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퍼널(Funnel)'과 '세션 리포트(Session Report)' 기능을 추가해 더욱 강력해진 서비스로 돌아온 뷰저블입니다. 이 글에서는 퍼널과 세션 리포트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왜 중요한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퍼널: 사용자가 서비스 접속 후 상품을 구매하기까지의 경로를 가시화하여 전환과 이탈률을 측정함으로써 집중 개선 대상 페이지를 발견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개선된 페이지의 성과까지 간단히 추적해나갈 수 있습니다. 세션 리포트: 전환 유저, 이탈 유저에 … [Read more...] about 어디를 집중해서 개선해야 할까? 퍼널 분석 시작하기
마케팅
영화 유튜브 선두주자 ‘드림텔러’, 구독자 40만의 비밀을 밝히다
Q. 본인 자랑을 섞어서 소개를 좀... 영화 유튜버 드림텔러입니다. 현재 46만여 분이 구독해주시는 유튜브 ‘드림텔러’ 채널을 전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Q. 구독자가 40만이면 많은 건가요? ㅎㅎ 현재 영화 분야에서는 구독자 수 1위입니다. 구독자 수가 10만~20만 정도면 대략 대기업 신입 초봉 정도 수입을 유튜브에서 낼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Q. 부럽습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떤 콘텐츠를 만드시는지요? 영화를 리뷰하는 콘텐츠를 만드는데요, 영화 … [Read more...] about 영화 유튜브 선두주자 ‘드림텔러’, 구독자 40만의 비밀을 밝히다
가짜 마케팅 전문가를 구분하는 몇 가지 방법
비단 이 분야뿐이겠습니까? 다만 그다지 특별한 능력 필요 없고, 검증하기도 힘든 데다, 뭔 자격증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커뮤니케이션·마케팅 분야에 가짜 전문가, 이른바 사짜들이 흥하는 이유이겠습니다. 종종 업계 담당자들이 모이면 오르내리는 가짜 마케팅 전문가들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 기준이 모호하고 뒷담화 수준인 경우가 많은 데다, 또 다른 자리에선 내 이름이 오르내리지 말라는 법도 없기에 쉽게 밖으로 퍼지지 않습니다. 우리끼리 얘기지만 결국 마케터, 커뮤니케이터들이 하는 일이 어디 … [Read more...] about 가짜 마케팅 전문가를 구분하는 몇 가지 방법
유튜브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A to Z 안내서: 유튜브랩 인터뷰
“유튜브,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라고 알려주는 사람들 Q. 유튜브랩을 왜 만드셨는지요? 커피캣: 저는 블로그를 2011년부터 운영해왔고, 그를 통해 온라인 마케팅 회사에 취업해서 근무했습니다. 콘텐츠를 통해 취업하고 창업한 케이스에요. 허PD님은 팟캐스트에서 ‘무서운 이야기 읽어주는 남자’로 활동하셨습니다. 팟빵에서 꽤나 높은 순위에 있었어요. 그렇게 글과 음성 형태의 콘텐츠를 영상화시키는 데 관심 많은 두 사람이 유튜브 스터디를 하게 된 거죠. 그런데 알면 알수록 유튜브에 대해 확인되지 … [Read more...] about 유튜브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A to Z 안내서: 유튜브랩 인터뷰
마감이 딱 하루 남았을 때 펼쳐 보면 좋은 책
광고판에 들어가면 굶어 죽는다는 엄마의 등짝 스매시에도 정신을 차려보니 이곳을 떠돈 지도 3년이 넘었다. 여기서 질문. 직업으로 광고를 한다는 일은 무엇을 말하는 걸까? 많은 정의가 존재하겠지만, 무엇보다 광고주와 고객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일이 광고업의 본질이라고 생각한다. 이 업계에서 내 역할은 분명하다. 광고주는 자신들이 내세우고자 하는 바가 매력적으로 노출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 영리한 고객은 ‘광고의 냄새’를 맡자마자 거부감을 보이기 때문이다. … [Read more...] about 마감이 딱 하루 남았을 때 펼쳐 보면 좋은 책
패션모델은 어떻게 연예계의 변방에서 벗어났을까?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예능이 있습니다. ‘미스터츄’라는 프로그램입니다. 남자 패션모델 4명(주우재, 서홍석, 변우석, 방주호)이 도쿄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보여주는 단편 웹 예능입니다. 비록 웹 예능이지만 패션모델로만 구성되어 예능 프로그램이 시즌제로 만들어진 경우는 ‘미스터츄’가 처음입니다. 시즌 3까지 제작되면서 나름의 프로그램 팬층도 형성되어 있는 편입니다. 예전만 하더라도 잡지나 런웨이쇼를 통해서만 패션모델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명 ‘비하인드 스타’라는 말도 … [Read more...] about 패션모델은 어떻게 연예계의 변방에서 벗어났을까?
로고 리브랜딩을 위한 다섯 가지 질문
기업의 로고를 변경한다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이 로고 리브랜딩을 추진하는 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런 중대한 리브랜딩에 앞서 변수들을 파악하는 것은 디자이너의 몫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로고 리브랜딩을 시작하기에 앞서 미리 파악해두어야 할 몇 가지 포인트들을 소개합니다. 1. 왜 기존의 로고가 기능하지 않나요? 시작하기에 딱 좋은 첫 번째 질문으로, 클라이언트와 디자이너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출발점입니다. 클라이언트가 대답하기에 … [Read more...] about 로고 리브랜딩을 위한 다섯 가지 질문
모바일에 최적화된 미디어 콘텐츠
※ 이 콘텐츠는 Search Engine Land의 칼럼 「Delivering optimized media-rich content for mobile」을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한 장의 그림은 수천 단어에 어울리는 가치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의 이미지가 매우 많은 뜻을 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100년 전 ‘광고 속 이미지의 힘’이라는 기사에 등장한 이 말은 오늘날 디지털 시대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뇌가 문자보다 6만 배나 빠르게 시각 정보를 처리하고, 이미지가 … [Read more...] about 모바일에 최적화된 미디어 콘텐츠
UX 디자이너가 알아야 할 데이터에 관한 5가지 오해
안녕하세요, 뷰저블입니다. 여러분은 데이터를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UX 데이터를 분석함에 있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데이터에 관해 UX 디자이너가 흔히 안은 5가지 오해에 대해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지금부터 진실을 알아봅시다. 오해 1. 데이터는 숫자와 수치를 의미한다 진실: 다양한 형태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이 데이터입니다. 데이터의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어떠한 이론을 세우는 데 기초가 되는 사실이나 자료를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 [Read more...] about UX 디자이너가 알아야 할 데이터에 관한 5가지 오해
‘도전 음식’의 비밀
15분 내에 다 먹으면 공짜로 식당을 떠나셔도 됩니다. 우리는 길을 걷다가, 혹은 SNS에서 엄청난 크기의 음식을 보며, 그리고 그 그릇을 제한 시간 내에 깡그리 비우는 사람을 보며 경외감을 느낀다. ‘어떻게 저게 가능하지?’라고 생각하면서. 흔하진 않지만 이런 상상을 해본 적이 있을지도 모른다. 내 얼굴 크기의 돈가스나 내 팔뚝 크기의 햄버거가 있다면 어떨까? 다 먹을 수는 있을까? 이런 류의 상상 말이다. 그런데 이런 도전 음식 속에는 꽤 치밀한 넛지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 [Read more...] about ‘도전 음식’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