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개의 게시물로는 미처 다 담을 수 없는 개드립의 현장을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View the story " " on Storify] … [Read more...] about 영국 브렉시트 개드립 모음 1
SNS
페이스북 포스팅은 몇 시가 좋을까요?
페이스북에 포스팅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언제일까요? 페이지나 개인계정의 타겟에 따라 물론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가장 활발히 커뮤니케이션하는 시간대를 알아둔다면 그 시점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겠죠? 그래서 페이스북 커뮤니케이션 시간에 대한 조사결과를 카드뉴스로 제작해보았습니다. ※ 카드뉴스 제작에 사용한 템플릿은 이곳에서 공유합니다. 출처와 더 참고하시면 좋을 만한 자료를 제일 밑에 링크해 두었습니다. 오전 11시, 오후 3시, 오후 8시가 … [Read more...] about 페이스북 포스팅은 몇 시가 좋을까요?
SNS의 심리: ‘썸바디 되기’를 향한 욕망
요즘 인스타그램에 올려진 유명인들의 일상 사진을 통해 인테리어 유행이 흔들리곤 하는 모양이다. 그런 현상 때문인지 인스타그램에 슬쩍 노출되는 인테리어 사진들을 '인스타-테리어'라 부른다고. 그걸 노출하는 사람이나, 그걸 구경하는 사람들은 무슨 심리일까? 관음증의 발현? 글쎄... 관음증은 훔쳐보기다. 상대가 보여줄 생각이 없는 무엇인가를 보는 것 자체에서 쾌감을 느끼는 증상이 관음증이다. 이런 심리적 '강제침입'의 요소와 덧붙여 이렇게 훔쳐보는 내 모습이 남들에게 … [Read more...] about SNS의 심리: ‘썸바디 되기’를 향한 욕망
해시태그 하나 달고 62만원 버는 이벤트
렌딧 김호성 팀장: ㅍㅍㅅㅅ죠? 우리 네이티브 애드 하나 하고 싶은데… ㅍㅍㅅㅅ 리스완: 저기… 대출 광고는 좀… 김호성: 아니, 우리 렌딧은 20% 이상의 고이율 대출업체에 고통 받는 분들을 10% 내외의 금리로 갈아타게 하는 곳이에요. 괜찮은 회사 ㅇㅈ? 리스완: 그래도 사람들이 돈 문제에는 민감해서… 김호성: 요즘 자금 사정이 힘들다고 들었는데… #렌딧 하나만 달면 62명에게 62만원을 주는 이벤트 렌딧에서 놀라운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 [Read more...] about 해시태그 하나 달고 62만원 버는 이벤트
콘텐츠를 공유하게 만드는 10가지 감정
카드뉴스와 같은 콘텐츠를 바이럴 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공유' 입니다. 페이스북에서 도달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역시 공유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항상 공유되는 카드 뉴스에는 정보, 재미, 감동 이렇게 세 가지 요소가 있다고 했는데요. 오늘은 좀 더 추가해보려고 합니다. 1. 재미 유머는 항상 어떤 순간에서도 통하는 감정입니다. 소비자를 피식이라도 웃게 만드는 콘텐츠를 만들 줄 안다면, 정말 축복받은 마케터인 것이지요. 누구든 재밌다고 … [Read more...] about 콘텐츠를 공유하게 만드는 10가지 감정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트윗 반응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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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당신의 삶에 들어간다면: 가슴을 찡하게 만드는 ‘심쿵’ 광고 영상 4선
당신은 광고를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물건을 잘 팔기 위한 기업의 상술? 잘생기거나 아름다운 연예인의 돈벌이 수단? 드라마에서 억지스러운 장면을(그리고 배우의 흑역사를) 생성해내는 거추장스러운 방해물? 물론 유튜브 영상을 보기 위해 15초 동안이나 광고를 봐야 하고, 인터넷 기사를 읽기 위해 성형외과 광고 팝업 창을 두더지 잡듯 꺼야 하며, 때로는 내 돈 내고 IPTV 영화를 결제하고도 광고를 두 개나 봐야 하는 상황은 지친 현대인들을 더욱 피로하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그러나 … [Read more...] about 광고가 당신의 삶에 들어간다면: 가슴을 찡하게 만드는 ‘심쿵’ 광고 영상 4선
서브웨이를 뒤엎은 샌드위치 사진 한 장
호주 10대 소년이 서브웨이 페이스북 페이지에 포스팅한 한 장의 사진이 서브웨이 샌드위치에 큰 변화를 가져오게 했습니다. 호주의 Matt Corby라는 소년은 아래 사진처럼 서브웨이 풋롱(footlong, foot 단위 길이의, 즉 12인치를 의미) 샌드위치를 자로 재고 11인치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진을 포스팅하면서 "서브웨이, 대답해주세요."라는 말을 붙였습니다. 포스팅한 지 며칠 만에 이 게시물을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면서 13만 개의 '좋아요'를 비롯해 수천 번의 공유가 … [Read more...] about 서브웨이를 뒤엎은 샌드위치 사진 한 장
미국인들은 페이스북보다 레딧을 더 신뢰한다
※ American Press Institute에 게재된 "How people decide what news to trust on digital platforms and social media"를 번역·정리한 글입니다. 미국인들이 페이스북에서 접하는 뉴스보다 레딧에서 접하는 뉴스를 더 신뢰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 기사는 레딧의 공동 설립자, 알렉시스 오해니언이 언급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다. 표본집단의 성격이나 크기가 명시되어 있지 않긴 하지만, 위 기사의 내용을 적당히 … [Read more...] about 미국인들은 페이스북보다 레딧을 더 신뢰한다
SNS 시대 뉴스 콘텐츠의 유통 전략
여러분이 종합지처럼 다양한 콘텐츠 주제를 다룬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새로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어야 한다면 페이지 하나로 모든 콘텐츠 주제를 아우르는 게 맞을까요? 종합 vs. 전문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관련해서 가장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곳을 꼽으라면 종합 스포츠지를 빼 놓을 순 없을 겁니다. 축구, 야구, 농구, 배구, 영화, 방송, 연예인… 다루지 않는 주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건 그런 종합스포츠지가 운영하는 페이지의 팬 수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겁니다. … [Read more...] about SNS 시대 뉴스 콘텐츠의 유통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