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빠질 수 없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대대손손 내려오는 ‘국물 요리’. 사실 단순할 수도 있는 이 ‘국물’이라는 건 우리나라에선 유독 다양한 형태로 다가온다. 국, 찌개, 탕, 전골 등의 이름은 건더기와 국물의 비율에 따라 달리 불린다. 전골>찌개>탕>국 순으로 물보다는 건더기의 비율이 높거나, 혹은 들어가는 식재료에 따라 구분되기도 한다. 또한, 가끔은 ‘국물은 염분 덩어리’라는 여론 때문에 골머리를 … [Read more...] about 서울맛집 3탄 : 한 그릇으로 마음까지 녹이는 국물 요리

“말하는 대로” 김제동, 사람의 가치를 말하는 버스킹

2017년 3월 5일 by 노지현

“말하는 대로” 김제동, 사람의 가치를 말하는 버스킹

'말하는 대로' 김제동, 평범한 우리의 공감과 가치를 말하다 3월 첫날에 방송된 <말하는 대로>에는 김제동이 출연했다. 평소 <김제동 톡투유>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사람의 사는 이야기를 주제로 말하는 그는 지금 광장에서 사람들에게 말하는 기회를 돌려주면서 평범한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기회를 만들고 있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김제동을 무척 좋아한다. 우리는 누구나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한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감동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는 우리의 … [Read more...] about “말하는 대로” 김제동, 사람의 가치를 말하는 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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