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 덱(Culture Deck)은 기업의 조직 문화를 문서화한 자료입니다. A. 컬처 덱의 목적 조직의 규모가 커지면서 일부 사람들이 조직의 문화를 자신만의 생각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관점에서 해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니셜 및 문서화 한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원 뿐만이 아니라, CEO와 C 레벨, 그리고 모든 리더들까지도 따를 수 밖에 없도록 만든다. 회사의 모든 구성원들의 행동과 의사결정을 외부인들이 인지하도록 돕는다. (이를 인터널 브랜딩과 익스터널 … [Read more...] about “컬처 덱(Culture Deck)”이란 무엇인가?
CEO가 해야 할 일
1. 비즈니스 모델 만들기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것은 기업이 시작되는 초기 외에는 CEO의 역할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솔직히 조금씩 더 직원들에게 위임이 된다고 할까요? 초기 스타트업에서는 CEO가 이 영역에서 절대적인 역할을 합니다. 투자를 받는 것도 그에 해당하거든요. 하지만 기업이 커지면서도 CEO가 이 역할을 한다면, 조직의 건전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돌아봐야 합니다. 핵심 인재가 없거나, 그들에게 기회가 없다고 볼 수도 있거든요. 2. 인재 … [Read more...] about CEO가 해야 할 일
조직 내 ‘심리적 안전감’에 대한 오해와 4가지 조언
조직문화를 이야기하다 보면 단어와 상황, 기업들에 참 많은 오해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내가 듣고 싶은 것,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나한테 이런 거 왜 안 해줘?' '왜 우리는 이런 거 안 해?' '왜 나만 이렇게 희생해?'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최근에는 심리적 안전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회사가 많은데, 이 심리적 안전감에 대한 오해도 참 많습니다. 정의부터 잘못되었습니다. '팀원들이 리더에게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도록 하는 것'이라는 잘못된 오해가 … [Read more...] about 조직 내 ‘심리적 안전감’에 대한 오해와 4가지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