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Big Picture의 「Bad Habits of Unprofitable Traders」를 번역한 글입니다. 1. 너무 자주 매매한다. 2. 수익을 못 내는 트레이더는 추세와 싸우려는 경향이 있으며, 항상 고점과 저점을 찾으려고 애쓴다. 3. 작은 이익은 빠르게 실현하는 반면, 손실 중인 포지션은 반등하리라는 희망으로 그냥 놔두는 것이야말로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다. 4. 돈을 벌려는 것이 아니라, 상승이나 하락 시점을 맞추려 애쓰는 것은 아주 비싼 … [Read more...] about 수익을 못 내는 트레이더의 10가지 습관
지난 40년 동안 음악 산업의 매출 동향
※ Visual Capitalist의 「Visualizing 40 Years of Music Industry Sales」를 번역한 글입니다. 음반 산업은 오랜 기간 엄청난 변화를 겪어 왔습니다. LP 판은 에이트 트랙(8-track, 8트랙의 카트리지 테이프)에게 자리를 내주었고, 카세트테이프는 CD에 의해 밀려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음악 산업의 매출은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디지털 세상으로 바뀌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지난 40년 동안의 음악 산업 매출 동향을 차트를 통해 … [Read more...] about 지난 40년 동안 음악 산업의 매출 동향
일본 최초 백화점 이야기
※ YinYing Chen의 「The Story Behind the First Modern Department Store in Japan」을 번역한 글입니다. 미쓰코시(三越)는 일본 최초의 근대 백화점으로 알려져 있다. 미쓰코시 백화점의 기원은 미쓰이 다카토시가 교토와 에도에 기모노 가게 에치고야(越後屋)를 열었던 167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에치고야는 1683년 처음으로 ‘정찰제 현금 판매’ 방식을 개척했다. 1895년, 유키치 후쿠자와의 일본 근대화 정책을 확고히 … [Read more...] about 일본 최초 백화점 이야기
고기의 미래, 사육이 아니라 세포 농업
※ Quartz의 「The future of food is farming cells, not cattle」을 번역한 글입니다. 축산품 생산이 믿을 수 없을 만큼 발전하고 있습니다. 축산업에도 기술 혁신이 이루어지면서, 전보다 가축의 덩치도 커졌을 뿐만 아니라 우유와 달걀을 더 많이 더 빠르게 생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의 젖소는 75년 전에 비해 4배나 많은 우유를 생산합니다. 하지만 이런 혁신을 누릴 수 있는 시간도 한계가 있습니다. 유엔 식량 … [Read more...] about 고기의 미래, 사육이 아니라 세포 농업
2007년 넷플릭스에 투자했다면?
※ CNBC의 「If you invested $1,000 in Netflix in 2007, here’s how much you’d have now」를 번역한 글입니다. 동영상 스트리밍 업계의 거인 넷플릭스가 화요일 신규 및 기존 가입자 모두를 대상으로 13~18%의 시청료 인상을 발표했다. 넷플릭스 업력 사상 가장 높은 인상률이었다. 이 발표가 있은 후, 이 회사 주가는 6% 이상 올랐다. 만약에 2007년 처음 넷플릭스에 투자했다면 큰 보상으로 돌아왔을 것으로 보인다. 만일 … [Read more...] about 2007년 넷플릭스에 투자했다면?
어느 경제학자의 질문: 중국 소비자들이 다시 부활할 수 있을까?
※ Project Syndicate의 「Can the Chinese consumer be resurrected?」를 번역한 글입니다. 필자 Jim O’Neill은 골드만 삭스 에셋 매니지먼트의 전 회장이자, 전 영국 재무장관이었으며, 현재는 채텀 하우스 회장으로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중국에서 중산층 증가와 그들의 내수 진작이 세계 경제의 원동력 역할을 해왔다.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미국과 중국의 역할이 바뀔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미국은 저축을 늘리고, 소비를 덜 할 … [Read more...] about 어느 경제학자의 질문: 중국 소비자들이 다시 부활할 수 있을까?
일본보다 더 안 좋다: 중국의 인구구조 위기, 경제 위기로 이어질 수도
※ 이 글은 South China Morning Post, Yi Fuxian, 「Worse than Japan: how China’s looming demographic crisis will doom its economic dream」을 자료로 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중국은 1973년 처음으로 인구 조절 정책을 시작했고. 1980년 한 자녀 정책을 도입했다. 그 결과 출산율은 1973년 4.54명에서 1989년 2.29명으로 떨어졌고, 다시 2000년에는 1.22명, 2015년에는 … [Read more...] about 일본보다 더 안 좋다: 중국의 인구구조 위기, 경제 위기로 이어질 수도
은퇴 자금 마련을 위해 언제 저축과 투자를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일을 그만둬도 될 정도로 충분한 돈을 모으는 것이 거의 모든 이들 최종 목표일 것이다. 그러기 위해, 로또 1등에 당첨되는 것 말고는, 일반인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원칙과 장기적 관점을 가지고 꾸준히 저축하는 것밖에는 없어 보인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저축을 시작해야 적당할까? 복리의 효과를 고려하면 가능한 한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은퇴할 때까지 충분한 자금을 마련하고, 은퇴 후에도 편안할 생활을 할 수 있는 돈을 벌어다 주는 데 복리 효과만 한 것이 없다. 여기서 저축과 투자를 … [Read more...] about 은퇴 자금 마련을 위해 언제 저축과 투자를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2008년 금융 위기가 가르쳐준 20가지 교훈
※ Old school value의 「20 Lessons the 2008 Crash Can Teach You About Investing」을 번역한 글입니다. 1. 항상 의외의 것을 예상하라 “의외의 것을 예상하라”는 말은 시장에서도 맞는 말이다.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라. 시장의 현실은 상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심 탈레브가 제시해 유명해진 흑조 이론(Black Swan)은 일어나리라 예상하기 힘들고 드문 사건을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일은 … [Read more...] about 2008년 금융 위기가 가르쳐준 20가지 교훈
가치 투자는 무엇이 달라야 하는가
※ valuewalk에 게재된 Rupert Hargreaves의 기고문을 번역한 글입니다. 지난 1999년 2월 15일 자 배런스(Barron’s)에는 「가치 투자자는 무엇이 다른가」라는 제목의 글이 실렸다. 이 글은 워런 버핏의 투자 경력에서 가장 중요했던 기간 중 한때를 살펴보는데, 다름 아닌 세스 A. 클라만이 쓴 글이었다. 다른 어느 글과 마찬가지로 이 글에서도 클라만의 통찰력을 헤아려 볼 수 있다. 다음은 그 글의 몇 가지 핵심적인 시사점을 발췌한 것이다. 클라만은 … [Read more...] about 가치 투자는 무엇이 달라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