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ㅍㅅㅅ

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리승환

안철수의 지방선거 평가와 당이 나아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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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안철수 의원이 1인 미디어 간담회에서 했던 발언 내용을 Q and A 방식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Q. 이번 선거를 끝난 소회는? 안철수: 6.4 지방 선거를 2개월 앞두고 당대표가 됐다. 그리고 선거가 끝나고 나서, 두 달 동안 무엇을 했는지 돌아봤다. 먼저 전국 시도당 창당을 시작했다. 다음으로 다시 기초공천을 하기로 결정하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쳐, 기초공천 작업에 들어갔다. 당내 선거도 두 번이나 치렀다. 그러면서 기초연금을 포함한, 민생법안도 통과 … [Read more...] about 안철수의 지방선거 평가와 당이 나아갈 길

행복한 곧휴를 위한 7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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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고통 받는 남자의 곧휴 한국인들은 건강에 민감하다. 매일 같이 이영돈 발 음식 괴담이 퍼지고 있다. 치킨을 먹어도 안 되고, 우유를 마셔도 안 되고, 소주를 마셔도 안 된다. 그런데도 유독 팬티 안 사정에 대해서는 이슈화가 되고 있지 않다. 남성연대가 남성 인권을 외치는데, 그쪽 말은 동의하긴 힘들지만 사실 남자들이 참 불행하기는 하다. 이탈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환경오염으로 인해 남성 성기가 작아지고 있다고 한다. 또 각종 환경은 우리의 정자를 줄어들게 하고 … [Read more...] about 행복한 곧휴를 위한 7가지 습관

인터뷰: 인문사회 저자가 말하는 글쓰기와 우리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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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빨 베스트셀러 저자가 말하는 진보정당의 길에서 이어집니다. 문과식 글쓰기, 이과식 글쓰기의 문제 리: 나도 본의 아니게 책을 써 봤는데, 참 힘들더라. 책 쓰는 사람에게 필요한 소양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임: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데 책이 갑자기 나오는 건 아니다. 흔히들 사람들이 머리 속에 든 건 많은데, 글이 안 나온다고 한다. 여기에 대해서는 단연코 이야기할 수 있는데, 그 사람이 쓴 만큼 머리 속에 있는 것이다. 리: 글쎄, 나는 이공계 출신을 보면 머리 속에 … [Read more...] about 인터뷰: 인문사회 저자가 말하는 글쓰기와 우리 사회

인터뷰: “그래픽 노블”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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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그래픽 노블>이 나오기까지의 우여곡절 리승환: <그래픽 노블>은 왜 만들게 됐나? 노모뎀(노 모뎀입니다, 노모 뎀 아닙니다): 회사 대표가 다큐멘터리 영상 전문쪽으로 활동해오다가 요즘 만화 원작의 영화가 많이 만들어지는데 그래픽 노블은 만화와 다르고 영화에 가까운 제3의 무엇 같은데 그런 그래픽 노블을 다뤄보고 싶다며 힘을 빌려달라고 했다. 그래서 함께 일하게 됐다. 리: 뭔가 대표가 큰 모험을 한 것 같다? 노 : 내가 참여는 했는데 뭘 어떻게 … [Read more...] about 인터뷰: “그래픽 노블”의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