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그 롤랜드 (잔혹한 신이 지배한다) 미국인 소년 제르미 버틀러의 어머니 산드라의 결혼 상대인 그는 겉으로는 매우 이상적인-어쩌면 영국신사라는 단어만으로는 형용하기 부족할 정도로-영국신사, 내지는 남편상이다. 무역상사를 운영하는 자산가에 저택과 호수 딸린 숲을 소유하고 있고, 엘리트 교육을 받았으며, 품행도 무척 신사적이고,수상쩍어 보일 정도의 은혜로운 선물공세를 퍼붓는다. 또한 회사에서도 유능하고 믿음직한 존재고, 가정에서는 인자한 아버지의 역할을 하는 등 여러모로 이상적인 … [Read more...] about 만화 속 악당 열전 (3) – 잔혹한 신부터 뱀파이어까지
아즈마 히로키의 위안부 망언 관련 트윗 모음
“「위안부는 필요했다」가 왜 문제발언이지? ” 아즈마 히로키의 하시모토 위안부 망언 옹호 트윗에 대한... 드립은 별로 없는 트윗 모음. [View the story "하지마 트윗 하즈마" on Storify] … [Read more...] about 아즈마 히로키의 위안부 망언 관련 트윗 모음
벌 주는 산타클로스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애들에겐 선물을 안 주신대. 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누가 착한 앤지 나쁜 앤지. 산타 할아버지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신대. 이것은 평범한 크리스마스 캐롤로 들리지만, 사실상 어린이들의 빅브라더나 다름없는 산타클로스의 실체를 폭로하는 노래다. 까놓고 말하자면 산타의 근본적인 존재 의의는 어른이 아이의 버릇을 들이기 위해 “말 안 들으면 산타가 선물 안 준다!”는 전형적인 상벌 시스템의 상징이다. 지금이야 코카콜라와 자본주의와 아동 인권의식의 … [Read more...] about 벌 주는 산타클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