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으로 매일같이 쓰는 구동사(Phrasal verbs) 10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perk up
My morning coffee makes me perk up.
저는 원래 아침형 인간(a morning person)이 아니라서, 아침에 기운을 차리려면 꼭 커피가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처럼 활기를 띠고 기운을 차린다는 뜻으로 perk up을 씁니다. ‘기운을 차리게 하다’ ‘활기차게 하다(become happier in a better mood)’라는 뜻입니다.
look through, dash off
I look through my e-mails and dash off quick replies.
‘무언가를 대충 빠르게 살펴보다(look at a number of things quickly)’를 look through라고, ‘빠른 답 메일을 해주다’를 dash off quick relies라고 합니다. 원래 dash off는 ‘글씨를 날려서 빨리 적다’라는 뜻입니다. 메일 에티켓으로 꼭 바로바로 답 메일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come up with
I come up with new lessons.
come up with는 ‘머릿속에 무언가 떠오르다’ ‘만들다’는 뜻입니다. 참고로 come down with는 ‘몸이 아프다’는 뜻입니다.
heat up
I heat up some food for lunch.
미리 만들어 둔 음식(leftover food)을 끓이거나 데치는 것을 heat up이라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보통 스토브(stove), 오븐(oven)에 데우는 것을 heat up이라고 하고, 전자렌지(microwave)에 데우는 경우는 warm up이라고 합니다.
flesh out
I flesh out my ideas.
많은 생각을 구상한다고 해서 다 현실이 되는 것은 아니죠? 실제로 구체화해야 현실이 됩니다. 이렇게 구체화하는 것을 flesh out이라고 합니다. 구체화한다는 것은 자세하게 살을 붙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추가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wrap up
I wrap up my work.
wrap up은 마치다(bring to a close), 끝내다(finish)입니다. 다른 표현으로 finish up입니다.
stock up on supplies
I go to the store and stock up on supplies.
물건을 사다는 buy, purchase이죠? stock up on supplies라고 하면 ‘생필품을 비축해두다(buy a lot of a particular time in order to keep in reserve)’입니다.
warm up
Before doing workout, I warm up.
바쁜 일과지만, 요즘 저도 운동하고 있습니다. 심한 운동을 하기 전에 몸을 좀 풀고 시작하죠? 이렇게 몸을 푸는 것(do a light version of the activity)을 warm up이라고 합니다. 흔히 워밍업이라고 하죠.
meet up with
Later, I meet up with friends.
친구들과 이야기할 때 “나 이따가, 친구 만나”라고 하면 바로 Later, I meet up with friends입니다. ‘누군가 만나다’라는 동사는 meet 말고도 encounter를 쓸 수도 있는데, 느낌이 meet up with보다 조금 무겁습니다.
doze off
It doesn’t take me long to doze off.
doze off는 ‘잠이 들다(fall a asleep)’입니다.
Thanks for studying Today! The important thing is to take action, do something every day, and little by little, you will get t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