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lobal Financial Data의 「Are You Ready for the Bubble of the 2020s?」를 번역한 글입니다. 장기적인 데이터를 통해 장기적인 예측을 해볼 수 있습니다. 지난 300년이 넘는 기간 주식 시장의 추세를 감안해보면 2020년대에도 상당한 상승장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 350년 동안 주식 시장은 세기마다 “20년대”에 항상 강한 상승장이 벌어졌습니다. 1720년대, 1820년대 및 1920년대 모두 다 그랬습니다. 유감스럽게도 … [Read more...] about 2020년대 버블을 맞이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복리의 포스가 여러분과 함께하길
※ Value Walk의 「The Power Of The Force That Makes You Rich」를 번역한 글입니다. 위대한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스타워즈의 매력적인 제다이 마스터 요다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드물 것이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을 육체적, 도덕적 및 지적 모델로 스타워즈의 요다의 캐릭터가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도 드물 것이다. 아인슈타인과 요다 모두 ‘포스’의 힘을 가르쳐 준다. 스타워즈에서의 포스는 가상의 힘이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 [Read more...] about 복리의 포스가 여러분과 함께하길
탈상업화 축제 ‘버닝맨’에서도 점점 커지는 빈부 격차
※ Quartz의 「Burning Man attendees are spending more money than ever. These charts show why」를 번역한 글입니다. 자본주의에서 벗어나는 데 점점 더 많은 돈이 드나 봅니다.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7만 명의 예술가, 구도자 그리고 IT 기업 CEO들이 1960년대 모피코트를 걸치고 매년 열리는 소위 '비상업화'라는 사회적 축제에 참가했습니다. 이름하여 "버닝맨(Burning Man)" … [Read more...] about 탈상업화 축제 ‘버닝맨’에서도 점점 커지는 빈부 격차
잘 알려지지 않은 ‘KFC 영감님’ 이야기
※ Menuism의 「Everything You Probably Didn’t Know About Colonel Sanders」를 번역한 글입니다. KFC 포장지에 그려진 커널의 모습이나 최근 광고에서 놈 맥도널드(Norm MacDonald)가 그린 그의 그림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커널 샌더스(Colonel Sanders)가 누군지, 실존 인물이었는지도 모를 가능성이 높다. 분명 홀랜드 샌더스(Harland Sanders)는 실존 인물이었고 실제 모습도 … [Read more...] about 잘 알려지지 않은 ‘KFC 영감님’ 이야기
사상 최대의 투자 비극에서 얻는 교훈
※ The Motley Fool에 Morgan Housel이 기고한 「6 things I learned From the Book "The Great Depression: A Diary」를 번역한 글입니다. 벤저민 로스(Benjamin Roth)는 전문 작가나 투자자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일찍이 찾아볼 수 없었던 가장 유익한 투자 서적 한 권을 썼습니다. 오하이오의 변호사였던 로스는 대공황 기간 동안 쭉 일기를 써왔습니다. 1931년부터 1940년대 초까지 매주 몇 … [Read more...] about 사상 최대의 투자 비극에서 얻는 교훈
워렌 버핏이 스타트업에 투자한다면?
※ VW의 「If Warren Buffett Invested in Startups」를 번역한 글입니다. 이 시대 가장 성공적인 투자자인 워렌 버핏은 자신이 성공한 대부분의 이유가 투자 공식을 철저하게 준수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가치 투자자로서 버핏은 투자 기회를 엄격하게 제한된 방식으로 평가한다. 많은 투자자들이 버핏의 성공을 바라보면서, 그의 투자 스타일을 따라 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놀라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주식을 평가할 때 그의 철학을 적용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 [Read more...] about 워렌 버핏이 스타트업에 투자한다면?
하나에 올인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라!
※ Safal Niveshak의 「How Not to Bet」을 번역한 글입니다. 잔느 칼망은 80대 후반이었습니다. 남편은 이미 20년 전 세상을 떠났습니다. 무남독녀 이본은 남편보다 훨씬 먼저 비교적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잔느는 이본의 아들 프레데릭을 손수 키웠습니다. 불행히도, 프레데릭은 자기 엄마처럼 36세 젊은 나이에 자동차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잔느는 전 생애를 프랑스 아를에서 살았으며, 그곳을 떠날 마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수입 없이 혼자 사는 게 … [Read more...] about 하나에 올인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라!
2만 원의 수익 vs. 3만 원의 손실
다음 주 시장에서 100만 원의 수익을 올린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그다음 주에는 다시 100만 원의 손실을 봅니다. 물론, 돈을 버는 것이 돈을 잃는 것보다 더 기쁜 일입니다. 그렇다면 돈을 벌었을 때의 기쁨과 돈을 잃었을 때의 고통 중 어느 것이 더 클까요? 대다수 사람에게 돈을 잃었을 때의 고통이 돈을 벌었을 때의 기쁨보다 더 크다고 합니다. 따라서 위에서와 같은 경우 승리의 스릴은 곧 패배의 쓰라림으로 사라져버립니다. 어부의 마음에는 놓친 물고기가 프라이팬 위에 놓인 물고기보다 더 … [Read more...] about 2만 원의 수익 vs. 3만 원의 손실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의 미덕
※ mullooly.net의 「When Doing Nothing Means Everything」을 번역한 글입니다. 빛깔이 바뀐 파도, 고르지 못한 수면, 물결의 끊어짐. 해변가에서 수영을 즐길 때 맞이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순간 중 하나의 신호입니다. 바로 이안류(rip current, 離岸流)입니다. 미국 생명 구조 협회에 따르면 매년 이안류에 휩쓸려 약 100명이 익사하며, 안전요원이 출동하는 경우의 80% 이상이 이안류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안류는 … [Read more...] about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의 미덕
그 많던 주식은 다 어디 갔을까?
*본 글은 The Wall Street Journal의 Stockpicking Is Dying Because There Are No More Stocks to Pick을 번역, 게재한 글입니다. 전체 상장 기업 중 절반 이상이 사라지는데 20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시카고 대학교 부스 경영 대학원의 주가 연구소(CRSP)에 따르면, 1997년 11월 당시 7,355개였던 미국 주식 중이 현재에는 3,600개도 안 된다. 데이터를 좀 더 들여다보면 “주식 피커(stock … [Read more...] about 그 많던 주식은 다 어디 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