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글은 Quartz 지의 'China’s first all-electric zero-emissions cargo ship is going to be used to transport coal.' 과 'China has flown its first flight to the US powered partly by used cooking oil.'을 번역한 글입니다. 이미 세계에서 가장 큰 전기 자동차 시장이 된 중국이 이제 화물선 동력으로 연료 전지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중국 국영 … [Read more...] about 중국 최초 전기 동력 선박과 폐식용유를 연료로 한 국제선 비행
미국 재계에 미치는 이민자들의 영향력
※본 글은 Quartz지의 '216 companies on the Fortune 500 were founded by immigrants or their children'을 번역한 글입니다. 미국에 대한 이민자들의 기여도를 간단히 살펴보려면, 포천지가 선정한 미국 내 500대 기업을 들여다보면 된다. CAE(Center for American Entrepreneurship)의 조사에 따르면, 2017년 포천지 선정 500대 기업 중 43%가 이민자 또는 이들의 자녀가 설립한 … [Read more...] about 미국 재계에 미치는 이민자들의 영향력
시장과 조울증 환자의 행동은 얼마나 비슷할까?
※본 글은 Value Walk의 "How market behavior is similar to a person with mental illness"를 번역한 글입니다. 잘 알려져 있듯이, 인간은 무리를 지어 생각을 한다. 그들은 무리를 지어 광기에 빠지는 반면, 제정신을 되찾는 것은 단지 한 사람씩, 한 사람씩 천천히 이루어진다. - 찰스 맥케이, 대중의 미망과 광기(1852) 그는 최초의 반사 망원경을 만들었다. 미적분을 고안했으며, 중력의 수수께끼를 풀었고, 운동 법칙을 … [Read more...] about 시장과 조울증 환자의 행동은 얼마나 비슷할까?
비트코인 상승세를 놓쳤다고 안타까워하는 분들에게
※ Sovereign Man의 「In case you missed Bitcoin’s epic rise…」를 번역한 글입니다. 소프트웨어에서 생성된 나온 숫자 열이 어떻게 10몇만 달러의 가치를 가질 수 있을까? 답은 경제학의 기본 이론인 수요와 공급에 있다. 미술 작품, 고층 콘도미니엄, 금괴, 고급 시계 같은 것들의 가치는 수요와 공급에 달렸다. 기존 통화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 통화라는 것도 거의 디지털이다. 예를 들자면 현재 미국 달러 공급 규모는 약 13조 … [Read more...] about 비트코인 상승세를 놓쳤다고 안타까워하는 분들에게
역사상 가장 가치 있는 회사는 어디였을까?
※ Visual Capitalist의 「The Most Valuable Companies of All-Time」을 번역한 글입니다. (1990년대 후반의) 닷컴 기업들이나 (2000년대 중반) 미국 주택 시장 주위에 투기 거품이 형성되기 훨씬 오래전, 미국에서 멀리 떨어진 나라의 금융 시장에서 처음으로 거품이 나타났다. 지금 와서 알게 된 것이긴 하지만 왜 거품이 생겼는지는 아주 쉽게 알 수 있다. 동인도 회사 같은 회사들은 무역 독점권을 얻었고 신비스러운 해외로 과감한 항해를 … [Read more...] about 역사상 가장 가치 있는 회사는 어디였을까?
지금 비트코인에 관해 알아야 할 3가지 문제
※ Zero Hedge의 「Here Are The 3 Questions We Hear Most About Bitcoin Right Now」를 번역한 글입니다. "우리는 비트코인/암호화폐 정보 홍수에 고객들이 휩쓸리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장에는 더 큰 관심을 두어야 할 다른 문제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데이터트렉의 닉 콜라스는 이렇게 말했지만 그는 암호화폐 이야기가 언론 뉴스의 헤드라인과 대중의 상상 속을 지배하는 상황, 그리고 비트코인 가격이 2시간 만에 1만 … [Read more...] about 지금 비트코인에 관해 알아야 할 3가지 문제
20대에 알았으면 좋았을 5가지
※본 글은 The Mission지의 "5 Things I Wish I Knew In My Twenties"를 번역한 글입니다. 20대 초반에는 현실적으로 볼 때, '자리를 잡고', 실질적인 일자리를 얻고, 집을 사고, 가족을 꾸리기 전까지 목표를 두고 이를 이뤄나갈 수 있는 10년 정도의 자유가 있다. 호주에서 처음으로 부모가 되는 평균 연령은 30세다. 미국에서 처음 집을 사는 평균 연령은 33세다. 이러한 통계를 염두에 두면, 20대가 삶에서 독특한 시기임에는 분명하다. … [Read more...] about 20대에 알았으면 좋았을 5가지
세계 5대 기술 업체는 어떻게 돈을 벌고 있을까
※ Business Insider의 「The tech industry is dominated by 5 big companies — here’s how each makes its money」를 번역한 글입니다. 소비자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필수적인 모든 것이 점점 더 알파벳,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및 마이크로소프트 이 5개 업체 중 적어도 한 곳에 의존한다. 스마트폰, 노트북 PC, 앱 배포, 음성 보조 장치 및 인공 지능, 음악 및 동영상 스트리밍, 클라우드 컴퓨팅, 온라인 … [Read more...] about 세계 5대 기술 업체는 어떻게 돈을 벌고 있을까
부자는 어떻게 다른가: 부자의 5가지 특징
※ 이 글은 Stansberry Churchchouse의 「Copy the rich, become rich: 5 ways to do it」을 번역한 글입니다. 부자들이 제대로 하는 일이 있다. 적어도 돈을 버는 일(또는 적어도 지키는 일)에는 아주 뛰어나다. 때문에 돈에 관한 한, 부자들이 어떻게 하는지 살펴볼 가치가 있는 것이다. 다음은 부자들의 다섯 가지 다른 점이다. 1. 부자들은 분산 투자를 잘 한다. 분산 투자의 기본 개념은 간단하다. 모든 … [Read more...] about 부자는 어떻게 다른가: 부자의 5가지 특징
아시아의 중산층 성장이 바꿔 놓을 산업 분야
※ Stansberry Churchouse Research에 Kim Iskyan이 기고한 「This Is What Asia’s Middle Class Is Buying」을 번역한 글입니다. 아시아의 중산층이 급성장했다. 신흥 아시아 전역의 모두가 더 많은 소득을 올린다. 싱크 탱크 브루킹스 연구소에 따르면 2030년 세계 중산층 중 3분의 2가 아시아인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그리고 이들은 돈을 쓸 것이다. 그것도 아주 많이. 2020년 중국 한 나라만 해도 소비가 55% … [Read more...] about 아시아의 중산층 성장이 바꿔 놓을 산업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