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이 글은 구글의 인사담당 수석 부사장인 Laszol Bock이 링크드인에 게시한 성공적인 이력서를 위한 나만의 공식(원제: My Personal Formula for a Winning Resume)을 번역한 것입니다. 레이놀드 나이버(Reinhold Niebuhr)는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는 기도문을 썼습니다. 대충 이런 내용이지요: 내가 바꿀 수 없는 일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평정심을 제게 주세요. 내가 바꿀 수 있는 일들이 있다는 용기를 제게 주세요. … [Read more...] about 구글의 인사담당 수석 부사장이 전하는 이력서에 필요한 단 한가지 공식
문화
(충격연구) 잘생기고 예쁘면 덜 아프다
미국 신시내티대 연구팀에 따르면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특정 질병에 걸릴 확률이 낮다고 한다. 24-35세 성인 1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매력도가 높은 사람일수록 우울증, 이명증, 천식, 고혈압 등에 걸릴 확률이 낮다고 한다. 원래 잘생기고 예쁜 사람은 우월한 유전자의 상징이니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부모님을 원망하자. 참조 글: dailymail … [Read more...] about (충격연구) 잘생기고 예쁘면 덜 아프다
신해철 명언 9선
불법으로 다운받는 사람들은 다운받고 욕이나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게 뭐 좋으네 나쁘네 하지 말고 그냥 닥치라는 거죠. 복수는 하면 안됩니다. 용서는 할 수가 없습니다. 그 사이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화해입니다. 고민을 부끄러워하지 않는것, 고민이 있다는 것을 당연시 하는 것, 여기서 부터 모든 고민의 해결책이 시작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 고민이 해결된다고 내 인생이 나아지느냐, 그것은 아닙니다... (중략)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즐길 … [Read more...] about 신해철 명언 9선
지식의 숲으로 안내하는 ‘책에 대한 책’ 모음
책을 좋아하고 열심히 읽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책의 내용을 제대로 소화해 의식의 자양분으로 삼는 사람은 드물다.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만이 목적이라면 모르되, 책을 통해 진정한 교양을 쌓기 위해서라면 다독만이 능사는 아니다. 많이 읽는 것보다 깊게 읽고, 사색을 통해 책에서 얻은 지식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다독을 경계하고 사색을 늘리라”라는 쇼펜하우어의 일침은 그런 의미다. 책 좋아하는 사람치고 ‘책에 대한 책’ 한두 권쯤 읽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책에 … [Read more...] about 지식의 숲으로 안내하는 ‘책에 대한 책’ 모음
신해철 명연설 모음 5선
1. 노무현 대통령 지원 유세: 왜 나는 노무현을 지지하나? 정치 정자 들어도 치를 떠는 사람들 많을 거다. 우리 모두 정치가 좋아서, 보고 싶어서 모인 게 아니다. 뿌리 깊은 불신과 환멸 자리잡게 된 것 오래 있다. 나도 정치가 싫고 피하고 싶었다. 이번 선거에는 가만히 앉아 있을 수는 없었다. 내 괴로움도 있었지만,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 우리 모두를 위해 그렇다 생각하는 것을 위해, 지금까지 가진 작은 고집을 버리기로 했다. 모두 마찬가지라 생각하지만, 이 하늘 아래 … [Read more...] about 신해철 명연설 모음 5선
신해철 추모 트윗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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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에서 진짜 중요한 것: 데이터로 읽는 야구
역자 주: 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에서 발매한 책인 'BASEBALL BETWEEN THE NUMBERS' - Why Everything You Know About The Game Is Wrong에 실려있는 칼럼이며 네이트 실버, 댄 페리가 작성했습니다. Why Doesn't Billy Beane's Shit Work in the Playoffs? - Nate Silver and Dayn Perry 1963년, 베트남, 수단, 티벳, 말레이시아, 앙골라, 콩고에는 전쟁이 벌어지고 … [Read more...] about 포스트시즌에서 진짜 중요한 것: 데이터로 읽는 야구
이주일, 프로였던 그를 추억하며
2002년 8월 27일, 이주일 사망. 이주일, 그와 대중의 첫만남 나의 유년 시절을 가르는 위인은 단연 박정희 대통령이다. 내 기억은 대개 ‘박정희 전’과 ‘박정희 죽은 후’로 나뉜다. 이를테면 소풍 가서 벼랑에서 굴렀던 건 박정희 죽기 전이었으니까 3학년때 소풍이었다는 식이다. 그 박정희가 죽던 해 실로 기상천외한 연예인이 혜성과 함께 나타났다. 전두환이 등장해서 없애 버렸던 TBC에서 했던 <토요일이다 전원출발>이라는 프로그램에서였다. 타잔 역을 하던 … [Read more...] about 이주일, 프로였던 그를 추억하며
뉴욕여행 떠나기 전 알아두면 좋을 16가지 팁
뉴욕 여행을 가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팁을 적어보겠습니다. 인터넷, 특히 블로그 검색을 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여행기를 올려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몇몇 정보는 실상과 많이 다르고 또 음식이라든가 가볼만한 곳에 대한 정보는 막상 가보면 실망스러운 경우도 많습니다. 이 글은 다분히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막연히 "뉴욕이니까 어디든 좋아"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굳이 볼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왕이면 더 좋은 장소에 가고 싶고, 더 맛있는 것을 먹고 싶고, 알뜰하게 다니고 싶은 … [Read more...] about 뉴욕여행 떠나기 전 알아두면 좋을 16가지 팁
리처드 브랜슨은 어떻게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었을까?
이 글은 Lifehack의 How Does Richard Branson Overcome His Weaknesses?를 번역한 글입니다. (필자: Sarah Anton) “리처드 브랜슨이라면 어떻게 할까?” 수많은 젊은이들은 언제든 삶과 비즈니스에서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 이렇게 자문한다. 리처드 브랜슨은 오늘날 가장 성공한 기업가 중 한 사람으로, 그의 이름은 ‘실패와 장애물을 걱정하지 않는다’는 걸 대표한다. 손대는 것마다 모두 황금으로 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런 그도 항상 … [Read more...] about 리처드 브랜슨은 어떻게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