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게임의 성패를 가르는 주요 지표 중 하나인 D+1 잔존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한 글이다. 편집자 주: 잔존율이란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남아있는 유저들의 비율을 의미한다. 즉, 'D+1 잔존율'은 특정일의 앱 신규 설치 유저 수 대비 해당 유저들이 하루 후에도 여전히 해당 앱을 사용하고 있는 비율이 된다. 일반적으로 게임에서 유저들의 레벨 분포를 보면 1~5레벨의 유저가 60~70%를 차지하고 있다. 보통 이 구간의 플레이타임은 1시간 내외이며, 대부분은 이 과정을 넘지 … [Read more...] about 게임의 성패는 처음 1시간 안에 결정된다
왜 중국 업체는 한국 온라인 게임 상표권을 확보하려 하는가?
중국 큰손들이 한국 게임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 특히 중국 업체는 한국 온라인 게임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 재산권)를 사들이고 있다. 룽투게임즈는 <열혈강호>, 드림스퀘어는 <라그나로크>, 샨다게임즈는 <미르의전설 2>의 IP를 수입하였다. 텐센트 VS 非텐센트 "위챗이 아닌 게임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를 역으로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한국보다 마케팅 사이즈가 10배 이상 크다는 중국에서 … [Read more...] about 왜 중국 업체는 한국 온라인 게임 상표권을 확보하려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