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한국인 100만 명이 다운로드한 영어 말하기 서비스 스픽 이승환(ㅍㅍㅅㅅ 대표, 이하 리):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코너(Connor): 영어 스피킹 앱 ‘스픽’의 대표 코너입니다. 한국 이름은 건호입니다. 승재: 한국 지사장이자, 운영 총괄 차승재입니다. 미국 이름도 Seungjae입니다. 리: 요즘 장사는 잘되나요? 코너: 네. 다운로드는 100만이 넘었고, 월 매출도 2020년 상반기 기준 평균 30% 증가했습니다. 승재: 누적 수업 횟수도 … [Read more...] about 틴더 창업자가 투자한 하버드 중퇴생, 한국 시장을 택한 이유: 스픽 CEO 코너 인터뷰
역사학자가 말하는 고종-흥선대원군에 관한 5가지 오해와 진실
한국 역사 최고의 떡밥은 고종과 대원군, 그리고 명성황후다. 드라마 속, 대원군은 꼰대, 명성황후는 친일파, 고종은 우유부단으로 그려진다. 역사학자들은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한다. 100시간 이상의 인문학 강의를 월 9900원에 볼 수 있는 다물어클럽의 <인물조선사> 속 3명의 역사학자 이야기를 요약해보았다. (학습지 포함 월 4900원 혜택 제공 주) 1. 흥선대원군은 망나니짓을 하지 않았다: 조선은 망나니 왕족을 두고 볼 나라가 … [Read more...] about 역사학자가 말하는 고종-흥선대원군에 관한 5가지 오해와 진실
강원국 작가가 말하는 김대중, 노무현의 글쓰기-말하기 스타일의 차이와 공통점
강원국 작가는 김대중, 노무현, 두 정부에서 연설비서관으로 일했다. 이 내용을 『대통령의 글쓰기』라는 책으로 옮기기도 했다. 다물어클럽은 월 9,900원에 300편의 인문학 영상을 무제한 볼 수 있는 플랫폼이다. (현재 학습지 포함 할인 혜택 제공 중) 인문학계의 넷플릭스로도 불리는 다물어클럽의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말하기 스타일의 차이를 알아봤다. 김대중 대통령의 말하기와 글쓰기는 친절한 설명문 김대중 대통령은 “첫째, 둘째, … [Read more...] about 강원국 작가가 말하는 김대중, 노무현의 글쓰기-말하기 스타일의 차이와 공통점
책도 보고 돈도 벌자, 난생처음 읽는 ‘노동’ 독후감 공모전
2020년, 전태일 열사 50주기 한국 노동계에 11월은 의미가 깊은 달이다. 전태일 열사의 분신 투쟁이 있었던 달이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전태일 열사 50주기라 더 의미가 깊다. 분신자살할 때의 그는 22살의 젊은이였다. 전태일이 박정희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에는, 1일 14시간의 작업 시간을 10-12시간으로 줄이고 1개월에 이틀뿐인 휴일을 적어도 일요일마다 쉬게 해 달라는 지극히 온당한 요구가 적혀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여전히 한국의 노동권은 열악하다. 이런 열악한 노동권을 … [Read more...] about 책도 보고 돈도 벌자, 난생처음 읽는 ‘노동’ 독후감 공모전
어느 회사든 공짜로 360만 원 지원받는 비대면 바우처, 추천 서비스 10선
정부지원 사업은 모두가 불만이다. 하지만 ‘비대면 바우처’는 다르다. 정부에서 가리지 않고 360만 원을 지원해 준다. 덕택에 지원 기업이 너무 많아, 오늘(11월 23일)까지 기업을 모집하고 마감한다. (360만 원 버는 신청 페이지) 사장이든 직원이든 ‘당장’ 신청하자. 회사에 꽁으로 360만 원 도움이 되는 일은 거의 없다. 심지어 좋은 서비스는 미리 사재기할 수도 있다. 이 중, 가장 회사와 직원에 도움 될 만한 서비스 10개를 추려보았다. 1. 근태 관리: … [Read more...] about 어느 회사든 공짜로 360만 원 지원받는 비대면 바우처, 추천 서비스 10선
시네빔의 노하우를 그대로 사무실로: 가성비 최강의 사무용 4K 빔프로젝터, LG 프로빔
