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1만 원 기본료/年 BUT, 개인은 무료라는 업체의 주장은 사실이다. 단, 조건이 있다. 개인의 등록정보를 공개하는 경우에만 무료이다. 성명, 주민등록번호,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등을 공공기관이 활용가능하도록 공개했을때만 무료이다. 또한 샵메일 회원가입을 하게 되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 도 성명, 주민번호, 사업자등록번호, 주소, 이메일주소등이 자동으로 제공된다. 개인 샵메일 : 정보를 넘겨야 무료이지만, 정보를 넘기지 않으면 가입 불가? 샵메일 서비스 … [Read more...] about 개인은 무료라는 샵메일, 진짜일까?
정부가 영업하고 판매는 사업자가… 샵메일의 노이즈 마케팅?
교통위반 범칙금 고지서나 예비군 훈련 통지서를 샵메일로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샵메일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사람들은"IT는 표준이 중요하지 않나, 왜 비표준을 강제하냐"면서 정부(미래창조부)가 나서서 이런 비표준 방식을 판촉하고 있다는 점을 의아해한다. 이러한 정부 주도의 사업은 대개 사업자 지정을 받은 업체들이 목돈을 들여서 마케팅을 전개하기 마련인데, 샵메일은 특이하게도 정부(미래부)가 주도해서 온갖 홍보와 논란거리를 제공하면서 '노이즈 마케팅'에 열중하고 있는 형국이다. … [Read more...] about 정부가 영업하고 판매는 사업자가… 샵메일의 노이즈 마케팅?
예비군 훈련 샵메일, 13억 아끼려고 200억을 낭비
외교부 공무원 호적증명->서울시 공사 설계 도면을 거쳐 이제 샵메일이 예비군 통지서에 적용된다고 한다. 이번도 미래창조과학부가 나서서 국방부와 협약을 맺은 모양이다. 샵메일은 정부가 영업하고 업체들은 팔기만 하면 되는 독특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데 이번도 예외는 아닌듯.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는 현재 예비군 중 희망자와 매년 전역하는 약 22만 명의 신규 편성 예비군을 대상으로 샵(#)메일 통지 체계를 구축하고, 앞으로 예비군들이 샵(#)메일 체계를 … [Read more...] about 예비군 훈련 샵메일, 13억 아끼려고 200억을 낭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