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rvard Business Review에 Stewart D. Friedman이 기고한 「Work + Home + Community + Self」를 참조해 편역한 것입니다. 과도한 헌신, 심경이 복잡한, 스트레스가 많은, 벌여놓은 일이 많은. 오늘날 대부분의 직장인이 자신의 상태를 표현하는 말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학력이나 직책, 신분에 상관없이 이 세상 모든 직장인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보아도 좋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런 현상의 해법은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 [Read more...] about ‘워라벨’은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의외로 큰 스트레스, 책상 정리·정돈의 기본 4단계
정리·정돈에는 일가견이 있다. 나름 그동안 팀을 맡거나 태스크포스의 장으로 있을 때는 ‘정리·정돈’을 모토로 삼기도 했다(물론 ‘책상을 정리·정돈하자’와 같은 1차원적 모토는 아니고 나름 고심해서 ‘사고의 정리·정돈, 언어의 정리·정돈, 행동의 정리·정돈’으로 제시했다). 많은 직장인이 책상과 서랍의 정리·정돈 문제 때문에 고민을 한다. 여기에는 자신이 매일 쓰는 자리뿐 아니라 ‘인접한 자리가 지저분해서 신경이 쓰인다’는 스트레스도 포함이 된다. 꼼꼼하고 예민한 사람인데 의외로 자리 정리만은 … [Read more...] about 의외로 큰 스트레스, 책상 정리·정돈의 기본 4단계
직장생활에 필요한 심리학: “피그말리온 효과”
역자 주: 이 글은 스털링 리빙스턴(J. Sterling Livingston)의 글 “Pygmalion in Management”(January 2003)를 편역 및 축약한 것임을 밝힙니다. 스털링 리빙스턴은 저 유명한 “피그말리온 효과”라는 명칭을 최초로 사용한 학자로, 하바드 비즈니스 스쿨의 교수였으며 경영자문회사인 스털링연구소를 창설하여 관련분야에 폭넓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자녀를 키워본 부모라면 경험적으로 ‘자기 충족적 예언(self-fulfilling prophecies)’의 … [Read more...] about 직장생활에 필요한 심리학: “피그말리온 효과”
새 직장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는 법
※ Harvard Business Review의 「The Right Way to Start a New Job — And Leave Your Old One」를 번역한 글입니다. 글쓴이 타미 에릭슨(Tammy Erickson)은 2011년 세계 기업경영 지식인 50인에 선정된 경영·관리 분야 전문가로 HBR 등에 기고하면서 해당 분야에 관련된 여러 권의 저서를 집필했습니다. 짤방과 소제목은 편집자가 임의로 삽입했습니다. 나를 놀라게 한 신입 직원 나는 한때 온통 밀린 일을 처리하기 위해 … [Read more...] about 새 직장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는 법
까다롭고 성격이 모난 동료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 이 글은 allBusiness에 실린 글 “Ten Tips for Dealing with Difficult Coworkers”와 wikiHow에 실린 글 “How to Tolerate a Difficult and Challenging Co Worker”을 참조하여 편역 및 축약한 것임을 밝힙니다. 우리의 삶에서 일과 직장은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한다. 아니, 우리 인생의 대부분을 우리는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보낸다. 어떻게 보면 자신이 다니는 직장과 하고 있는 일은 한 개인의 … [Read more...] about 까다롭고 성격이 모난 동료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어떻게 부하를 육성할 것인가
어떻게 부하를 육성할 것인가 사업은 스포츠와 다르다. 그러나 위대한 감독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사무실이나 업무현장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크게 다른 점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여기에 업무 현장에 영감을 줄 만한 유명 감독의 인터뷰를 공유한다. 조 지라디 Joseph Elliot Girardi 뉴욕 양키스를 2009년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던 조 지라디(Joseph Elliot Girardi) 감독은 통산 500승이 넘는 이 시대 대표적 야구 감독 중 한 … [Read more...] about 어떻게 부하를 육성할 것인가
왜 현대 기업에서 여성 관리자의 성취도가 더 높은가
※ 《비즈니스 리뷰 USA(Business Review USA)》에 아비가일 필립스(Abigail Phillips)가 기고한 「Why ‘Female’ Leadership Qualities Enable Greater Success In Modern Business」를 편역 및 축약한 글입니다. 필립스는 현대 기업의 리더십을 연구해왔으며 특히 여성의 역할과 리더십에 관해 글을 써온 유명 칼럼니스트이기도 합니다. 1. 들어가며 여성의 리더십은 차별적이고 비범하다. 나는 그간 … [Read more...] about 왜 현대 기업에서 여성 관리자의 성취도가 더 높은가
나이 들어 영어 잘 하는 3가지 방법: 나는 어떻게 영어벙어리에서 워싱턴 파견원이 되었는가
여론조사 결과 구직자의 83퍼센트가 외국어 능력 때문에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 여론조사나 기사를 볼 필요도 없이 내 주변에는 영어를 잘하고 싶어 하는 사람, 영어가 나오면 즉각 긴장하는 사람이 많다. '목소리가 좋다'는 이유로 맡게 된 영어 사회 나는 2008년 10월부터 영어를 시작했다. 직장을 한창 다니고 있을 때다. 물론 대다수 대한민국 청장년이 그러하듯 초, 중, 고등학교에서 영어를 했고 대학교에서도 했으며 살아오면서 영어학원, 독학, 학원 수강 등 영어를 … [Read more...] about 나이 들어 영어 잘 하는 3가지 방법: 나는 어떻게 영어벙어리에서 워싱턴 파견원이 되었는가
아침형 인간의 신화
수면, 잠은 인간의 죽음과 함께 이 세계에서 가장 확실한 것 중 하나다. 이 지구상의 환경과 사람에 따라, 사는 방법과 생활하는 스타일은 1만 명이 있으면 1만 명이 모두 달라 공통점을 찾기 어렵다. 하지만 그 모든 사람도 때가 되면 잠잘 곳을 찾아 이동하고 일정한 수면을 취한다. 수면은 육체적으로 기능을 회복하고 재충전하는 역할을 한다. 그뿐 아니라 불쾌하고 불안한 감정이 꿈이나 무의식의 작용을 통해 정화되어 정신적으로 안정감을 가져다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적절한 수면의 양, 충분히 … [Read more...] about 아침형 인간의 신화
프레디 머큐리에 관한 10가지 사실
CLASH의 10 Things You Never Knew About Freddie Mercury를 번역한 글입니다. 1. 그의 패스포트에 사용된 이름은 '프레드릭 머큐리(Frederick Mercury)’였다. 하지만 그의 본명은 ‘파록 벌사라(Farrokh Bulsara)’. 사람들은 모두 그를 프레디라고 불렀지만 그는 초기에 머큐리라는 예명만을 사용했었다. 2. 머큐리는 자신의 피아노 실력이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공연에 보헤미안 랩소디가 포함되었을 … [Read more...] about 프레디 머큐리에 관한 10가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