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싶으신가요? 비용 측면에서 혜택을 받고 싶으신가요? 아래 다섯 가지 팁을 참고해보세요. 1. 관련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 제작사를 찾아라. 원하는 영상을 만들지 못하면 결과적으로 예산을 모두 버리게 됩니다. 따라서 가장 우선적으로 따져야 하는 것은 관련 경험의 유무입니다. 예산을 줄이기 위해 프리랜서나 학생을 찾으시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작 역량과 경험이 부족한 경우 불필요한 작업시간과 시행착오 과정이 추가됩니다. 예산은 물론 … [Read more...] about 영상 제작 예산을 절감하는 다섯 가지 방법
어떻게 해야 요리를 더 잘할 수 있을까?
※ 이 글은 SCIENTIFIC AMERICAN에 게재된 Sunny Sea Gold의 "How to Be a Better cook"를 번역·재구성한 글입니다. 고백하건대, 나는 결코 요리가 즐거웠던 적이 없다. 자르고 휘젓고 날고기를 만져야 하는 등, 이 모든 과정이 유쾌하지 않았다. 게다가 채식주의자인 나에게 날고기를 만지는 일은 아직도 몸서리를 치게 한다. 어쨌거나 나는 매일 가족들에게 끼니를 준비해주고 있고, 가족들은 맛있게 잘 먹고 있다. 얼마 전 딸아이에게 요리를 … [Read more...] about 어떻게 해야 요리를 더 잘할 수 있을까?
식당 정보 서비스가 안 되는 이유
네이버, 윙버스를 인수해 윙스푼으로 운영하다 13년 12월 18일 서비스 종료. Yelp, 12년 IPO(기업공개) 했지만 15년 5월 8일 M&A 시장에 매물로 방출. 식당 정보 서비스, 왜 다 망하나. 이제부터 한 번 알아보자. 날것의 정보 자체가 의미를 가지진 않는다 백종원 아저씨가 2010년에 쓴 책 <초짜도 대박 나는 전문식당>에서는 상권을 3가지로 나눈다. 1차 상권은 걸어서 갈 수 있는 지역을 뜻한다. 2차 … [Read more...] about 식당 정보 서비스가 안 되는 이유
미디어의 ‘생산성’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나는 미디어 운영을 시작한 지난 1년 8개월 동안 몇 번의 죄책감을 느꼈다. 좋은 콘텐츠를 만들려면 기자가 저널리즘 정신을 가지고, 소재에 집착하고, 연출과 편집에도 욕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요했다. 그와 동시에 빠르게 일해 많이 만들어내라는 생산목표를 설정할 수밖에 없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생산성을 강요하고 있었다. 심지어 미디어 운영의 본질은 언론이 아닌 제조업이라고까지 생각하게 되었다. 언론의 측면에서 최소한의 정의감을 느끼게 될 것이라 기대했고 사업적인 측면에서도 … [Read more...] about 미디어의 ‘생산성’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SNS를 통해 확산되는 행운의 편지 “아이스 버켓 첼린지”
아이스버켓챌린지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확산되고 있다. 이 캠페인의 요점은 SNS를 통해 ‘행운의 편지’가 현대판으로 되살아났다는데 있다. "이 편지는 영국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일년에 한 바퀴 돌면서 받는 사람에게 행운을 주었고 지금은 당신에게로 옮겨진 이 편지는 4일 안에 당신 곁을 떠나야 합니다. 이 편지를 포함해서 7통을 행운이 필요한 사람에게 보내 주셔야 합니다. (...) 이 편지를 받은 사람은 행운이 깃들 것입니다. 힘들겠지만 좋은 게 좋다고 생각하세요. 7년의 행운을 … [Read more...] about SNS를 통해 확산되는 행운의 편지 “아이스 버켓 첼린지”