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ieman Journalism Lab의 「From “uncool uncle” to “fun” “best friend”: Why people are turning from Facebook to… other Facebook-owned things for news」를 번역한 글입니다. 페이스북에서 뉴스를 받는 사람들은 더는 증가하지 않습니다. 여러 조사와 아마 당신 자신의 경험은 이 주장이 사실임을 말해줍니다. 예를 들면, 미국에서 어린 사람들이 뉴스를 보기 위해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 [Read more...] about 왜 사람들은 페이스북을 떠나 다른 곳에서 뉴스를 받을까요?
부러움의 시대를 이기는 방법
※ The Guardian의 「The age of envy: how to be happy when everyone else's life looks perfect」를 번역한 글입니다. 5년 전 어느 날 잠자리에 들기 전, 나는 자신이 어떤 언론상의 후보에 올라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는 내용의 한 친구의 트윗을 보았습니다. 나는 배가 아프기 시작했고, 머리가 핑 돌았으며, 이를 꽉 물었고, 가슴이 답답해졌습니다. 그날 밤 나는 한숨도 자지 못했습니다. 그보다 5년 더 전 내가 아직 … [Read more...] about 부러움의 시대를 이기는 방법
요구르트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Olga Khazan이 The Atlantic에 기고한 「There’s Something About Yogurt」을 번역한 글입니다. 수년 전, 나는 같이 수영 수업을 듣던 임신한 친구에게 의사들의 조언을 다 따르는 것이 힘들지 않은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거의 모든 문제에 대한 의사들의 충고가 사실상 똑같다고 말했습니다. 많이 걷고, 요구르트를 먹으라고 하지요. 이것 역시 여러 요구르트 신화 중 하나일 겁니다. 사실 요구르트 중에는 초코파이보다도 설탕이 더 많이 들어간 … [Read more...] about 요구르트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하루를 충실하게 보내고 싶으세요? 다음 13가지 원칙을 잊지 마세요
※ Ryan Holiday가 자신의 미디엄에 기고한 「Want To Become Extremely Successful? Do These 13 Things Every Day.」를 번역한 글입니다. 인생에서 하루는 얼마나 중요할까요? 당신이 오늘 보낸 하루는 당신의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까요? 시인 헤라클리투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루는 매일과 같다." 이는 하루의 길이는 늘 같고, 같은 만큼의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같은 해가 뜨고 진다는 의미였습니다. 또한, … [Read more...] about 하루를 충실하게 보내고 싶으세요? 다음 13가지 원칙을 잊지 마세요
‘우울한 로봇’을 통해 알아보는 인간의 뇌와 정신 건강
※ The Guardian의 「What depressed robots can teach us about mental health」를 번역한 글입니다. 우울증은 오직 인간만 겪는 고통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우울증과 우울함에 관해 전혀 다른 사고방식을 토대로 접근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우울증을 앓는 사람은 3억 5,0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며 그 숫자와 비중은 계속 늘어납니다. 오늘날 인공지능 연구가 꽃을 피운 데는 인간의 뇌에 관한 … [Read more...] about ‘우울한 로봇’을 통해 알아보는 인간의 뇌와 정신 건강
뉴스의 미래
※ 지난 5월, 블룸버그(Bloomberg) 편집장 존 미켈스웨이트(John Micklethwait)가 쓴 「The Future of News」를 번역한 글입니다. 4월 28일, 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옆에 앉아있는 대신 흥미로운 밤을 보냈습니다. 보통 백악관 출입기자단 연례 만찬에서 대통령은 단장이 속해있는 언론사의 편집장 옆에 앉죠. 이 영광은 저한테 올 예정이었으나 안타깝게도 트럼프는 다시 한번 주요 언론사를 무시하기로 하며 2년 연속 출입기자단 연례 만찬에 모습을 드러내지 … [Read more...] about 뉴스의 미래
지구는 빠른 속도로 파괴되고 있습니다. 미디어는 이를 가장 중요한 소식으로 다루어야 합니다.
※ 워싱턴포스트의 미디어 칼럼니스트 Margaret Sullivan이 작성한 「The planet is on a fast path to destruction. The media must cover this like it’s the only story that matters.」을 번역한 글입니다. 한 주 내내 좋지 않은 뉴스를 받아 본 사람들에게 UN의 기후변화 보고서는 다소 먼일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수준의 교육을 받은 제 지인은 말했죠. 기후 변화에 대해 들어보긴 … [Read more...] about 지구는 빠른 속도로 파괴되고 있습니다. 미디어는 이를 가장 중요한 소식으로 다루어야 합니다.
당신이 읽는 것은 당신의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 Psychology Today의 「What You Read Matters More Than You Might Think」를 번역한 글입니다. 2016년 5월, 국제경영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Business Administration)에는 학생들이 무엇을 읽는지가 그들의 글쓰기 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의 논문이 실렸습니다. 이들의 연구에 따르면, 학생들이 무엇을 읽는지는 심지어 글쓰기 수업보다도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에 더 큰 영향을 … [Read more...] about 당신이 읽는 것은 당신의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언론사가 종이 신문을 없애고 온라인으로만 뉴스를 발행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 Nieman Journalism Lab의 「What will happen when newspapers kill print and go online-only? Most of that print audience will just… disappear」를 번역한 글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미국 일간 신문사가 대규모로 문을 닫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그보다는 대규모의 수축이 이루어졌죠. 신문사가 문을 닫는 속도는 20세기 후반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대신 모든 일간 신문사는 해마다 점점 … [Read more...] about 언론사가 종이 신문을 없애고 온라인으로만 뉴스를 발행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줄 서기의 심리학: 내가 더 기다리는 한이 있어도 새치기는 못 봐줘
※ The Guardian의 동영상 「Psychology of queuing: how to beat the line」을 번역한 글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하루에도 몇 번씩 줄을 섭니다. 장을 보고 계산할 때,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릴 때, 유명한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도 그렇고 출퇴근 혼잡 시간에 차를 타고 도로에 나가는 것도 결국은 줄을 서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줄을 왜 서게 되는 걸까요? 사실 대단히 복잡한 무언가가 있는 건 아닙니다. MIT의 리처드 라슨 교수는 줄을 서는 원리를 … [Read more...] about 줄 서기의 심리학: 내가 더 기다리는 한이 있어도 새치기는 못 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