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GDP는 주로 민간 소비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한국의 GDP는 견조한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민간 소비와 투자가 GDP 증가의 주요한 역할을 했던 반면, 수출은 저조했었던 것이 사실이다. 2017년에는 대규모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애널리스트들의 2017년 EPS 성장률 추정치는 아시아 평균보다 51% 높다. 주가 수준을 봐도,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여전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시아 대비 한국의 순위 전반적으로, 아래 네 가지 요소를 … [Read more...] about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매력적인 시장
주식시장에서 부를 일구는 방법
※본 글은 Safal Niveshak에 실린 'How Fortunes are Made in the Stock Market'을 번역한 글입니다. 토머스 펠프스(Thomas Phelps)의 책 『100 to 1 in the Stock Market』을 다시 읽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투자자들이 매수 후 보유를 통해 자산을 100배로 불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 고있다. 2015년 추천을 통해 처음 이 책을 접했고, 많은 이들이 앞다퉈 구매하는 모습을 보았다. 이 책 제목의 … [Read more...] about 주식시장에서 부를 일구는 방법
업계를 떠나는 어느 헤지 펀드 매니저의 고백
헤지 펀드 매니저 앤드류 페인버그(Andrew Feinberg)가 이 업계를 떠났다. 단순한 이유였다. 계속해서 시장을 이기려고 시도해온 것, 그리고 최근 들어서의 계속된 실패가 자신을 비참하고 가련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가 고별사에서 밝힌 내용 가운데 투자자들이 알아둠직한 6가지 교훈이 있어 정리했다. 교훈 1. 전문가의 추천을 맹신하지 말라 "최근 제가 추천한 종목에 투자했던 분들에게 고통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종목 추천은 늘 있는 일이다. 전문가는 기꺼이 종목을 … [Read more...] about 업계를 떠나는 어느 헤지 펀드 매니저의 고백
전기 자동차의 두 가지 장애물, 주행 거리와 충전 시간
※ 이 글은 뉴욕타임즈에 게재된 「For Electric Car Owners, ‘Range Anxiety’ Gives Way to ‘Charging Time Trauma’」를 번역한 글입니다. 사람들이 전기 자동차를 사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주행거리에 대한 불안’이다. 배터리 충전소가 멀리 있고, 그 수도 몇 개 없다면, 누가 전기 자동차를 타고 싶겠는가? 하지만 또 다른 장애물이 있다. 바로 충전 시간에 대한 두려움이다. 주유소에서 5분이면 기름을 넣을 수 있는 것과 … [Read more...] about 전기 자동차의 두 가지 장애물, 주행 거리와 충전 시간
내셔널 지오그래픽: 올해의 자연사진 후보작 11
1. Ice Flowers 오스트리아의 Thiersee 호수에서 드론으로 촬영한 이미지. Stefan Thaler/National Geographic Nature Photographer of the Year 2. Infinite Road to Transylvania #6 루마니아 바바루에서 트란실바니아로 이어지는 구불구불한 길. Calin Stan/National Geographic Nature Photographer of the … [Read more...] about 내셔널 지오그래픽: 올해의 자연사진 후보작 11
급속히 고령화되고 있는 서구 세계
출산율 감소와 같은 문제에서부터 중국의 유명한 "한 자녀 정책"으로 인해 진행 중인 합병증에 이르기까지, 세계는 앞으로 오랜 기간 당면해야 할 많은 인구 동태적 문제를 안고 있다. 하지만 한 가지 특히 중요한 문제가 있다. 적어도 유럽과 아메리카 같은 지역이 급속도로 고령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인구가 고령화됨에 따른 잠재적 결과로는 부양비 증가, 의료비 상승 및 경제와 도시의 변화 등이 있다. 유럽: 대표적인 사례 특히 독일의 인구 동태가 문제가 되고 있지만, 급속도의 … [Read more...] about 급속히 고령화되고 있는 서구 세계
지진 현상을 통해 시장을 예측할 수 있을까?
*이 글은 The Wall Street Journal의 'Can Fund Manager Bill Miller Use Earthquakes to Predict the Market?'을 번역한 글입니다. 빌 밀러(Bill Miller)는 틀리는 경우도 있지만, 절대 지루하거나 그런 사람은 아니다. 레그 메이슨 캐피털 매니지먼트 밸류 트러스트(Legg Mason Capital Management Value Trust) 뮤추얼 펀드의 전 펀드 매니저였던 밀러는 2008년 55% 손실을 … [Read more...] about 지진 현상을 통해 시장을 예측할 수 있을까?
스타벅스 라떼 가격을 보면 세계 경제를 알 수 있다
※ The Wall Street Journal에 Chelsey Dulaney가 기고한 「A Starbucks Coffee Costs What?」을 번역한 글입니다. 스타벅스 라떼 톨 사이즈의 가격은 이집트 카이로에서 1.53달러, 스위스 취리히에서 5.76달러다. 이런 가격 차이는 일부 통화는 미국 달러 대비 고평가되어 있고, 일부 통화는 저평가되어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것이다. 달러의 가치는 5조 달러 규모의 외환 시장에 의해 매일 결정되지만 투자자, 학자 및 정책 입안자 … [Read more...] about 스타벅스 라떼 가격을 보면 세계 경제를 알 수 있다
남극을 포함한, 세계 대륙별 최고 부자 리스트
제프 베조스는 지난주 큰 폭의 실적 상승으로 아마존의 주가가 뛰어오른 데 힘입어 포브스 집계 억만장자 대열에서 제일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를 제친 데 이어,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과의 격차를 더 벌렸다. 이 세 사람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겠지만, 아래 'HowMuch.net'의 지도를 보면 익숙하지 않은 이름도 있음을 알 수 있다. 분명히 하자면, 이들은 세계에서 최고 부자가 아니라 대륙별 최고 부자들이다. 예를 들어, 호주의 광산 업계의 거물 … [Read more...] about 남극을 포함한, 세계 대륙별 최고 부자 리스트
늘어난 성별 격차에 가린 일본의 ‘우머노믹스’ 성공
※ 이 글은 Quartz에 기고된 「The success of “Womenomics” in Japan masks its growing gender gap」을 번역한 글입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아베노믹스' 경제 개혁 청사진에 담은 여러 목표 중에서도 더 많은 여성 일자리를 창출시킨 데 자부심을 갖고 있다. 아베노믹스를 이에 한정시키면, '우머노믹스(Womenomics)'는 성공적이다. 아베가 취임하고 4년 반 동안 심각한 노동력 부족에 시달리는 경제 상황에서 … [Read more...] about 늘어난 성별 격차에 가린 일본의 ‘우머노믹스’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