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는 도리지만 사랑은 아니야. 사랑은 의무와 대가가 없어. 거래가 아니야. 그래서 내 사랑은 늘 공짜일 거야.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이 필자의 다른 글 읽기 당신은 잘하고 있고, 그건 당연하지 않다 “저 사람 밝아보여도 우울증 약 먹어”라고? 35살에 초보여도 괜찮습니다 … [Read more...] about 엄마, 효도와 사랑은 다른 거야
〈더 글로리〉에 나오지 않은 진짜 주인공들
〈더 글로리〉에는 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만 부각이 된다. 하지만 세상은 수많은 방관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방관자들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피해자의 삶은 달라질 수 있다. 피해자 곁에 단 한 명만 있어도 피해자는 용기를 낼 수 있고, 저항할 수 있다. 나는 말하고 싶다. 당신이 내준 용기 덕분에 내가 사람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지옥이 아닌 삶을 살 수 있었다고. 그러니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당신이어야 한다고.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이 … [Read more...] about 〈더 글로리〉에 나오지 않은 진짜 주인공들
당신은 잘하고 있고, 그건 당연하지 않다
당연한 듯 잘하고 있지만 그게 당연한 건 아니죠 :)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이 필자의 다른 글 보기 나는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과 야망이 숨막혀요 “저 사람 밝아보여도 우울증 약 먹어”라고? 장기연애를 위한 대화 팁: “그랬구나”는 힘이 있다 … [Read more...] about 당신은 잘하고 있고, 그건 당연하지 않다
나는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과 야망이 숨막혀요
대성공이 아니더라도 그냥 충분한 세상에서 살고 싶다. 1등이 모든 것을 가져가지 않고, 10등으로도 적당히 살 수 있는 삶을 살고 싶다. 오늘 하루를 헤쳐나간 사람이라면 누구든 승자라고 말하고 싶으니까.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이 필자의 다른 글 보기 35살에 초보여도 괜찮습니다 이 모든 것은 외로움 때문이라서 나보다 남을 사랑하는 게 쉬운 나에게 … [Read more...] about 나는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과 야망이 숨막혀요
“그러니까 왜 그런 데를 갔대?”라는 무심한 말
허망했다. 무서웠다. 내가 자주 가는 곳에서, 내가 가려고 했던 곳에서 내 또래의 친구들이 죽었다. 삶에 대한 허망을 이겨내기 위해 필요한 건 위로와 연대라는 까뮈의 말을 믿어보고 싶다.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이 필자의 다른 글 읽기 “저 사람 밝아보여도 우울증 약 먹어”라고? 장기연애를 위한 대화 팁: “그랬구나”는 힘이 있다 35살에 초보여도 괜찮습니다 … [Read more...] about “그러니까 왜 그런 데를 갔대?”라는 무심한 말
“저 사람 밝아보여도 우울증 약 먹어”라고?
10월 10일은 세계 정신 건강의 날! 우울증과 정신병에 대한 미묘한 편견들을 조금씩 줄여가고 싶어요. 왜냐하면 병 뒤에는 다채로운 색깔의 사람들이 있으니까!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이 필자의 다른 글 읽기 장기연애를 위한 대화 팁: “그랬구나”는 힘이 있다 귀여운 건 세계 최고 무적입니다 35살에 초보여도 괜찮습니다 … [Read more...] about “저 사람 밝아보여도 우울증 약 먹어”라고?
장기연애를 위한 대화 팁: “그랬구나”는 힘이 있다
"그랬구나"로 시작하는 대화는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강력한 힘이 있다. 판단하지 않고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겠다는 신호니까. 연인 사이에 비폭력 대화를 연습하고 게시거나, 좀 더 정서적인 교류를 원하시는 분들께 "그랬구나"로 시작하는 대화를 추천드린다. 그 짧은 한 마디가 전혀 새로운 상대방의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으니 말이다.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이 필자의 다른 글 보기 귀여운 건 세계 최고 무적입니다 35살에 초보여도 괜찮습니다 세상에 … [Read more...] about 장기연애를 위한 대화 팁: “그랬구나”는 힘이 있다
귀여운 건 세계 최고 무적입니다
내가 귀여운 건 친한 사람만 아는 비밀인데, 우리는 친한 사이라서 특별히 알려드림♡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이 필자의 다른 글 읽기 35살에 초보여도 괜찮습니다 세상에 ‘틀린 성격’은 없다! 우울하지 않은 사람의 평범한 행복 … [Read more...] about 귀여운 건 세계 최고 무적입니다
35살에 초보여도 괜찮습니다
초보는 봐줘야 한다. 이 미미한 성장을, 내가 아니면 누가 봐주겠는가.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이 필자의 다른 글 읽기 우울하지 않은 사람의 평범한 행복 코칭심리학을 배우며 느끼는 점들 이 모든 것은 외로움 때문이라서 … [Read more...] about 35살에 초보여도 괜찮습니다
세상에 ‘틀린 성격’은 없다!
어떤 성격이든 장단이 있다. 다만 그 배경색에 따라 단점이 많이 부각될 수도, 장점이 많이 부각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자신과 다르다고 너무 비난하지 말고,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고 너무 자책하지도 않았으면 좋겠다.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이 필자의 다른 글 보기 가끔은 나 혼자 뒤처져 있는 걸까 무서워 상담을 하면 부모님 탓을 하게 된다고? 심리상담도 용기 있는 사람이 받는다 … [Read more...] about 세상에 ‘틀린 성격’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