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반도의 땅에서 여자의 몸으로 입신양명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것도 관의 녹을 먹는 직업군에서는 더더욱. 여기 '벤츠 (여)검사'처럼 입신을 하여 명성 블레임을 떨친 여성이 있다. 일명 '국정원녀' 29세, 국정원에 다니며 남자들의 로망 혼자사는 여자... 언제나 라면을 끓여줄 준비가 되어있겠지. 하앍....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국정원녀에 대한 정보가 고작 이 정도라고 생각하기엔 아직 이르다. 얼굴을 감췄기에 더욱 눈이 가는 그녀의 옷차림. 조선이 … [Read more...] about 패션리더 국정원녀, 그녀의 스타일링 조언
패션
고영양 초록 넥타이의 유혹
지난 대선 레이스 동안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을 끌며 성불을 도와왔던 세 차례의 토론이 모두 끝났다. 비록 의무적으로 주어진 일정 안에서 끝난 토론이긴 하였지만 각 후보의 정책세부사항과 실현의지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하지만 지지후보가 이미 정해진 상태의 관객 입장에서 TV토론은 난장의 현장이자, 우리 편 힘내라! 의 장이나 다름 없었다. 사람들은 토론에서 보고 싶은 것을 본다. 지난 마지막 3차 토론에서 5,60대 시청자들의 시청률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는 사실이 그 방증이라 할 수 있다. … [Read more...] about 고영양 초록 넥타이의 유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