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cial Media Examiner에 Ben Heath가 기고한 「How to Improve Your Facebook Ads Relevance Score: 7 Methods That Work」를 번역한 글입니다. 페이스북 광고의 관련성 점수(Facebook Ads Relevance Score)를 높이고 싶으신가요? 긍정적인 반응과 소셜미디어 인증 등을 불러오는 페이스북 광고를 만들고 싶으신가요? 본 기사에서는 페이스북의 광고 관련성 점수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향상할 7가지 방법에 … [Read more...] about 페이스북 광고 관련성 점수를 향상시키는 7가지 방법
IT
일하며 여행하는 사람들, 예비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팁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게 된 건 때는 바야흐로 2011년, 안드로이드 붐이 급물살을 타면서 갤럭시 S가 히트를 치고 S2가 나오던 시절. 그 시기 나는 세계 일주를 했다. 2010년 12월 한국을 떠나기 전 막연하게 여행과 관련된 앱을 멋지게 만들어보고픈 꿈이 있었고 앱 기획이 여행을 거치면서 완성되면 좋겠다 생각했다. 결론만 말하자면, 기획이고 자시고 1년 동안 여행만 배불리 하고 돌아왔다. 여행하면서 개발자는 노트북만 있으면 어디서든 일할 수 있고, 자유롭게 여행하며 개발도 하는 … [Read more...] about 일하며 여행하는 사람들, 예비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팁
인공지능이 야구감독을 대체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이 야구감독을 대체할 수 있을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신묘한 수 덕인지 누군가가 다저스 경기를 보고 저런 질문을 해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불가능하다. AI가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현재로선 불가능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메이저리그 덕아웃엔 전자기기 반입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이다. 얼마 전 보스턴에서 애플워치를 사인 훔치기에 이용하다가 걸린 것으로 벌금 내지 않았던가. 저건 사인을 훔쳐서 벌금을 냈던 것이 아니고, 사인을 훔치는 데 애플워치를 이용했기 때문에 벌금을 냈던 거다. … [Read more...] about 인공지능이 야구감독을 대체할 수 있을까?
아이폰XS, (그나마) 싸게 사는 법
1. 단통법 도입 이후 아이폰 시장이 많이 심심해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페이백, 고가 사은품 추첨 등의 방법으로 호갱들을 찾아 헤메는 업자들이 많다. 숫자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도 간단한 산수를 통해 이들을 회피할 수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3대 통신사, 2년 의무약정으로 아이폰을 사면 손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물건을 사서 알뜰폰에 가입하는 것보다 2년 동안 대략 50~60만 원 정도 더 내게 된다. 음지든 페이백이든 사은품이든 결합상품이든 도합 60만원 이상의 덤을 받아야 알뜰폰+공홈 … [Read more...] about 아이폰XS, (그나마) 싸게 사는 법
10년 후, 비트코인이 바꾼 것과 바꾸지 못한 것
※ The Wired의 「After 10 Years, Bitcoin Has Changed Everything—and Nothing」을 번역한 글입니다. 10년 전이었다. 누군가가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라는 이름으로 크립토그라피 메일링 리스트(cryptography mailing list)에 논문 한 편을 보냈다. ‘비트코인(bitcoin)’이라는 일종의 디지털 화폐를 제안하는 내용이었다. 아직도 정체를 알 수 없는 이 익명의 나카모토는 은행, 정부 … [Read more...] about 10년 후, 비트코인이 바꾼 것과 바꾸지 못한 것
스포티파이의 경쟁자, 라디오
스포티파이(Spotify)의 상장 후 첫 번째 분기 실적발표가 있었다. 회사가 계속 제시해왔던 가이던스대로 실적이 나왔지만 월스트리트의 기대치보다는 낮아 실적 발표 후 주가는 7.7% 정도 하락했다. 시장은 상장 후 첫 실적 발표라 그동안 회사가 보수적으로 실적을 집계하고 공유할 것이라고 예상했거나, 스포티파이의 무서운 성장세를 아는 투자자들의 기대치가 상당히 높지 않았나 싶다. 아래는 실적발표 후 투자자들과 진행되었던 QnA 세션 이후 CEO 다니엘 에크(Daniel Ek)가 콜을 … [Read more...] about 스포티파이의 경쟁자, 라디오
구글의 인터랙션 디자이너, 프로토파이를 창업하다
※ 이 글은 PUBLY에서 발행한 「인터랙션 18, 디자인으로 연결하라」 리포트의 일부입니다. 전문은 PUBLY 멤버십에 가입하시면 읽으실 수 있습니다. 프로토파이(ProtoPie)는 코딩 없이 빠르고 정교한 프로토타입을 만들 수 있는 프로토타이핑 툴로 한국의 스타트업 스튜디오 XID가 만들었다. 파이라는 이름처럼 간단한 사용법과 강력한 기능으로 네이버, 구글, 알리바바, 페이스북, 카카오 등 전 세계 인터랙션 디자이너에게 널리 사용되고 있다. Interaction 18에는 다양한 … [Read more...] about 구글의 인터랙션 디자이너, 프로토파이를 창업하다
한국은 IT 강국이 아니다
※ 해당 기사는 서울시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Read more...] about 한국은 IT 강국이 아니다
에어팟과의 3개월,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하다 보니 대중교통 안에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이 시간이 아까워 종이 신문과 전자책을 읽지만 가끔씩은 이마저도 불가능한 ‘지옥철’을 경험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제가 주로 하는 행동은 ‘관찰’ 입니다. 무례하고 실례인 줄은 알지만 직업병처럼 ‘요즘 어떤 앱을 사람들은 많이 쓸까’ 눈앞에 보이는 여러 스마트폰 화면에 눈길이 가곤 합니다. 지하철 타고 출퇴근하는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변화를 가장 먼저 깨닫는 곳도 지하철이었습니다. 지금은 다소 인기가 … [Read more...] about 에어팟과의 3개월,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전 세계로 확장할 수 있었던 비결
※ Harvard Business Review의 「How Netflix Expanded to 190 Countries in 7 Years」를 번역한 글입니다. 글을 기고한 아일랜드 트리니티 대학 경영 대학원의 루이스 브레난(Louis Brennan) 교수는 넷플릭스의 성공을 ‘기하급수적 세계화’ 즉 처음에는 서서히, 이어 조금 빨리, 그리고 다음에서 급속하게 세계 시장 진입을 꾀한 전략 때문이었다고 봅니다. 그러면서 급속히 승자독식 구조로 나가는 시장에서 세계화를 노리는 기업이라면 넷플릭스의 성공 … [Read more...] about 넷플릭스가 전 세계로 확장할 수 있었던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