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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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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아무튼, 심리상담 유통 중

2019년 6월 19일 by 서늘한여름밤

아무튼, 심리상담 유통 중

심리상담센터는 그냥 사업과 다른 거 같다. 그럴 수밖에 없고. 상담 윤리, 상담자 소진, 내담자 이익, 직원 복지 등 수많은 요소를 고려하며 아주 천천히 섬세하게 움직여야 하는 사업.​ 이 사업은 분명 한계가 있다. 그러나 이 한계들 속에서 우리가 어떤 경험들을 만날 수 있을지 그건 무한한 불확실 속에 있다.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 [Read more...] about 아무튼, 심리상담 유통 중

노키즈존 있는 어린이날

2019년 6월 13일 by 서늘한여름밤

노키즈존 있는 어린이날

모든 게 어른들에 맞춰진 세상에서 아이로 살아가는 건 힘든 일이다. 나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다. 생각해보면 그런 마음으로 자라는 건 슬픈 일이지. ​어린이들을 보면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다. 어리고, 아이 같고, 어른과 달라도 괜찮다고. 지금 그 모습 그대로 환영해주는 어른이 되고 싶다.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 [Read more...] about 노키즈존 있는 어린이날

어쩌면 회사가 지옥이었을까: 웰메이드 회사 만화 ‘지옥사원’의 등장

2019년 6월 11일 by 길진세

어쩌면 회사가 지옥이었을까: 웰메이드 회사 만화 ‘지옥사원’의 등장

여러분은 〈미생〉 보셨나요? 드라마도 웰메이드입니다만 원작 만화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러나 〈미생〉은 상당히 예외적인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회사 이야기가 가지는 한계 때문입니다. 회사가 우리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다 보니 오히려 이를 콘텐츠로 소비하는 데는 허들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종일 시달리다 보니 회사 이야기를 또 듣거나 보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판타지에 빠져듭니다. 집에 가서 드라마를 보면 잘생긴 재벌 2세 실장님이 항상 나옵니다. 스마트폰 게임은 중세시대에 칼을 … [Read more...] about 어쩌면 회사가 지옥이었을까: 웰메이드 회사 만화 ‘지옥사원’의 등장

고양이 여덟 마리와 살았다

2019년 6월 7일 by 노지현

고양이 여덟 마리와 살았다

나는 고양이를 기르지 않지만, 고양이는 개와 함께 너무나 나에게 익숙한 동물이다. 익숙한 동물이라고 말하는 게 조금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로 우리 주변에는 늘 고양이가 있다. 주변에서 어슬렁거리는 고양이는 길 고양이는 사람에 익숙한 듯 낯선 듯한 태도로 ‘야옹~’ 하는 모습은 참 재미있다. 더욱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보면 자주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들이 고양이 사진을 올리기도 하고, 세간에서 화제가 되는 고양이 동영상을 열심히 퍼나르기도 한다. 그렇게 고양이는 직접 고양이를 부양하는 집사만 … [Read more...] about 고양이 여덟 마리와 살았다

내 인생 최초의 친구였던 너, 너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2019년 5월 16일 by 서늘한여름밤

내 인생 최초의 친구였던 너, 너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내 기억 속 최초의 친구는 옆집 사는 언니였다. 그 언니에게 발달장애가 있다는 걸 아주 오랫동안 잊고 있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그게 중요하지 않았으니까. 우리는 어떻게든 함께 놀 방법을 찾아냈다. ​만약 우리가 다른 세상에서 다른 교육을 받았다면, 지금도 우리는 어떻게든 함께 할 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않았을까? ​ 누구든 자신의 모습으로 있을 수 있는 공간이 이 사회에 점점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그 공간을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함께 하고 싶다. 발달장애 청년이 자립할 수 … [Read more...] about 내 인생 최초의 친구였던 너, 너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삶의 지혜를 담은 만화 TOP 10

2019년 5월 6일 by 왕고래

삶의 지혜를 담은 만화 TOP 10

※ 「12 Pixar Animated Films That Have a Deep Psychological Meaning」를 참고한 글입니다. 만화(애니메이션)는 영화에 비해 덜 대중적일 뿐 이따금 영화보다 더 넓은 세계관과 가치를 담기도 합니다. 애니메이션 원작인 〈공각기동대〉는 워쇼스키 감독의 영화 〈매트릭스〉에 큰 영향을 주었고, 이어 영화로도 개봉이 되었는데요. 이는 만화가 개인의 삶이나 후속 문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 [Read more...] about 삶의 지혜를 담은 만화 TOP 10

전공 잘못 고른 공대생, 3만 5,000팔로워의 인스타툰 작가가 되기까지 : 인스타툰 작가 ‘귀찮’ 인터뷰

2019년 4월 11일 by 최기영

전공 잘못 고른 공대생, 3만 5,000팔로워의 인스타툰 작가가 되기까지 : 인스타툰 작가 ‘귀찮’ 인터뷰

최기영(ㅍㅍㅅㅅ 본부장, 이하 최): 명함이 엄청 얇네요. 귀찮(인스타툰 작가 김윤수, 이하 귀찮): (쑥스러워하며) 원래는 아예 A4용지였어요. 최: 이런 아이디어는 어떻게 내신 거예요? 귀찮: 퇴사하는 날 프리랜서 할 건데 명함 정도는 만들어야지 싶었어요. 근데 킨코스 갔더니 생각보다 너무 비싼 거예요. 그래서 그냥 프린터기에서 한 장 뽑아서 오렸어요. 이렇게 얇고 허접해도 안 드리는 것보다는 낫겠지 싶어서. 다 쓰고 나서는 스노우지로 바꿨어요. 내 일에 대한 마음가짐의 무게가 … [Read more...] about 전공 잘못 고른 공대생, 3만 5,000팔로워의 인스타툰 작가가 되기까지 : 인스타툰 작가 ‘귀찮’ 인터뷰

사실, 꼰대로 사는 건 얼마나 달콤한 일이냐

2019년 4월 5일 by 서늘한여름밤

사실, 꼰대로 사는 건 얼마나 달콤한 일이냐

                                      자꾸 쉬운 길을 선택하면 꼰대가 … [Read more...] about 사실, 꼰대로 사는 건 얼마나 달콤한 일이냐

어느 날 마음이 내게 말했다

2019년 3월 20일 by 서늘한여름밤

어느 날 마음이 내게 말했다

어느 날 마음이 내게 말했다. 나를 믿어봐. 그래서 나는 약하고 변덕스럽고 위험하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그것을 믿어보기로 했다.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 [Read more...] about 어느 날 마음이 내게 말했다

엄마의 이름은 언제부터 ‘엄마’였을까?

2019년 1월 29일 by 이비

엄마의 이름은 언제부터 ‘엄마’였을까?

엄마에게 물건을 수집하는 이상한 습관이 생겼다 언젠가부터 엄마는 버리는 걸 못 하는 사람이 됐다. 30년 전 처녀 시절에 입던 곰삭은 옷들부터, 백화점보다 몇 곱절은 싸다고 취미들인 홈쇼핑 박스까지. 빼곡히 쌓인 박스와 물건들 가운데 앉아 일하는 엄마를 보면 꼭 작은 옹성 안에 갇힌 사람 같다. 벌써부터 노인네같이 군다고 한소리 하면 엄마는 사춘기 아이처럼 문을 닫으며 툴툴댄다. 두면 다 쓸데가 있어서 그런 거야. 말도 안 되는 핑계인 걸 알지만 나는 더 대꾸하지 못한다. 물건을 … [Read more...] about 엄마의 이름은 언제부터 ‘엄마’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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