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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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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있는 그대로의 너를 경험하고 싶어

2018년 1월 13일 by 서늘한여름밤

있는 그대로의 너를 경험하고 싶어

나는 고집스럽고 비판적이지. 늘 나의 기준으로 널 바라봤어. 그래서 내가 보지 못하는 네가 많았어.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하는 건 나의 기준을 내려놓는 거야. 내가 생각했던 관계나 사랑의 틀에 너를 맞추는 게 아니라 함께 쌓아가는 이 모든 것들이 사랑이라는 걸 알아가는 거야. 그걸 이제야 알게 되었어. 늘 그렇듯 너의 사랑은 나를 바꾸지 않으면서 변화시키고 있어. 앞으로 함께한 5년과 앞으로 함께할 5년을 위해 원문: 서늘한 여름밤의 심리학 썰 … [Read more...] about 있는 그대로의 너를 경험하고 싶어

도저히 쿨해질 수 없는 나에게

2018년 1월 11일 by 서늘한여름밤

도저히 쿨해질 수 없는 나에게

열심히 살게 된다 열심히 살면 쿨해질 수가 없다 노력할수록 고통도 따라온다 하지만 때로 더 많이 알고 싶고 더 많이 가보고 싶고 더 많이 도전해보고 싶다 그러려면 열심이 된다 너무 싫어하기도 너무 좋아하기도 해서 쿨해질 수 없는 삶을 위하여! 원문 : 서늘한 여름밤의 심리학 썰 … [Read more...] about 도저히 쿨해질 수 없는 나에게

시아의 스노우맨과 눈사람 프로스티의 추억

2018년 1월 1일 by Nasica

시아의 스노우맨과 눈사람 프로스티의 추억

어릴 때 흑백 TV로 본 눈사람 관련 크리스마스 특집 만화영화가 있었습니다. 하도 어릴 때 봐서 내용이 잘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마법으로 생명을 얻은 눈사람이 결국 녹아서 죽음을 맞이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나름 굉장히 슬픈 내용이라서 어린 나이에 만화영화 보면서 막 울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오늘 라디오를 듣다 보니 처음 듣는 노래인데 드문드문 귀에 들리는 가사가 왠지 그 만화영화가 생각나는 내용이었습니다. 라디오 DJ가 시아(Sia)라는 호주 출신 가수 및 싱어송라이터의 … [Read more...] about 시아의 스노우맨과 눈사람 프로스티의 추억

‘미생’: 좋은 사람, 나쁜 서사

2017년 12월 29일 by 이영준

‘미생’: 좋은 사람, 나쁜 서사

드라마 〈미생〉은 만화 〈미생〉을 본 이들에게 그리 매력적인 드라마는 아니다. 원작만화의 틀과 캐릭터를 이용하되 영상이라는 매체에 적합한 방식으로 변형하려는 여느 드라마와 달리 드라마 〈미생〉은 거의 기계적으로 만화 〈미생〉을 쫓아가기 때문이다. 눈이 빨갛지 않을 뿐 모든 캐릭터를 만화에서 그대로 가져왔고 갈등구조도 똑같다. 괜한 위험을 안기보다는 원작의 화제성과 이야기적 가치를 이어가는 합리적 선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영상창작자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는 없지만 … [Read more...] about ‘미생’: 좋은 사람, 나쁜 서사

지금의 고통은 살아서 끝내요

2017년 12월 23일 by 서늘한여름밤

지금의 고통은 살아서 끝내요

누군가 생을 마감했을 때 그 고통과 싸워서 이겨왔던 매일매일이 있었다는 걸 기억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남은 우리는 살아서 이 고통을 끝낼 수 있다는 걸 포기하지 않고 믿어야 한다. 힘들 때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치료를 받으면 한결 나아진다는 걸, 그래서 고통 너머의 삶도 알게 된다는 걸 더 많은 사람이 알았으면 좋겠다.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 [Read more...] about 지금의 고통은 살아서 끝내요

