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ntsu-ho.com의 "電子書籍ミニッツブック 田村大×白土謙二『広告会社からのイノベーションって?』①②発売"를 번역한 글입니다. 시라츠지 켄지 白土 謙二 / 덴츠 특명 고문 1977년 릿교대학 정치 코스 졸업. 같은 해에 덴츠 입사. 이후로 약 20년 동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광고 기획자 / 카피라이터로서 근무. 동시에 기업의 경영/사업 전략부터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 상품 개발 / 프로모션 / 매장 개발 / 인트라넷 구축 / CSR 활동 / 기업 문화 혁명까지, … [Read more...] about 혁신이란 무엇인가?
2015년, 베이징 여행자를 위한 추천 코스 & 팁
작년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일주일 동안 베이징 여행을 다녀왔다. 떠나기 일주일 전에 예약을 했고, 급하게 준비하긴 했지만, 베이징 여행은 유독 참고할 자료가 부족했는데, 이는 젊은 여행자들이 즐길 거리가 많지 않은 나라라 그런 듯하다. 그래서 여행 코스도 패키지 여행과 비슷하게 될 수밖에 없었고, 해가 지면 할 일이 없어서 미드로 시간을 보내곤 했다. 연차를 몰아 쓰느라 남보다는 여유 있게 더 보고 싶은 곳은 더 볼 수 있었기에, 현지에서 틈틈히 에버노트로 메모해둔 내용을 … [Read more...] about 2015년, 베이징 여행자를 위한 추천 코스 & 팁
IDEO로부터 배우는 조직의 창조성을 높이는 방법
※ 『Harvard Business Review』(일본판)의 「IDEOに学ぶ、組織の創造性を高める法」을 번역한 글입니다. 혁신 없이는 발전도 없다 ─ 이런 위기감이 격해지는 기업이 많다. 혁신의 원천인 개인의 창조성을 끌어내고, 조직 내에서 창조성을 높이기 위해선 어떤 매니지먼트가 유효할까?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회사’로 선정된 세계적인 디자인 컨설팅 회사 IDEO의 파트너, 톰 켈리에게 들어 보았다. Tom Kelley IDEO 파트너. 형인 데이비드와 함께 IDEO를 디자이너 … [Read more...] about IDEO로부터 배우는 조직의 창조성을 높이는 방법
웹 시대의 저널리즘
※ 이 글은 「미디엄은 세상의 무언가를 바꿀 수 있을까? 트위터를 만든 남자의 다음 도전」의 후편이다. 출판업계의 신동이라 불렸던 케이트 리, 테크 작가 가운데에서도 19일인자인 스티븐 레비(전 WIRED 미국판 Senior Writer), 힙합 잡지 The Source Magazine을 창간하며 유명해진 조나단 ‘쉐키’ 쉑터. 트위터의 창업자인 에반 윌리엄즈가 설립한 ‘미디엄’에 모인 이 세 사람은 에반 윌리엄즈가 그리는 비전의 어디에 공감했던 것일까? (이 기사는 『WIRED JAPAN』 … [Read more...] about 웹 시대의 저널리즘
나이키 창립자 필 나이트와 “Just Do It” 이야기
Advertising Age의 Nike's Phil Knight On How He Became A Believer in Advertising을 번역한 글입니다. 나는 그의 사진들처럼 사나운 선글라스 뒤에 숨겨진, 성미 고약하기로 소문난 양반 중 하나인 필 나이트와 만나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나이키의 명예 회장님이 (선글라스를 끼지 않고) 영상 인터뷰를 하러 도착했을 때, 수년 전 오레곤 대학교의 러너였을 때처럼 경호원도 없이 겸손했다. 뉴스 자료에는 그 당시 그가 … [Read more...] about 나이키 창립자 필 나이트와 “Just Do It” 이야기
마케팅은 죽었다? 마케터는 이성에서 감성으로 발상을 전환하라
선전회의(宣伝会議)의「マーケティングは死んだ」? マーケターは理性から感性へ를 번역한 글입니다. 70개국에서 활동하는 광고회사 사치 & 사치의 케빈 로버츠 회장은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러브마크’의 개념을 제창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일본을 방문한 로버츠 회장은 입을 열자마자 가장 먼저 “마케팅은 죽었다(Marketing is dead.)”며, 마케터는 이성에서 감성으로 발상을 전환해야 한다고 했다. 브랜드를 둘러싼 힘의 균형이 변화하다 하버드나 스탠포드 같은 명문 대학의 … [Read more...] about 마케팅은 죽었다? 마케터는 이성에서 감성으로 발상을 전환하라
에이전시 모델의 결함을 고치는 세 가지 방법
Advertising Age의 Amir Kassaei의 Three Ways To Fix The Flawed Agency Model을 번역한 글입니다. 참고 : “브랜드는 그 회사와 함께 한 모든 경험의 총합이다” DDB의 글로벌 CCO, Amir Kassaei 광고업계는 비즈니스 문제에 데이터와 크리에이티비티를 적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 광고 에이전시 모델에는 결함이 있다. 이 업계에서는 더욱 더 많이 할수록, 더욱 더 적은 돈을 받는다. 일정은 줄어들고 있다. 그리고 소셜 … [Read more...] about 에이전시 모델의 결함을 고치는 세 가지 방법
뉴발란스 마케팅 담당자의 마케팅 브리프 작성법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광고/마케팅을 하다 보니, 마케팅을 배우고 ‘코틀러’를 아는 이들과 달리 4P부터 배워야 했다. 하지만 아무래도 깊이가 얕다 보니, 책이나 이런 온라인 자료들을 통해서 배우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국내에도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번역해서 공유를 하던 게 이 블로그의 탄생 배경이다. 아래에 나오는 내용은 <에센스로 읽는 코틀러 마케팅>을 보면 쉽게 기초부터 접할 수 있다. (나는 ‘마케팅’이라는 개념조차 제대로 알지 못했기에, 이 책을 추천 받고 좀 더 광고/마케팅 … [Read more...] about 뉴발란스 마케팅 담당자의 마케팅 브리프 작성법
오래 가는 기업이 가진 6가지 공통적인 요소
이 기사는 2014년 9월 26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인 ‘AD:TECH Tokyo’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에 거쳐 개최되었다. 9월 17일의 키노트에서는 세계적인 디지털 광고회사, AKQA의 창업자인 아자즈 아메드(Ajaz Ahmed)가 ‘불후의 리더십이 가진 6가지 본질(不朽のリーダーシップ6つの本質)’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아메드 씨는 1958년에 미국 주요 500개 회사의 지속 연수가 평균적으로 61년이었는데, 현재는 18년까지 줄어들었다고 … [Read more...] about 오래 가는 기업이 가진 6가지 공통적인 요소
에버노트의 CEO가 여고생들에게 알려준, 인생에 도움이 되는 3가지 교훈
2011년 7월 4일, 처음으로 에버노트를 쓰기 시작했다. 이제 4년이 다 되어가는데, 미팅이나 회의 / 세미나의 내용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읽고 있는 책에서 하이라이트한 부분을 정리하고, 여행을 갈 때 관련된 자료를 스크랩하고 일정을 정리하고, 블로그에 쓸 글의 초안을 잡고, 마음에 드는 글이나 자료를 스크랩해 두는 등 매일 같이 사용하고 있는 Must-have App이 되었다. 그림보다는 글 – 텍스트로 생각을 정리하는 게 성미에 맞았고, 갤노트3/아이폰/아이패드 미니에 모두 깔아서 활용하고 … [Read more...] about 에버노트의 CEO가 여고생들에게 알려준, 인생에 도움이 되는 3가지 교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