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쓰이는 영어 문장 패턴 정리 라쿤잉글리시 미친너굴입니다. 오늘은 거의 매일같이 사용하는 영어 표현, 그중에서도 문장 시작 부분의 패턴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많이 쓰는 패턴 + 동사 원형 I gotta ... have to, must 보다 더 많이 쓰이는 표현이 I gotta입니다. I have got to를 그냥 편하게 I gotta... 라고 말합니다. 금지나, 의무를 나타냅니다. I gotta put some more gas in the car – … [Read more...] about 이것만은 꼭 외워야 할 영어 문장 패턴
영어
어려운 영어 문장 해석하기
영어 문장이 어려운 이유는 간단한 문장보다는 복잡한 문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어려운 영어 문장을 읽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첫 번째, 문장에서 주어와 동사를 알아차리자 영어 문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어와 동사입니다. 그 둘만 찾으면 끝납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누가’ ‘무엇이’ ‘어떤 동작’ ‘어떤 상태’인가를 설명하는 거죠. 이것을 파악하는 게 핵심입니다. 주어 + 동사 이 핵심 뼈대가 좀 더 복잡해지면 아래처럼 됩니다. 주어 + 동사 + 상태설명 … [Read more...] about 어려운 영어 문장 해석하기
miss의 다양한 뜻 정리
라쿤잉글리시 미친너굴입니다. 하나의 동사에 다양한 뜻이 있는 점이 영어를 어렵게 하는 한 가지 이유죠. 다양한 뜻으로 쓴 문장을 많이 접하면서 공부하는 게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 면에서 오늘은 동사 miss의 다양한 뜻을 살펴보겠습니다. miss = fail to reach ~ 동사 miss의 대표적인 뜻은 '목표했던 것을 놓치다' '~을 잡는 데 실패하다(fail to reach its target)' 입니다. miss 다음에는 목표 대상이 나옵니다. 보통 목표물로 가는 … [Read more...] about miss의 다양한 뜻 정리
영어 이메일, “Hope all is well”에 어떻게 답변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소미영어입니다. 이전 글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 문장 시작하는 방법」을 포스팅하면서 “Hope all is well(모든 일이 잘 되길 바랍니다, 잘 지내시길 바라요)”이라는 표현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렇듯 영어 이메일을 주고받다 보면 생각보다 “Hope all is well” 또는 “I hope all is well”이라는 표현을 이메일에 넣어서 보내시는 분이 많습니다. 이전에는 “I hope all is well”을 어떻게, 그리고 어떨 때 사용하는지 소개했죠. 그런데 이 … [Read more...] about 영어 이메일, “Hope all is well”에 어떻게 답변해야 하나요?
no와 not, 어떨 때 쓸까?
no + 명사 먼저 no 다음에는 명사가 옵니다. 아래 예문을 보시죠. The sticker said, no work, no worries, no clock, no money. 스티커에 '일도 없고, 걱정도 없고, 시계도 없고, 돈도 없고'라고 적혀 있다(말하고 있다). Danny said he has no time to play golf this weekend. Danny가 이번 주말은 골프 칠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We need to finish this project on … [Read more...] about no와 not, 어떨 때 쓸까?
미국이 가상화폐 양성화에 나섰다고?: “전혀요.”
※ 해당 글 아래에는 지적한 기사를 쓴 기자의 반박문과 ㅍㅍㅅㅅ의 입장이 있습니다. 《서울경제》에서 「가상화폐 양성화 나선 미·러···동남아는 고강도 억제 지속」이라는 자극적 제목의 기사를 냈습니다. 기사의 핵심은 아랫부분입니다. ‘가상화폐 종주국’인 미국도 다른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촘촘한 규제가 마련된다면 거래에 제한을 두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이날 미국 재계인사들의 모임인 ‘워싱턴 경제클럽’에서 “가상화폐가 ‘현대판 스위스 은행 계좌’가 … [Read more...] about 미국이 가상화폐 양성화에 나섰다고?: “전혀요.”
번역가로 먹고살기: 돈 되는 아르바이트
계획표에 맞춰 기계적으로 정량을 번역하기란 무척 힘든 일입니다. 게다가 일부 인기 번역가를 제외하고는 늘 번역거리가 확보된 것도 아닙니다. 이래서야 저 같은 ‘대도시 거주 가장 신분의 전업 번역가’가 생존을 도모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주변의 번역가 지망생들에게 평생 독신으로 살거나, 고정 수입을 가진 반려자와 결혼해 맞벌이 생활을 하라고 권유합니다. 하지만 인생이 그렇게 뜻대로 돌아가지는 않지요. 사랑하는 여자가 있는데 눈물을 머금고 헤어지거나, 사랑하지도 않는 여자와 맞벌이를 하기 … [Read more...] about 번역가로 먹고살기: 돈 되는 아르바이트
술자리에서 쓸 수 있는 편한 일상 영어 표현
오늘은 술자리에서 쓸 수 있는 편한 일상 영어 표현을 살펴보겠습니다. It's on me. 사장님, 상사님이 잘 말해야 하는 표현... '내가 술 살게!' 영어로하면 It's on me.입니다. ※ 참고 ☞ 전치사 'on'이 들어가는 5가지 영어 표현 I'd like to make a toast. 술자리에서 친구들과 건배 제의할 때 흔히 쓰는 표현입니다. Here's to ... your health / the … [Read more...] about 술자리에서 쓸 수 있는 편한 일상 영어 표현
직장인을 위한 영문 이메일 실전 Tip
평생 라이팅이라곤 제대로 공부해 본 적 없는 보통의 신입사원이 입사했습니다. 대뜸 토익 성적을 물어보더니 영문 메일을 작성하라고 합니다. 작성하여 보고했더니, 토익성적은 그렇게 높은데 영문 메일 하나 제대로 못 만드느냐며 타박이십니다. 오기가 생겨 퇴근길 서점을 둘러봐 영문 메일 작성에 관한 책을 몇 권 샀지만, 도통 키보드의 손가락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나의 머릿속도 마음속도 양초처럼 타들어 가기 시작합니다. 위의 예는 직장인 누구나가 영문 … [Read more...] about 직장인을 위한 영문 이메일 실전 Tip
해외 직원들은 연말에 사라진다
안녕하세요, 소미영어입니다. 제목 그대로 보통 미국의 경우 많은 직원이 연말에 길게 휴가를 쓰는 편입니다. 보통 1-2주 정도 이어서 휴가를 쓰죠. 연말에 고향에 갔다 오느라 휴가를 길게 사용합니다. 때문에 연말에 이메일을 보내면 제목이 OOO(=Out of office)인 답장을 많이 받습니다. 가까운 중국의 경우만 보더라도 큰 명절인 중추절(추석)에 민족대이동이 일어나죠. 서양의 경우 추수감사절(Thanks giving day), 크리스마스(Christmas)가 1년 중 가장 큰 … [Read more...] about 해외 직원들은 연말에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