직장에서 윗년차가 되는 친구들에게

2017년 12월 23일 by 서늘한여름밤

직장에서 윗년차가 되는 친구들에게

사실 나는 아랫년차도, 윗년차도 더이상 관련이 없는 상황이라 이런 말을 건넬 자격이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나를 지켜봐 준 친구들이라면 나의 마음을 오해 없이 알아줄 거라 믿는다. 내가 병원에서 나오고 실태조사를 할 때, 그래서 많은 사람이 나를 욕할 때 내가 틀리지 않다고 해줘서 고마워. 그게 나한테 굉장히 큰 힘이 되었고용기가 되었어. 곧 만나게 될 일년차에게도 (그 일년차가 심지어 나같은 사람일지라도ㅋㅋ) 그 용기를 나눠줄 수 있기를 바랄게. 원문 : 서늘한여름밤의 … [Read more...] about 직장에서 윗년차가 되는 친구들에게

‘빨간 머리의 앤’의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러브 스토리

2017년 12월 18일 by 산하

‘빨간 머리의 앤’의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러브 스토리

미아자키 하야오의 필모그래피는 화려하지. 우리 부모부터 아이들까지 3대가 아는 애니메이션 〈미래소년 코난〉을 필두로 〈이웃집 토토로〉니 〈원령공주〉니 하는 작품들을 거쳐 음악은 참 좋은데 내용은 도통 모르겠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나 그거보다 더 괴이(?)했던 〈하울의 움직이는 성〉까지. 그런데 이 필모그래피 가운데 한국 아이들에게 크게 어필했던 애니메이션이 있지. 바로 〈빨간 머리 앤〉이야. 허긴 이 〈빨간 머리 앤〉이라는 제목 자체가 일본인들이 지은 거다. 원래 제목은 〈그린 … [Read more...] about ‘빨간 머리의 앤’의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러브 스토리

다만 사랑하는 일

2017년 12월 13일 by 서늘한여름밤

다만 사랑하는 일

페미니즘이 거창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나에게는 내가 느껴왔던 고통을 인정하는 일이었고 앞으로 있을 고통을 줄여가자는 다짐이었다. 이 고통과 다짐을 누구나 이해할 필요는 없다. 기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사랑하는 너만큼은 나를 이해하고, 이해하지 못해도 노력하고, 지지하고, 두려움 앞에 나를 홀로 남겨두지 않기를 바란다. 내 곁에서 같이 맞서주기를 바란다. 다른 사람도 아닌 너니까. 나를 사랑하는. 페미니즘이 어렵고 불편하고 낯설다면 지금까지 해왔던 걸 하면 된다. 단지 … [Read more...] about 다만 사랑하는 일

심리상담에서의 비밀 보호, 두려움 없는 자유가 될 거야

2017년 12월 10일 by 서늘한여름밤

심리상담에서의 비밀 보호, 두려움 없는 자유가 될 거야

심리상담에서 내담자들은 자신의 가장 내밀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상담에서 나눈 이야기와 본인의 사생활 보호는 내담자의 권리다. 실제로 전문성을 갖춘 대부분 상담자는 비밀보호의 중요성을 반복적으로 교육 받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엄격한 태도를 고수한다. 상담실 안에서 만큼은 자신의 모든 모습을 탐색할 수 있는, 두려움 없는 자유를 만날 수 있기를!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 [Read more...] about 심리상담에서의 비밀 보호, 두려움 없는 자유가 될 거야

후회가 남았지만, 후회하지 않아

2017년 12월 7일 by 서늘한여름밤

후회가 남았지만, 후회하지 않아

안전하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은 후회를 감수하며 가는 일이다. 나는 후회할 것이 없는 삶보다 해 본 적 없는 실수들을 하고 보인 적 없던 진심을 보이고 새로운 나를 발견하며 후회를 남기며 사는 삶을 더 좋아하게 되었다 원문: 서늘한 여름밤의 심리학 썰 … [Read more...] about 후회가 남았지만, 후회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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