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복. 말 그대로 메이드들이 입는 제복이다. 어두운 색조의 원피스에 풍성한 프릴이 달린 에이프런을 두르고, 머리에는 흰색의 카츄샤를 착용한다. 여기에 레이스나 다른 액세서리를 추가하기도 한다. 의외로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기껏해야 100~150년 정도? 마찬가지로 메이드라는 직업의 역사 또한 그리 긴 편은 아니다. 메이드(maid)라는 단어가 생겨나기까지 Maid라는 단어가 인류사회에서 처음 등장하는 것은 서기 1150년에서 1200년경. Maiden의 … [Read more...] about [메이드, 메이드복의 역사] 메이드의 형성, 그리고 페티시 코드가 되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