※ 본 콘텐츠의 광고주는 LG전자, 작성자는 ㅍㅍㅅㅅ입니다. 빔프로젝터 시장의 지형을 바꾼 LG 시네빔 한때 빔프로젝터 시장은 일본 회사의 독무대였다. 일본의 광학 제품 라인업은 한물갔다는 지금까지도 명성을 떨치니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제 가전 시장은 한국이 선도한다. 빔프로젝터 시장도 마찬가지다. 특히 국내 가정용 빔프로젝터 판매순위 수위권은 국내산 빔프로젝터가 점령했다. 그것도 여러 회사도 아니고, 딱 한 회사 한 브랜드. LG전자의 가정용 빔프로젝터 제품군인 … [Read more...] about 시네빔의 노하우를 그대로 사무실로: 가성비 최강의 사무용 4K 빔프로젝터, LG 프로빔
영어 못하던 스탠포드 학생, 매해 3배씩 성장하는 “비즈니스 전문 영어 서비스”를 만들다: 링글 이승훈 대표 인터뷰
리승환(ㅍㅍㅅㅅ 대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이승훈(링글 공동대표): 아이비리그 학생들과 1:1 비즈니스 실전 영어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링글’의 공동대표 이승훈입니다. 리승환: 링글은 요즘 잘 됩니까? 이승훈: 네, 요즘 확실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재작년까지는 주로 한국에 거주 중인 한국인 분들이 이용했는데, 지금은 사용자 중 30%가 해외에 계신 분입니다. 한국인뿐 아니라 일본인, 중국인, 영어가 서툰 라틴계 분들도 이용하고 있어요. 또 대기업 핵심인재그룹 … [Read more...] about 영어 못하던 스탠포드 학생, 매해 3배씩 성장하는 “비즈니스 전문 영어 서비스”를 만들다: 링글 이승훈 대표 인터뷰
‘링글’이 비즈니스 실전 영어 공부의 정착지인 7가지 이유
한국에는 ‘비즈니스 영어’를 제대로 배울 곳이 없다 누구나 20년 정도는 영어를 공부했겠지만, 수능-토익과 ‘비즈니스 영어’는 완전 다른 세계다. 수시로 영어 메일과 전화가 오가는 직장인에게, 비즈니스 영어는 곧 생존의 문제다. 당장 영어를 쓸 일이 없는 것도 문제인 것이, 비즈니스 영어는 자신의 미래가치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의 영어 서비스와 학원은, 시험 준비나 기초 영어가 대부분이다. 전화 영어도, 일상 생활에서의 프리토킹이 중심이다. 그나마 비즈니스 영어 수업도, … [Read more...] about ‘링글’이 비즈니스 실전 영어 공부의 정착지인 7가지 이유
52시간 문제를 월 300원에 해결, 창업 3년만에 10만 기업이 쓰는 근태관리 솔루션 시프티
2021년 7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에 주 52시간 근무제가 의무 도입된다. 즉, 내년 7월부터 주 52시간 이상 근무는 ‘불법’이 된다. 준비가 안 된 기업 대표는, 속수무책으로 처벌을 받게 된다. 사장과 직원은 다르다. 직원은 다들 자신이 주 100시간은 일했다고 생각한다. 반면 사장은 직원들이 야근을 안 한다고 생각한다. 제대로 된 근무시간 기록이 없으면, 야근수당을 넘어 법적 처벌이 오갈 수 있다. 때문에 갈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정확한 근무시간 기록이 … [Read more...] about 52시간 문제를 월 300원에 해결, 창업 3년만에 10만 기업이 쓰는 근태관리 솔루션 시프티
사장을 깜빵 보내기 싫다면, 인사 솔루션 ‘자버’를 꼭 써야 할 7가지 이유
모든 기업, 특히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고민 '인사' 대기업이야 인사 전문 직원이 있다. 또 직원 대부분이 정규직이라 시스템이 외려 단순하다. 반면,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은 시간제 근로 등, 조건이 다른 이들이 많아 계산이 어렵다. 그렇다고 전담 직원을 뽑을 수도 없다. 그럴 거면 돈 벌어올 개발이나 마케터부터 뽑아야 하지 않겠나. 인사 담당자가 있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작은 회사는 보통 ‘경리’가 인사 업무를 전담한다. 이들은 노무 전문가가 아니기에, 전반적인 노무의 모든 … [Read more...] about 사장을 깜빵 보내기 싫다면, 인사 솔루션 ‘자버’를 꼭 써야 할 7가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