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사업 확장은 어디까지일까? 파괴적 혁신 상습범 아마존이 다음 희생자로 약국을 지목했다. 현지 시간으로 2020년 11월 17일, 아마존이 온라인 약국 서비스를 정식으로 론칭했기 때문이다. 아마존은 명실상부 지구상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중 하나이다. 특히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때마다 기존 기업들이 만든 질서를 파괴하고 시장을 뒤흔들어 버리기 때문에 '아마존드(Amazonned)'라는 신조어가 생겼을 정도이다. 그렇기에 기존 약국들이 아마존 당할 것인지, 아니면 이를 이겨내고 생존에 … [Read more...] about ‘약 빤’ 아마존이 온다
콘텐츠를 품은 커머스, 5가지 사례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앞다투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통해 본업이 커머스도 흥하게 만드는 좋은 사례가 늘어났습니다. 이른바 콘텐츠를 품은 커머스, 대표적인 사례 5가지를 뽑아 봤는데요. 단순히 재미있고 흥미로운 내용을 넘어 간접적으로라도 구매전환에 확실히 기여한 부분이 있는 경우만 따로 추려 보았습니다. 1. 선데이 집밥일기 by 29CM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콘텐츠는 29CM의 집밥일기입니다. 29CM는 정말 다양한 콘텐츠를 테스트하고 활용하는데요. 내 마음의 … [Read more...] about 콘텐츠를 품은 커머스, 5가지 사례
유튜브가 광고 정책을 바꾼 이유는?
유튜브가 작년부터 예고했던 광고 정책 변경이 드디어 6월 1일부터 국내에도 적용이 됩니다. 바뀌는 부분은 대단히 심플한데요. 앞으로는 모든 영상에 광고가 붙는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전에는 어땠냐고요? 기존에는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 가입자의 영상에만 광고가 붙었고요. 여기에는 최근 1년 간 동영상 4,000시간 혹은 구독자 1,000명 이상의 채널만 참여 가능했습니다. 또한 조건에 해당되더라도 가입을 하지 않으면 광고가 없이 영상이 재생되었습니다. 당연히 이용자와 유튜버 모두 이에 … [Read more...] about 유튜브가 광고 정책을 바꾼 이유는?
쿠팡 불매운동, 어디까지 갈까?
이제 2021년도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조금 이르긴 하지만, 올해 가장 뜨거웠던 기업을 뽑는다면 역시 쿠팡이 아닐까 싶습니다. 쿠팡은 올해 1분기에는 역대급 상장 소식으로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들더니, 2분기에는 불매운동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에는 물류센터 화재 사건을 시작으로 욱일기 판매 논란, 새우튀김 갑질 사건까지 하나만 터져도 휘청거릴만한 악재가 무려 3개나 연이어 찾아오면서, 일각에서는 쿠팡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고 평하기도 … [Read more...] about 쿠팡 불매운동, 어디까지 갈까?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배달의 민족’
배민의 역습이 시작되나요?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대대적인 앱 리뉴얼에 나섭니다. 업데이트는 6월 8일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인데요. 미리 바뀐 UI/UX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는 등, 배민은 이번 개편에 진심인 모양새입니다. 사전 체험을 통해 살짝 엿본 배민의 새로운 얼굴은 정말 많이 달라졌는데요. 무려 11년 만에 이렇게 큰 변화를 시도하게 된 배경에는 역시 쿠팡이츠의 폭발적인 성장이 있었습니다. 최근 쿠팡이츠는 단건 배달을 앞세워, 일부 지역에서는 배민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할 … [Read more...] about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배달의 민족’
29CM도 무신사랑 한 이유는?
지난 5월 17일 패션 플랫폼 패권 경쟁을 위한 이합집산의 대미를 장식하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무신사가 스타일쉐어와 29CM를 인수했다는 소식인데요. 인수 금액은 약 3,000억 원이라 합니다. 이로써 무신사는 최근 신세계가 W컨셉을 인수하고, 카카오가 지그재그를 인수하면서 점차 불붙고 있는 패션 플랫폼 전쟁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셈입니다. 과연 무신사의 이번 29CM 인수, 무엇이 주요한 관전 포인트일까요? 1. 여성 고객까지 다 무신사의 … [Read more...] about 29CM도 무신사랑 한 이유는?
네이버의 작심삼일
앗, 네이버의 실수 네이버가 대형사고를 쳤습니다. 2주간 예정된 이벤트를 3일 만에 종료하며 이용자들의 비판을 자청한 겁니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지난 5월 1일부터 '#오늘일기' 챌린지라는 총 2주간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매일매일 블로그에 일기를 남기면 총 16,000원의 네이버 페이 포인트를 지급한다는 내용이었는데요, 문제는 혜택이 커도 너무 컸다는 겁니다. 16,000원의 포인트를 지급받기 위해 3일 만에 무려 56만 명이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고, 네이버는 … [Read more...] about 네이버의 작심삼일
‘신세계’적 오픈마켓은 가능할까요?
최근 가장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는 유통기업은 어딜까요? 아마 신세계/이마트가 가장 유력한 후보가 아닐까 싶습니다. SK 와이번스 야구단을 인수하여 SSG 랜더스로 만들더니, 네이버와 전략적 제휴를 맺기도 했고요. W컨셉을 인수하면서 여성 패션 플랫폼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지난 4월 20일 오픈마켓 시범운영을 시작하며 공격적인 행보의 마무리를 장식했습니다. SSG가 본격적으로 오픈마켓 시장에 진출한 것입니다. 오프라인 기반 유통기업이 만든 플랫폼 중엔 롯데온에 … [Read more...] about ‘신세계’적 오픈마켓은 가능할까요?
쿠팡이츠는 도어대시의 카피캣일까?
코로나 19로 가장 핫했던 곳 중 하나가, 바로 배달 플랫폼 시장인데요. 최근 배달 플랫폼 시장에 단건 배달이라는 쿠팡이츠발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배달의민족이 '배민1'이라는 단건 배달 서비스를 올해 6월 중 론칭하기로 결정하였고, '위메프오'도 곧 이를 도입한다고 하니 말입니다. 여기서 단건 배달이란, 1번에 1건의 주문 만을 배달하는 방식을 뜻합니다. 원래는 묶음 배달이라고 해서, 배민 같은 경우 평균 3~5건의 주문을 모아서 배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러다 보니, 배달 시간이 … [Read more...] about 쿠팡이츠는 도어대시의 카피캣일까?
디지털 광고가 아니더라도 효과 측정이 가능할까?
그동안 오늘의집과 당근마켓의 TV광고 혹은 방송 노출이 해당 브랜드에 미친 영향에 대해 나름의 방법을 통해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이들 사례를 통해, 디지털 광고가 아니더라도, 데이터를 통해 그래도 어느 정도는 그 효과를 추론 가능하다는 걸 확인했었습니다. 관련 기사 오늘의집, TV광고 효과 있었을까? 유재석이 당근마켓에 미친 영향은? 그리고 오늘은 조금 관점을 달리해서 데이터 이야기를 해보려 하는데요. 그로스 해킹이니, 퍼포먼스 마케팅이니 하는 용어가 일상으로 다가온 … [Read more...] about 디지털 광고가 아니더라도 효과 측정이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