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메다 = ㅍㅍㅅㅅ) 6월 19일부터 시행되는 아청법 개정안에 대해 일본 AV 배우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이는 현행 2조 5항의 내용 중 '아동.청소년 또는 아동.청소년으로 인식될 수 있는 사람이나 표현물' 에서 '아동.청소년 또는 아동.청소년으로 명백하게 인식될 수 있는 사람이나 표현물'로, 단지 ‘명백하게’가 삽입된 것에 따른 반발로 보인다. 한일 양국에서 국민여동생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츠보미(27)는 “이번 개정안은 서른이 다 된 나이에도 여전히 교복이 어울리는 나에 … [Read more...] about (단독) 일본 동안 AV 배우들, 한국 아청법 개정안에 집단 항의
성인
여성가족부, 아청법 대상 ‘야동’ 가이드라인 밝혀
(안드로메다=ㅍㅍㅅㅅ) 안드로메다 은하 여성가족부(장관 안드로 조 윤선)는 20일 아동·청소년 음란물의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는 최근 교복을 입은 인물이 출연하는 음란물이 아동·청소년 음란물로 규정되고 이를 내려받는 것만으로 처벌받는 판례가 늘어남에 따른 것이다. 여성가족부는 가이드라인의 발표 취지에 관해 "새로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아청법)에 따른 아동·청소년 음란물의 명확한 기준을 밝힘으로서 국민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것"이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 [Read more...] about 여성가족부, 아청법 대상 ‘야동’ 가이드라인 밝혀
에이즈 이야기 2: 에이즈 검사를 받으러 갑시다
지난 글: 에이즈 이야기 1: 에이즈의 감염 경로와 동성애와의 관계 원래 글을 여는 문단에 에이즈 검사를 통해 자신의 HIV 감염 여부를 알아보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에이즈는 바이러스로 전파되는 질병이지만, 사회적으로 이에 대한 인식이 없어 검진이 잘 이뤄지지 않고 병식이 없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지적하고, 병식 없이 타인에게 전파하는 경우를 막음으로써 사회 전체적인 예방 효과를 얻기 위해 HIV 검사가 활발해져야 한다는 의도로 쓴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글 … [Read more...] about 에이즈 이야기 2: 에이즈 검사를 받으러 갑시다
소녀경 읽기 #8 – 뒤집는 용의 자세
원문 황제가 말했다. "아홉 가지 방법이라는 게 있다고 하던데, 그 방법을 들은 적이 없다. 원하건데 그 방법을 듣고 그 뜻을 펼쳐 석실에 잘 보존해 두고 그 방법대로 실행하고자 한다." 현녀가 대답했다. "첫 번째 방법은, 뒤집는 용의 자세, 즉 '용번'이라는 것입니다. 여자를 천장을 바라보고 눕게 하고, 남자가 그 위에 엎드려 허벅지를 침상에 깊이 파묻습니다. 이제 여자는 음부를 들어 음경을 받아들입니다. 그 계곡의 가장 충실한 부분을 자극하며, 또 그 위를 공격하기도 하고, … [Read more...] about 소녀경 읽기 #8 – 뒤집는 용의 자세
에이즈 이야기 1: 에이즈의 감염 경로와 동성애와의 관계
지난 글: 에이즈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하며 여전한 숙제 10대 초반 수혈로 에이즈에 감염된 후, 학교와 이웃의 따돌림과 괴롭힘을 겪어야 했던 소년 라이언 화이트. 당시 에이즈는 문란한 성행위, 특히 동성 간의 성행위에 의해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졌었고, 그 인식도 극히 좋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사연이 언론에 알려지고 마이클 잭슨, 카림 압둘 자바 등 유명인뿐 아니라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까지 그의 지지자로 나서면서, 에이즈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조금씩 변해가기 시작한다. … [Read more...] about 에이즈 이야기 1: 에이즈의 감염 경로와 동성애와의 관계
에이즈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하며
어떤 광고 한때, ‘에이즈 공익광고’라며 한 광고가 화제가 된 바 있었다. 그 내용인즉, 남녀가 전갈 / 거미와 성행위를 갖는 모습을 연출한 것. 혐오스러운 수준은 아니었지만, 인터넷에서 사람들은 그 광고가 주는 시각적 충격이 훌륭하다며 광고를 칭찬했다. 그러나 이 광고는 정말 훌륭한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성행위 하는 인간들 대신에 전갈과 거미에게 초점을 맞춰 보자. 이 광고가 무엇을 전갈과 거미로 그리고 있는지는 명백하다. 에이즈 환자들이다. 에이즈 환자와의 성행위가 전갈과 … [Read more...] about 에이즈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하며
성폭력에 관한 한 여기자의 회고
기자는 슈퍼갑이다. 그것도 매체ㆍ기자 나름이고 그나마 겉보기만 갑일 수 있지만, 그 이름을 들어 본 매체라면 대략 갑질 좀 하고 다닌다고 보면 된다. 이처럼 직업이 슈퍼갑인 데다 사회정의를 추구하는(예, 죄송합니다….) 조직에 몸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성인 기자들 역시 성폭력에서 안전하지 못하다. 그리고 아마 아래의 이야기는 어떤 사람들이 들으면 코웃음칠 정도로 소소한 사건일 것이다. 워낙 말도 안되는 일들이 터지는 나라니까. 여기자에게 성희롱은 일상사 나와 내 … [Read more...] about 성폭력에 관한 한 여기자의 회고
윤창중 기자회견 개드립 모음
한국 외교사에 길이 남을 사고를 친 윤창중, 오늘은 한국 언론사에 길이 남을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View the story "윤창중 기자회견 개드립 모음" on Storify] 연관 글 1: 윤창중 성추행 개드립 모음 연관 글 2: 윤진숙 경질 개드립 모음 … [Read more...] about 윤창중 기자회견 개드립 모음
(단독) 윤창중 전격 심경토로 “인턴女의 엉덩이에서 문중 할아버지 윤봉길 의사를 보았다”
(안드로메다=ㅍㅍㅅㅅ) 박근혜 대통령 방미 기간 중 '성범죄 의혹'으로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은 의혹에 대해 "인턴 여성의 엉덩이에서 제 문중 할아버지인 윤봉길 의사를 보았기 때문"이라고 항변했다. 윤 전 대변인은 본지와의 가가라이브채팅에서 "저의 행동으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은 많은 분들께 송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성범죄 의혹의 구체적인 정황에 대한 본지의 질문에는 답변을 회피했다. 본지가 '국내에서도 유사한 행동을 자주 한 것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일부 의견을 … [Read more...] about (단독) 윤창중 전격 심경토로 “인턴女의 엉덩이에서 문중 할아버지 윤봉길 의사를 보았다”
윤창중 성추행 개드립 모음
인사는 만사입니다. 그렇게 이야기가 많이 나온 사람을 대변인 임명하더니 벌써 글로벌한 사건을 터뜨리는군요. 연관 글 1: 윤창중 기자회견 개드립 모음 연관 글 2: 윤진숙 경질 개드립 모음 … [Read more...] about 윤창중 성추행 개드립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